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용인시는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의 동물관련 정책을 자문 할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8명을 위촉했다. 지난해 10월 제정된 ‘용인시 동물보호 및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에 따라 보다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일자리산업국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수의사 등 동물보호 관련 전문가, 동물복지 정책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단체 관련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2년 2월 5일까지 동물복지계획이 올바로 수립 · 시행됐는지를 감독하고 학대방지와 구조 등 동물복지 관련 사항, 동물보호센터의 운영, 반려동물 소유자 관리 등을 검토 · 자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용인시를 만들도록 동물복지위원회가 역량을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위촉식 후 동물복지 관련 각종 동향과 시책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지난 5일 오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동구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매년 오산천 정화활동,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는 환자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격격리 조치된 40명 중 12번 환자 접촉자 13명과 3번 환자 접촉자 1명 등 14명을 금일 기준으로 격리해제 조치했고 오는 7일 26명을 추가로 격리해제 할 예정이며 이로써 지금까지 밝혀진 도내 확진환자 접촉자 45명은 모두 격리해제 조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6일 오전 발표된 23번 환자와 관련해 강원도는 현재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의심환자 검체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하거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없으므로 강원지역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가 적극적인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관리를 통해 체납징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시는 지난 2016년 8월 징수과를 신설하고 세외수입 체납팀을 전담 운영한 결과 세외수입 체납 징수율이 2016년 14.1%에서 2018년 24.4%, 2019년 43.3%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세외수입으로 벌어들인 수입 규모는 2018년 623억원을 부과해 463억원을, 219년 591억원 부과해 471억원로 평균 징수율은 77%, 연평균 이월되는 체납액은 140억여원이 발생했다. 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징수율 향상을 위해 세외수입 체납팀을 통해 고액·장기 체납자 모니터링과 납부독려,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도로수용 보상금 과 같은 각종 채권의 압류·추심 등 징수 활동에 박차를 가해 왔다. 이 결과 매년 이월 체납액 규모는 2018년 150억원, 2019년 140억원, 2020년도 9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올해 1월말 현재 이월 체납액 98억원 중 20억여원을 징수해 20.6%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도 경기도 주관 종합평가 세외수입운영 부문 우수기관, 2019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세외수입 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성남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오는 18일까지 ‘청년 두런두런 취업 사업’의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2018년부터 추진된 청년 두런두런 취업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1유형인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이다. 사업장에서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시에서는 청년 1인당 인건비의 80%를 2년간 보조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역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중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 21개소를 참여사업장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장에서 청년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세부사항은 성남시 홈페이지의 통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그동안 청년 두런두런 취업을 통해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은 97명”이며 “올해도 청년 두런두런 취업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성남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는 오는 7일 금요일 경제부지사 주재로 도내 수출유관기관 및 협회를 초청해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관련 수출 위축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도내 수출 1위 국가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 강원도 수출전반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어 도의 대응전략을 공유하고 유관기관별 대응 방안 협의, 기업들의 어려움을 들어보고 함께 대책을 마련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단기적으로는 상반기에 중국시장에서 계획된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양하는 대신 대체행사 발굴에 적극 나서는 한편 -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중국 왕홍을 이용한 온라인 판매행사 진행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일부 시장에 편중된 수출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신남방, 신북방 등 이머징 마켓 발굴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 한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수출 피해 동향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수출 비상 대책 TF팀을 구성해 피해 기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은 농업인 대상 2월 교육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신종코로나감염증이 급속하게 확산 되고 있고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는 등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교육 보다는 농업인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부득이하게 2월 교육과정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됐다. 중단 된 교육과정은 추후 코로나감염증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면 최대한 모든 과정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인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한편 이미 교육이 확정된 농업인에 대해서는 교육 취소 문자 발송 및 전화 안내를 통해 양해를 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일재 미래농업교육원장은“신종코로나감염증으로 2월 교육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 했으나 중단된 교육과정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입 차단을 위해 오는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년 평생학습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설명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설명회는 평생학습 관련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대해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자 계획되었으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했다. 성남시는 공동설명회 취소로 인해 보조금 지원사업 안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회 설명자료를 2월 7일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한다. 공동설명회는 취소하지만, 성남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인 학습동아리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릴레이 평생학습 프로그램 행복학습센터 공동프로그램 문해교육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과 행복배달강좌 운영사업인 행복배달강좌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에 대해 원활한 사업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각 사업 일정에 따라 정상 추진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해양수산부는 ‘2020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모 결과에 따라 총 15개 선사, 53척의 77개 설비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설비 설치를 위해 필요한 대출규모는 약 1238억원으로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6년간 대출액의 2%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선정된 선사가 원활하게 설비 설치 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도록 특별보증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20년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강화와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설치 의무화에 따른 해운선사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처음 도입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에 4차례의 공모를 진행해 스크러버는 19개 선사, 선박평형수처리설비는 13개 선사에 지원하는 등 총 176개의 친환경 설비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하반기에도 공모를 진행해 지원대상 선사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에 신청을 못하였거나,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 있는 해운선사는 하반기 공모에 신청하면 된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규제가 올해 1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제1회 학교협동조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회공헌과 참신한 방법으로 학교협동조합을 내실 있게 운영한 5개 학교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학교협동조합’이란, 학교를 기반으로 공통의 경제·사회·문화·교육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협동조합기본법 상의 조직을 말한다. 2013년 영림중학교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처음으로 학교협동조합을 설립한 이래로 현재 전국 100여 개 학교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다. 학교협동조합은 방과후학교, 특성화고 창업, 농산어촌 지역 연계, 학교 매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학교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을 확산하고 있다.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경제 학습과 체험, 협동조합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목적으로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4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30개교가 참여했다. 우수사례 선정은 사회적 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4개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서면 심사한 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한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