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는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확진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6일 포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합동방역단을 출범했다. 이번 합동방역단은 취약계층이 밀집한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소독을 위한 살균제는 보건소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하루 늘고 있다. 우리 시의 경우 현재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합동방역단 출범식을 계기로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손 소독제를 사용해 개인위생을 철저히해야 하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중국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경기도 콜센터으로 연락해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을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가용을 이용해 방문해야 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점동면은 지난 6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7개리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슬레이트 처리와 지붕개량 사업 안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안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경로당 임시휴관 권고 2020년 농가도우미 사업 안내 등 시정 사항을 홍보했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을 행사 자제와 경로당 임시휴관에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점동면 농촌용수 개발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마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대신면은 지난 6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3개리 마을 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2월 중 제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안내, 다해드림 하우스 집수리 사업 안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대응 안내, 2020년 농촌 빈집정비사업 추진계획 안내, 봄철 산불기간 중 협조사항 안내, 농업기술정보 안내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질의응답을 가진 후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신면 목욕탕 잠정 중단에 대한 양해말씀을 전하며 아울러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과 봄철 산불 예방에도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기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장전달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기에 이어 재위촉된 위원 6명과 신규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연임으로 호선된 구본민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2.1부터 2022.1.31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구본민 민간위원장은 “2기에 이어 위원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자원발굴을 통해 복지문제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각 지대 없는 행복한마을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부탁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여주시는 6일 점동면 청안리 142번지 일원의 청안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 내 체비지 27필지 8천174.4㎡를 매각한다고 공고했다. 점동면 청안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대지로서의 효용증진과 공공시설의 정비를 통한 도시의 건전한 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1997년 사업지구결정되어 2020년 1월 사업이 완료됐으며 총사업비 약52억원으로 계획인구는 300명이다. 또한 여주시에서는 인근 점동면사무소를 해당 사업 지구로 이전하고자 공공청사부지 3천514.6㎡를 매입해 점동면 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매각대상 토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 26필지 7천755㎡, 일반상업지역 1필지 419.4㎡로 매각방법은 일반 공개경쟁입찰에 의한 최고가로 낙찰되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입찰등록기간은 2월 6일부터 2월 25일까지로 개찰일은 2월 26일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여주시는 지난 3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제 T/F팀을 구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T/F팀 구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될 때까지 각 분과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여주시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문화교육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일자리경제과장이 부단장을 맡은 T/F팀은 총괄 소상공인 기업지원 및 수출지원 물가안정지원 의약품지원 세제지원 등 모두 6개 분과로 구성된다. '총괄' 분과는 대응책을 총괄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동향 파악, 일자리대책 등을 담당하며 '소상공인' 분과는 일자리경제과의 경제정책팀이 담당해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대응한다. '기업지원 및 수출지원' 분과는 중소기업의 피해에 대한 자금지원 및 기업의 수출입 활동과 외국인투자기업들의 투자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물가안정지원' 분과는 필요물품의 부족으로 불공정 거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가 점검반을 구성해 수시로 가격수급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의약품지원' 분과는 감염증 피해자들의 의약품이 부족할 상황을 대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용인시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관내 대중교통 차량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소독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용인경전철 15개 역사의 대합실과 개찰구, 승강장, 화장실, 에스컬레이터 등 시설과 전 차량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무인으로 운행하는 용인경전철은 출근 시간엔 3분, 퇴근 때는 5분, 낮엔 6분, 새벽과 야간엔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는 또 관내 버스와 택시, 공용버스터미널 등을 매일 소독하고 차내와 대합실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시민들이 필요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는 별도로 경남여객 등 각 운수회사를 통해 운수종사자에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도록 했다. 용인경전철의 경우 직원들이 출근할 때 체온을 측정하도록 해 감염이 의심될 경우 시민과의 접촉을 막도록 했다. 시는 특히 감염병 취약계층인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 차량 72대에 대해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수시로 차량 내부 방역소독을 하고 운전원 모두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차량 내부엔 소독제와 소독타올 등을 비치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감염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2020년 상반기 주간반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60여 개의 다양한 취미 및 기술 강좌 가운데 마감되지 되지 않은 강좌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강좌를 신청한 경우라도 추가 모집 기간에는 1강좌 더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로 특히 올해는 꽃차소믈리에, 베이직필라테스, 매듭규방공예, 밸런스무빙, 떡제조기능사, 양식조리사, 미술심리상담사 등 다수의 강좌가 새로 개설됐다. 수강료는 4개월 과정 8만원이며 재료비는 강좌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추가 모집 강좌 및 모집 요강은 원주시 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원주시 교육강좌예약 사이트를 통해서 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원주초록환경노동조합은 지난 6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 저소득 가구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주초록환경노동조합 이광희 위원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설립돼 원주시 환경미화원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원주초록환경노동조합은 지난해에도 지역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원주시가 ‘2019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업무 해태, 오류, 부정 및 각종 비리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자기관리시스템 등을 활용해 공무원 스스로 상시 확인 및 점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강원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기반 분야와 내부통제 활동 분야 등 2개 분야 5부문 18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원주시는 자율적 내부통제 기반조성 및 청백-e시스템 상시모니터링 처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3년 1월 1일 이후 원주시의 청백-e시스템 상시모니터링 처리율은 약 94%, 이를 통해 발생한 효과 금액은 총 480,367,94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 관계자는 “사전 예방 감사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위해 원주시 전 공직자가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