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과천시는 6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천 과천시장 주재로 관내 유관기관 10여 곳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과 확진자 발생 시 기관별 대응 절차와 역할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과천시의회, 과천시의사회, 과천소방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육군 2506부대 3대대, 과천도시공사, 과천화훼협회, 한국음식업중앙회 과천시지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오대규 전임 질병관리본부장이 함께 참석해 감염증 대응 방안 및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시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과천시는 대책 회의 참석자들에게 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지난달 28일부터 가동하고 있는 과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의심 환자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안내하며 단계별로 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장덕천 부천시장 등 3기 신도시 시장은 지난 5일 여의도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 변창흠 LH 사장을 초청해 7번째 모임을 하고 정부와 중앙공기업이 신도시 개발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 시장은 신도시 개발 관련 각종 기본용역, 설계공모 등에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참여해 실질적인 의견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신도시에 수반되는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지자체가 모두 부담하기는 어려우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고 공공택지지구의 임대주택 비율이 높아 복지비용도 증가하게 되니 특별교부세 증액과 취등록세의 배분 기준 조정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대책으로 사업대상지 내 허가 가옥 소유자와 거주자에게 이주자 택지를 공급하고 있으나, 일반 지역의 경우 지구 지정 공람공고일을 기준일로 수도권의 경우 공람공고일 1년 전을 기준일로 정하는 등 재정착 혜택을 차등 적용하고 있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차별하지 않고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도 요구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정부는 신도시 개발에 지역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와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버스, 택시, 도시철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시내버스, 택시, 도시철도, 소풍터미널 운수종사자 등에 마스크 2만1천개와 손소독제 2천200개를 배부하고 1일 1회 소독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부천도시공사 운영하는 특별교통수단 72대에 대해서도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모든 차량에 손소독제와 승객용 마스크를 비치·배부하도록 했다. 시는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택시승차대, 가스충전소, 버스정류소 등을 현장 점검해 운전자의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감염병예방수칙 안내 홍보문 부착 여부 등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부천을 지나는 1호선, 7호선, 서해선 등에 감염 예방 및 대응요령 안내 방송과 열차내부, 에스컬레이터, 화장실 등의 소독횟수 증대를 요청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이뤄진 개인택시 소독, 마스크 배부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택시를 포함한 대중교통은 다수 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방지하고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예방수칙 안내 및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손씻기와 마스크착용 등 예방행동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광명시에는 6일 9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없으며 능동·자가 격리대상자는 17명이다. 시는 철산 상업지구 내 다중이용시설과 택시업체 8곳을 찾아 종사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택시 내 손소독제 비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재건축·재개발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중국방문자에 대해 2주간 출입제한,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비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광명시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 복지관 등에 손세정제를 비치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민원담당 공무원들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시는 감염증 예방에 꼭 필요한 예방행동 수칙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자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예방 수칙 안내문을 비치해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75개 단지에 예방 수칙 안내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이 참석하는 회의 및 행사 개최 시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이 연말 공연 수익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6일 "손태진이 지난해 12월에 열린 자선 파티 'LOVE MORE PARTY'의 와인 판매 수익금 일부와 애장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 전액을 아동보육시설 '선덕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넉넉한 마음속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보육 시설을 직접 방문해 기부했다. 지난해 연말에 열린 '러브 모어 파티'는 와인 전문 소매점 ‘와인스'과 스페인 유명 와이너리 ‘에고 보데가스’가 함께 한 행사로 손태진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은 물론 애장품 경매, 경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풍성한 시간을 안겼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 매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6일에도 새로운 대응책을 발표했다. 