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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개막

7일(수)부터 5일간 예선 및 풀리그, 총 12경기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7일(수)부터 강원도 횡성군에서 ‘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신인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횡성군,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는 대회 전체 비용, 횡성군은 횡성 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 실내연습장 등 시설 일체와 선수단의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구를 제공하며, 동아오츠카는 선수단의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가평 웨일스, 고양 위너스, 성남 맥파이스, 수원 파인이그스,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포천 몬스터 등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7개 독립야구 팀이 참가하여 2개 리그로 나뉘어 예선을 거행한다. 예선 리그별 상위 2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준결승 승리팀 간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선수는 총 149명이

'구미호뎐1938' 이동욱X김소연X류경수, 절체절명 위기! 피 튀기는 싸움의 결말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10회에서는 일본 용병단에 맞서는 조선 산신 이연(이동욱 분), 류홍주(김소연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차’로 아비규환이 된 반도호텔에서는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한 이랑(김범 분)의 사투가 이어졌고, 일본 ‘시니가미 용병단’ 최종 보스의 정체가 밝혀지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보물을 차지하겠다고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 벌이던 이연, 류홍주, 천무영 앞에 일본 요괴 우시우치보(정재원 분)가 나타났다. 우시우치보가 만든 안개에는 맹독이 있었고, 이에 노출된 류홍주와 천무영이 위태로웠다. 해독제와 보물을 바꾸자는 우시우치보의 말을 받아들인 이연. 물론 속임수였다. 만류하는 류홍주와 천무영에게 남긴 “토끼 잡으려면 토끼굴로 들어가야지”라는 말이 신호였던 것. 이를 눈치챈 류홍주와 천무영은 이연이 보물로 우시우치보의 시선을 끄는 틈을 타 연타 공격에 나섰다. 세 친구는 어린 시절 함께 했던 ‘토끼몰이’ 사냥법을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X 임지연, 강렬한 눈빛 속 미스터리 서사! 캐릭터 포스터 2종 공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두 여자의 강렬한 눈빛 뒤에 숨겨져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5일(월) '마당이 있는 집' 측이 주인공 김태희와 임지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