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6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실시된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FOD행사를 실시하고 회의실에서 예정되어 있던 항공안전의 날 행사 및 직장교육은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대책으로 집합교육 대신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임무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및 안전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으며 점검표에 의한 안전점검 등 무사고 항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위동 소장은 “기존 전 직원이 회의실에 모여 집합 행사계획에 있었으나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로 대체했다”며 “직원들 개인건강과 위생을 철저히 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헬기 운항에 있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충분한 교육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임무수행을 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산림항공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감축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후 경유차용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고 동일 용도의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로서 지원 금액은 1대당 500만원 정액 지급이다. 시는 총 사업비 85백만원의 규모로 총 17대의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까지 이나, 초기 지원자 미달 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는 입장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아이들 보호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없는 청정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동해시의 동해시립도서관이 2020년 북스타트 활동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지난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프로그램은 영유아들에게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회적 육아 독서지원 운동이다. 동해시는 올해 5명의 자원활동가를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며 20세 이상 동해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원활동가로 선정되면 오는 3월중 총 4회 8시간의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교육을 이수한 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발한·북삼도서관에서 주 1~2회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아기랑 책이랑 및 일일도서관 체험교실 그림책 읽어주기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자원활동가에게는 활동 기간 자원봉사시간 인정과 함께 1일 활동 시 소정의 실비 지급 및 각종 도서관 행사 참여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민원 1회방문 처리제’운영으로 행정기관에 접수되는 모든 민원을 1회 방문 처리함으로써 시민만족의 행복도시 동해 실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시는 행정기관 내부의 자료 확인이나 관계부서 또는 기관간의 협조가 가능한 모든 절차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진행해 민원인이 두 번 다시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도록 하는 ‘민원 1회방문 상담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진정, 건의, 다수인관련 고충민원, 개발행위 허가신청 등 복합민원에 대해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실정에 밝은 17명의 팀장급 직원을 건축, 환경, 위생, 경제 등 기능별로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인이 쉽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많은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창업, 공장설립 승인 등 20종의 인·허가 민원의 경우 민원서류를 정식으로 접수하기 전에 약식으로 인·허가 가능여부를 알아볼 수 있도록 ‘사전심사 청구제’를 운영하며 복합민원에 대한 공동 심사 및 처리를 위한 ‘민원실무종합심의회’도 운영해 민원 편의를 돕고 있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해 ‘민원 1회방문 처리제’운영으로 복합민원 1,201건, 고충민원 373건, 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불안감 해소 및 바이러스 전파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동해시는 방역소독 요원을 긴급 채용해 1개반 3명으로 방역소독 전담반을 구성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역, 터미널,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실내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전파를 우려해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비상 체제에 들어가 있으며 최근 손 소독제 등 위생물품을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한데 이어 실내 살균 소독으로 바이러스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는 입장이다. 동해시 감염병 담당자는 다시 한 번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중국 방문이력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으며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또는 동해시 보건소 감염병 관리팀으로 문의하거나, 보건소, 동해병원, 동해동인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주기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지난해 주 52시간 근로시간 시행 및 버스운행 감축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시범 운행해 오던 공공형 마중버스를 오는 10일부터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마중버스는 2019년 12월 2일부터 현재까지 예비차량 1대를 포함한 총 15인승 버스 4대로 3개 노선을 연중무휴 운행하고 있으며 일별 18회 운행, 일 평균 600여명의 승객들을 수송하고 있다. 버스는 지난해 7월 동해시와 운송업체 협약을 체결한 강원여객, 동해상사에서 운행하며 망상권역, 북평권역, 묵호권역 등 3개 권역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현재까지 운전기사의 노선 숙지와 버스 이용자들의 편의 및 불편사항을 개선·처리하고자 2020년 2월 9일까지 무료 시범운행을 진행하며 2020년 2월 10일부터 일반 시내버스 요금 기준 1,400원으로 본격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해시 관계자는 “마중버스 본격 운행에 앞서 사업체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및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이번 달 19일에 예정되었던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이 연기됐다. 이번 연기 결정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주요 관객층과 출연진들의 건강 보호와 감염증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조치이다. 인제군문화재단은‘EBS 모여라 딩동댕’측과 협의를 통해 사전에 방청 신청을 한 분들에 한해 당초 공연 연기에 관한 사항을 개별적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조취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기가 결정된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 상황이 종료된 안정된 시기에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공개방송을 진행 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인제군이 올해 강원도 내 처음으로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부모 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며 실질적으로 어린이 무상보육을 실현한다. 군은 관내 어린이집 22개소 91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차량운행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이 올해 도입하고자 하는‘어린이집 차량운행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사업과 함께 지원돼 인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영유아에게는 사실상 보육비용이 ‘0원’으로 부모의 보육비용 부담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총 사업비 7억2,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차량운행비와 어린이집 프로그램인 특별활동비 지원은 물론 노후화된 어린이집의 시설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는 매월 어린이집 차량운행비 최대 3만원과 어린이집 프로그램인 특별활동비 지원 등 1인당 최대 월 8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군은 올해 완전한 무상보육을 실현하게 됐다. 최상기 인제군수는“미래의 인제를 책임질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물론 출산과 육아는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육아정책을 마련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산 우려에 따라 영월군 장릉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단종대왕 신주 봉정행사 고유제가 연기됐다. 영월군과 영월문화재단은 오는 8일 세계문화유산 장릉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제54회 단종문화제 사전행사인 단종대왕 신주 봉정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단종대왕 신주 봉정행사는 제54회 단종문화제의 사전행사로 군민들의 정성을 바탕으로 단종대왕에게 봉정하는 신주를 빚어 단종문화제 진행 시 개봉하는 행사로 본디 고유제 때 그 전날까지 모여진 신주미를 바탕으로 봉정 의례와 빚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연기된 행사는 추후에 날짜가 확정될 시 다시 재 공지될 예정이다. 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종문화제의 사전행사로 단종대왕에 대한 군민들의 정성을 알리는 행사인데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가 있어 군 차원에서 확산장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불가피하게 이번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이 재난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난대처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주요관광지에 재해문자전광판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재해문자전광판 설치는 각종행사가 열리는 동강둔치와 여름철 주요관광지인 법흥계곡 입구에 설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재난관련 정보 및 국민행동요령 등을 전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주요 관광지에 재해문자전광판을 설치함으로서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재난상황에 대한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해 군민들의 재난대처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안전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