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관광사업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시는 마장호수관광지 등 주요 관광지 곳곳에 방문객의 개인위생을 위한 손소독제와 세정제 및 마스크를 비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을 국문과 영문으로 게시하고 있다. 또한 발열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관계기관에 신속히 신고 조치할 수 있도록 대응 계획을 마련했다. 제3땅굴, 감악산, 마장호수 관광지 내 전망대, 화장실, 등산로 등 관광객 밀집시설에 연막 방역기를 이용해 1일 1회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모든 관광지를 대상으로 1일 2회 방역을 검토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관광지 방문객의 불안을 적극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태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감악산, 마장호수 관광지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종료 시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기침 시 옷 소매로 가리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파주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택시운수업체들과 함께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대응계획에 따라 운수종사자가 마스크 및 장갑을 착용하게 하고 차량 내에 손 세정제를 비치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1일 1회 이상 차량 소독과 예방 교육 실시를 요청하는 한편 손 세정제 5,000개와 살균소독제 800개를 긴급히 구입해 운수업체에 배부하는 등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운수종사자들은 버스와 택시 차량 내부를 1일 1회 이상 자체 소독하고 있으며 읍·면·동 및 개인택시조합과 공조를 통해 버스·택시 승강장에도 수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대중교통 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화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관내 버스를 대상으로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전문소독업체 4곳으로 구성된 방역반은 다수인들이 모이는 전철역사, 경로당, 복지시설,전통시장, 지역아동센터, 공공기관 등을 집중 소독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이음터, 평생학습관 등 문화·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산하기관과 협력해 자체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대중교통 이용률이 평소 대비 16.8% 감소하자 시민불안 해소를 위해 버스 소독횟수를 늘렸다. 하루 1회 진행됐던 소독 횟수는 지난 5일부터 6회로 대폭 확대됐다. 관내 시내·마을버스 743대, 268개 노선 전체에 해당된다. 이용객과 운전 종사자를 위해 마스크, 소독용 스프레이, 손 세정제도 비치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임시 휴관도 확대됐다. 6일부터 관내 경로당 683개소와 화성국민체육센터,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동탄체육센터, 반월체육센터 등이 휴관한다. 7일부터는 시립반석산에코스쿨도 휴관에 들어선다. 화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종천 과천시장 등 3기 신도시 시장협의회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LH 변창흠 사장을 초청해 3기 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그간 협의회에서 논의해 온 사안에 대해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장덕천 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함께 참석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은 그동안 정부와 LH가 주도해왔던 기존 신도시 개발사업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사업자로 참여하게 된 만큼 주요 사항 결정 과정에 지자체의 의견이 함께 주효하게 논의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종천 시장은 “과천의 경우, 3기 신도시 개발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등으로 향후 5년 이내에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광역 교통 대책 수립 문제도 시급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GTX-C 노선은 원안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착공돼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신도시협의회에서는 이주민의 재정책을 위한 이주대책지 확대 및 사전 협의 필요 주민편익시설 건설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지난 4일 ‘새터마을 안전마을 조성 주민모임’을 결성하고 ’안전365 골목지킴’ 활동을 진행했다. ‘안전마을 조성 주민모임’은 새터마을이 지난 1월 광명소방서가 추진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됨에 따라 주민 주도로 화재 예방을 생활화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환경정비, 도시재생사업 참여 안내, 안전취약지역 점검, 소화전 설치와 작동상태 확인, 광명남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안전길 확인 등의 활동을 했다. 장병국 광명시 도시재생과장은 “안전한 새터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적극 나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에 있어서도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안전한 새터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지난 5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시민중심의 녹색생활 의식과 실천을 위해 자발적 시민 조직인 ‘기후연구모임’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후연구모임’은 2009년부터 기후위기에 대한 깊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광명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여러가지 기후대응 관련 사업에 함께 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올해 기후변화 관련 시민교육 및 포럼 개최, 기후변화 시민 네트워크 구축, 지구의 날기념 행사,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사업, 쿨루프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을 추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 차원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거버넌스로 움직여야 한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매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인재들을 경기도민회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다. 올해 선발인원은 대학생 8명, 전문대생 3명, 고등학생 1명 총 12명으로 신청자격은 2017년 2월 22일부터 접수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부 또는 모가 3년 이상 연속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민의 자녀로서 국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신입 또는 복학예정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장학생 신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구비서류를 광명시 교육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을 위한 평가 기준은 학업성적 20%, 소득수준 70%, 자원봉사활동실적 5%, 다자녀 5%이며 선발 확정자 는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경기도민회장학회 누리집에 게시된다. 이번 경기도민회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연간 대학생 4백만원, 전문대생 3백만원, 고등학생 1백만원을 지원하며 장학금은 2학기 별도 선발 없이 학기별로 50%씩 나누어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지난 5일 ㈜파인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3만 매를 사회복지 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스크를 전달한 파인텍은 지난해에도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3만 6,500매를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취약한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방지하는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민자 파인텍 대표,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 회장 등이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과 불안 속에 있는데 전달해주신 미세먼지 마스크가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아낌없이 나눔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파인텍에 감사하고 광명시도 감염증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민자 파인텍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보호하고자 마스크를 준비했으며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부당한 가격 인상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오는 14일까지 ‘마스크와 손세정제에 대한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물가모니터 요원 6명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대규모 점포를 비롯한 SSM, 편의점, 약국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신종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감안해 지도·홍보에 중점을 두지만 점검 시 가격표시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정 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방진호 지역경제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수요가 많은 이때 부당 가격인상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이번 실태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경우 최대 15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시민생활 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생활 안전보험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강도 상해 후유장해 자연재해사망 화상수술비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부상치료 등 9종에 대해 적용이 되며 적용대상은 보험 기간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광명시민 누구나 등록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청구 소멸시효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다. 해당 사고로 인해 보험금을 신청을 하고자 하는 시민은 DB 손해보험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가입한 시민생활 안전보험 적용기간은 2월 6일 0시부터 1년간이며 시는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계속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각종 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시민생활 안전보험에 가입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을 위한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