대책본부는 "5일 현재 김포시민 중 확진자는 없으며 관내 자가격리 대상자는 13명이며 격리해제자는 19명"이라고 밝혔다. 6일 일일대책회의에서는 공공시설 휴관에 따른 근로자 근무 수칙, 경제T/F팀 운영, 노인복지관 휴관에 따른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대책,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관리방안,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 중단 등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회의 결과 공공시설 휴관에 따라 소속 기관 근로자는 정상 출근해 시설관리 및 방역, 관내 피해 업체 상담 및 지원 위한 경제T/F팀 운영, 노인복지관 휴관 기간 동안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에게 도시락 보급, 취약계층 반찬 배달 중단 없는 시행 등을 결정했다. 관내 12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전면 중단되며 상황 종료 시 휴강 일수만큼 수강 기간을 연장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현장 내 중국인 근로자는 현장별 공무담당자가 매일 오전 증상을 확인한 후 이상이 없는 근로자에 한해 현장에 투입되며 앞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 김경환 센터장은 6일 직원들과 함께 ‘남양주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기금모금 릴레이에 동참했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은 일본군‘위안부’로 강제 동원돼 성노예로 피해를 당한 여성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일본의 진정성 있는 역사 반성과 사과, 올바른 배상을 촉구하는 전국적인 시민운동이다.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거리 홍보활동 및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올해 상반기 내 남양주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앞두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해 8월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해외도시 응원 챌린지에 동참해 “역사를 기억하고 올바르게 기록해 후세에 전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통해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과 아동을 보듬고 우리 모두가 누리는 평화와 인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경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직원들의 뜻있는 참여로 모금된 모금액 101만원을 남양주시 평화의 소년상 건립추진위원회에 전달하며 “평화운동에 마음을 함께하며 동참해 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과거 아픈 역사를 통해서 더 강한 대한민국으로 만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불안감이 고조되어있는 가운데 호흡기가 취약한 50가구를 선발해 벤타 공기청정기 및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벤타코리아의 공기청정기 50대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사회문제인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와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취약가구의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공기청정기와 마스크를 지원받은 김 모 씨는 “너무 큰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큰아들이 천식이 있어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찬바람이 불면 늘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됐다”고 전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지원을 결정한 ㈜벤타코리아에 감사드리고 후원기업의 기탁 취지에 부합하게 그 누구보다 우려가 클 호흡기 취약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또한 수시로 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그에 맞는 서비스를 추진해 발 빠르게 지원하는 남부희망케어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작년 조사위 발표 및 정부의 ‘ESS 안전관리 강화대책’ 수립 이후 시행과정 중에 5건의 ESS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금번 조사단은 화재사고를 조사하고 충전율을 낮추어 운전하는 등 배터리 유지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화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는 한편 사고예방과 원인규명을 위해 운영기록을 저장하고 보존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통안전조치 등이 사고예방과 관련기록 보존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조사결과 및 평가를 토대로 정부는 전문가 및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충전율 제한조치 등 ‘ESS 추가 안전대책’을 마련·추진키로 했다. 충전율 제한조치, 옥내설비의 옥외이전 지원, 운영 데이터의 별도 보관을 위한 블랙박스 설치, 철거·이전 등 긴급명령제도 신설 등 추가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ESS 안전관리 강화대책’ 등에 따라 공통안전조치 및 옥내시설의 방화벽 설치 등 현재 이행 중인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ESS 운영제도 개편 및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으로 전력 수요대응과 계통혼잡 회피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ESS 운영제도를 개편하고 화재 취약성을 개선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M C&C STUDIO’가 오늘 오후 2시 NCT의 단독 리얼리티 ‘NCT LIFE in 치앙마이’ 편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NCT LIFE in 치앙마이’ 속 NCT 멤버 텐, 태용, 재현, 도영, 쟈니의 폭발하는 비글미와 미친 에너지는 겨울 한파를 샤르르 녹여줄 예정이다.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소속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매니지먼트 사업, 여행 및 광고대행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M C&C STUDIO’는 오늘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NCT LIFE in 치앙마이’ 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NCT LIFE’는 무한 확장, 무한 개방의 월드와이드 그룹 NCT의 단독 리얼리티로 2016년 시즌1 ‘NCT LIFE in 방콕’부터 최근 종영한 ‘NCT LIFE in 춘천&홍천’까지 총 9개의 시리즈가 공개됐다. 특히 ‘NCT LIFE’의 시즌 6번째 시리즈인 ‘NCT LIFE in 치앙마이’는 NCT 멤버 텐, 태용, 재현, 도영, 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