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2019년도 실적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의왕시의 1인 창조기업들은 지난해 동안 매출 37억원, 일자리창출 25명, 지식재산권 25건, 정부지원 4억 5천만원 등의 큰 성적으로 한해를 마무리 했다. 센터의 누적성과는 2015~2019년 매출 144억을 달성했으며 일자리창출은 무려 70명에 달한다. 엠비즈플래닛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뷰티에이아는 여성발명왕 엑스포 은상과 대만 엑스포 금상, 국제언어교육진흥원은 스마트미디어대상 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입주기업들의 수상실적 또한 다양하다. 이러한 지난해 성과들과 더불어 2020년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다. 2021년 의왕시 포일동에 개관하는 총 9층 규모의 포일커뮤니티센터에는 시제품 제작지원공간, 성장기업 육성공간, 창업보육센터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기존의 협업공간이 부족한 점을 개선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업무 자체가 배움과 협업이 되는 공간으로 구성해 예비창업자로 들어와서 성공기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왕시는 연중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체계를 운영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월 말까지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관리비 또는 임대료 체납세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 결과가“0”인 세대, 일제조사 기간중 이웃주민 및 관리사무소 직원이 위기가구로 제보한 세대 등이다. 이번 조사는 동 주민센터 복지팀, 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왕시 무한돌봄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조사가 이루어진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후원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복합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안정적 삶의 지원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상돈 시장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더불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더 이상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가 어르신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인 효문화를 장려하는 등 효행도시 양주 조성에 나섰다. 시는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지역사회 효 문화 장려에 기여하고자 만 70세이상 1대 직계존속과 직계비속 등 4대 이상이 주민등록상 한 세대를 이루고 실제 생활하고 있는 효행실천 세대에 효도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효도수당 신청은 양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4대 이상이 실제 거주해야 하며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에는 총 12가구를 선정할 계획으로 실제 거주여부 등 사실확인을 거쳐 각 세대당 연 1회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효행 장려금은 지난 2011년도 조례 제정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가구에 효도수당을 지급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효도수당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부모 부양가정에 감사를 전하는 등 지역내 효 문화 확산과 효행 실천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어르신을 더욱 공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효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현재 진행 중인 아주대병원 현장조사 기간을 연장해 중증외상환자 진료방해 등의 의혹을 명확히 밝히라고 지시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중증외상환자 진료방해, 진료거부, 진료기록부 조작 등 최근 아주대병원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지난 5일부터 조사반을 구성해 현장조사 중이다. 당초 7일 완료 예정이었던 현장조사는 이 지사의 지시에 따라 오는 10일까지로 연장된다. 경기도는 이번 현장조사 연장을 통해 언론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 세밀하게 조사하고 추가 위법 사항이 있는지도 심도 있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아주대병원의 조직적인 외상환자 진료방해로 인한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의 일시폐쇄 발생 및 당시 응급환자 진료 거부 아주대병원 외상전용 수술실 임의사용 의혹 및 진료기록부 조작 등 아주대병원과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된바 있다. 도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필요한 법적 조치나 대책을 결정할 방침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지닌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가산면 맞춤형복지팀,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포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포천나눔의집돌봄센터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합사례회의에 상정된 대상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과 몸이 불편해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구로 회의 참석자들은 복지대상자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각 기관의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내에서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조사는 좀 더 촘촘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대상 범위를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로 좁혀 발굴·제보된 가구를 즉시 현장 조사하고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가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선단동은 1개 단지의 아파트와 2개 단지의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주 출입구에 현수막을 게첩하고 관리사무소에 홍보물품 전달했으며 각 세대 입구에 홍보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관리사무소 및 주민대표에게 위기가구 발견시 즉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맞춤형복지팀538-4815)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모범운전자회은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성금 백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포천모범운전자회는 매년 회원들의 ‘김’ 판매 수익금을 모아 저소득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제현 회장은 “우리 주위에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각종 행사 교통안내 지원과 출·퇴근 시간대 봉사활동에 이어 우리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후원하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산면은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가산면 종합상황반을 설치 운영하고 기관, 단체들과 SNS 등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확산방지 홍보에 나섰다. 가산면은 포천시 관내 가장 많은 기업체가 소재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위험성을 조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관련 홍보 현수막을 다양한 언어로 제작해 주요 도로변에 게시했고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도 예방관련 홍보문과 손세정제 비치 등을 완료했다. 또한 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종사자 5인 이상 근무기업체 약 750여개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안내문을 다양한 언어로 제작해 우편 발송했다.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각 마을 노인회와 협의해 위험 시기인 2월 16일까지 경로당을 임시 휴관하고 정월대보름 맞이 지역 내 계획된 척사대회를 전면 취소 하는 등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 추진에 적극 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립가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0년‘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시립가산도서관은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사업은 가산면 소재 상록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도서관 사서 강사, 연극인·작가 등과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독서 연계 프로그램,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20회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문화소외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독서력 향상과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와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는 태봉공원 조성사업 시민참여단 모집을 보류하기로 지난 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10일부터 5일간 소흘읍 송우리 일원의 도시계획시설 민간공원특례사업과 관련해 공원조성구역 내 세부설계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과 조경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자 했다. 하지만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집단행사는 가급적 연기 또는 철회해달라는 협조 요청이 있어 이를 반영, 잠정 보류한다고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을 감안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진정 후 충분한 논의를 통해 일정을 재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