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 평창평화포럼에 평창군이 주관해 ‘평창올림픽 유산과 스포츠와 관광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토론세션을 운영한다. 이날 세션에는 한왕기 평창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천장호 평창군 행정지원국장이 평창올림픽 유산사업 추진상황, 이영주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과 평창관광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김기석 강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성철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실장,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관수 세계문화오픈 총감독, 최현아 한스자이델재단 수석연구위원이 자리해 스포츠와 문화관광을 중심으로 담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20 평창평화포럼과 올림픽 유산사업을 통해 평창의 글로벌 위상과 평창의 평화정신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평창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야 한다”며 “평창군이 주관하는 이번 세션은 올림픽 시설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와 문화대회를 개최하고 스포츠 관광 산업 뿐만 아니라 MICE 산업까지 활성화시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문화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양구군이 후원하는 제20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가 오는 8일 국토정중앙 점과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달맞이축제는 국토정중앙 행사와 달맞이 행사, 민속놀이 경연, 상설행사 및 체험행사, 경축 행사 등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는 주민안녕 및 풍년기원 제례로 오전 11시 남면 도촌리 국토정중앙 점에서 열린다. 제례를 마친 후 곧바로 달집태우기에 사용될 불씨를 국토정중앙 점에서 채화해 정중앙 점 ~ 도촌리 ~ 군민공원 ~ 비봉교 ~ 축제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자율방범대원들이 봉송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후 2시 이후부터 축제장인 레포츠공원에서 시작된다. 달맞이 행사로는 새해 소지 쓰기와 쥐불놀이 시연, 달집태우기 퍼포먼스 및 달집태우기 등이 열린다. 민속놀이 경연은 읍면대항 경기인 민군 화합 줄넘기와 놋다리놀이 경연, 백쥐를 잡아라, 농악 경연, 장애우 투호놀이, 떡메치기 경연 및 시식 등과 단체전 경기인 기관·단체·마을 정중앙윷놀이대회가 열린다. 개인 경기인 고무신 멀리 던지기와 제기차기,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는 오후 2시20분부터 4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군은 과수 및 특용작물 재배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품질 향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사과 명품과원 조성 사업 등 13개 사업에 국도비와 군비, 자부담 등 총 26억1300만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과 명품과원 조성 사업은 신규 과원을 조성하거나 기존 과원의 확대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묘목, 지주시설, 배수시설, 관수, 관비시설 등 중에서 농가가 선택한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도비 1억1800만여 원과 군비 2억7600만여 원, 자부담 1억6900만여 원 등 총 5억6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과수 경쟁력제고 지원 사업은 도비 700만여 원과 군비 1700만여 원, 자부담 2500만여 원 등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과수 재배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묘목, 관수, 방조망 등의 시설을 지원한다. 과수 생력화작업기 지원 사업은 도비 5900만원과 군비 1억3600만원, 자부담 1억9500만원 등 총 3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과수재배 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과수 고소작업차 및 ss기, 전동가위 등 과수 편의장비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수 저온저장시설 지원 사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은 야생동물 개체수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정선군 전체면적의 70%가 임야로 되어있어 각종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지난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에 343백만원을 보상하는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최소화를 위한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으로 태양광 전기울타리, 능형망 철선울타리 등의 설치 사업비를 지원한다. 군에서는 정선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62백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전기울타리 199만9천원, 능형망 철선울타리 495만6천원의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오는 2월 29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에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 수렵단을 운영하고 있다. 문용택 환경정책담당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은 물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은 근로의사가 있는 군민 중 저소득 취약계층 및 실업자를 대상으로 소득창출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2020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2020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만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65%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군민으로 공공근로사업에 5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118명 등 총 170명으로 65세 미만은 주 35시간,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74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읍·면의 환경정화 및 공공 시설물 관리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2,00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역자원활용형사업으로 함백산 야생화단지 명품화사업, 산채재배단지 조성사업, 유휴공간 활성화 녹지공간 조성사업, 제가장애인 일자리 지원, 나눔장터 “아리뜰” 운영,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문화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서민생활 지원형사업으로 다문화 강사단 양성 및 제과제빵만들기를 위한 다문화여성일자일지원사업 지역공간개선형 사업으로 시가지 꽃길조성 및 공원조성사업, 마을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개념 이해 지역사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역할 이해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사회에서 주민자치의 역할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으며 보다 전문적인 주민자치 교육를 위해 주민자치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주민자치 강의’, ‘분과별 발표’, ‘평가 및 조언’순으로 진행됐다.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기획재정문화분과’, ‘지역발전분과’, ‘복지나눔분과’ 등 3가지 분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우리 문화유산 바로알기’, ‘창릉교 굴다리 벽화사업’, ‘새터민 한글교육’ 등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윤원 흥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흥도동의 주민자치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행신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 7개 단체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하고자 ‘행신1동 코로나 바이러스 긴급대응 방역봉사단’을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을 개최한 직후 총 4개조 40명으로 편성된 ‘행신1동 코로나 바이러스 긴급대응 방역봉사단’은 행신1동 관내 전반을 순찰하며 학교, 병원, 요양원 교회 등 다중집합장소를 직접 소독했다. 이와 함께, 방역봉사단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홍보를 위해 포스터 및 전단지 1,000부와 마스크를 시민 및 점포주들에게 배부했다. 행신1동 방역봉사단 민간단장인 김상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발빠른 초동대처가 중요한 만큼 매주 4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에 소독분무기 및 소독약을 비치해 편의점, 체육시설 등 소규모 점포주에 대여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총력을 기할 것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기업과 함께 ‘방역도움센터’를 화정역 광장에 설치해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방역도움센터’는 평일 및 주말 관계없이 11시부터 20시까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센터를 통해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제공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용하며 상가나 공공다중이 이용하는 장소 등 지역 내 필요한 곳에 방역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화정역 광장 내 센터 설립을 계기로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 방역을 실시했다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감염증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올해 고양시 작가 출간 기념 북토크 ‘가좌북살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오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맛있는 건 맛있어’ 출간 기념 북토크를 개최한다. 책의 저자인 김양미, 김효은 작가는 ‘맛있는 건 맛있어’를 통해 아이가 경험하는 맛과 세상에 대한 인식, 성장 이야기를 접목시켜 맛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맛있는 건 맛있어’는 독자들이 더 맛있게 먹고 더 맛있게 상상하고 생각하면서 더 맛있는 인생을 꿈꾸기를 바라는 두 작가의 마음을 담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까지 농업을 매체로 생산적 여가활동과 사회봉사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원예분야 재능나눔 활동가를 양성하는 마스터가드너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원예, 공동텃밭 및 정원가꾸기 등에 관한 교육을 통해 일정 과정을 수료하면 마스터가드너 자격을 인증 받고 지역에서 도시원예와 정원가꾸기에 참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고양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방문하거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2015년부터 도시농업 분야에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마스터가드너 1, 2, 3기를 양성했다. 과정 수료생 중 인턴십 과정을 마친 70여명이 마스터 가드너 인증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인증 유지를 위해서는 해마다 보수교육 10시간, 봉사활동 10시간의 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들은 지난해 고양꽃박람회 한평정원, 가을꽃축제 행사와 아파트단지, 요양원에 직접 찾아가 화분 분갈이 체험교육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