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끼리끼리’가 케미, 게임, 성향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10명의 끼리들이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하이퍼 성향잼’은 일요일 예능 지각 변동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은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으로 반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지난달 26일 ‘끼리끼리’가 베일을 벗었다. 박명수부터 정혁까지 10인의 역대급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끼리들은 “하이퍼 극재미 만들어 보겠습니다”라는 박명수의 각오와 같이 차원이 다른 ‘성향잼’으로 일요일 안방에 새로운 웃음 돌풍을 몰고 왔다. 끼리들의 성향은 맨 처음 댄스 신고식에서부터 포착됐다. 아침부터 울려 퍼지는 EDM에 마음껏 댄스 본능을 발휘하는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과 낯을 가리는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의 모습은 이들의 상반된 성향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이수혁이 방방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영철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딸라’부터 ‘농염한 조지나’까지 ‘힙’한 입담으로 수요일 밤을 휩쓸었다. 이와 함께 10대들의 강력한 원픽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 역시 엉뚱한 매력을 발산, 2049 시청률 1위는 물론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지난 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배우 김영철, 코미디언 박나래, 래퍼 기리보이, 코미디언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했다. ‘사딸라’,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등 다양한 유행어를 탄생시킨 명품 배우 김영철은 최근의 화제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유행어 덕분에 지난해 광고만 10여 개를 찍었다는 김영철은 “음악 시상식에 가서도 ‘사딸라’를 외쳤더니 젊은 관중들이 환호성을 지르더라. 저도 20대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유행어 탄생 비화 역시 아낌없이 풀어놨다.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 당시 궁예 역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김영철은 “원래 80회까지 나오기로 했는데 궁예가 없으면 안 된다고 해서 두 번 연장 계약으로 40회를 더 출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오전10시 ‘마을관리협동조합 구성과 이해’ 라는 주제로 센터 내 교육장_`꽃지뜰‘에서 도시재생 특강을 진행한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끝난 이후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수익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로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조직이다. 이번 특강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관리협동조합 1호인 ‘만부마을 마을관리협동조합’ 의 컨설팅을 지원했던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진은애 박사를 초청해 주민중심 마을관리의 필요성, 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을 위한 주민들의 기본 지식과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과 활성화계획에서 제시하고 있는 사업 중 현실화 할 수 있는 항목을 점검하고 마을관리 집수리단 등 타 지역 마을관리협동조합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성공사례를 살펴 우리 마을에 맞는 마을관리협동조합 구성방향을 제안한다. 별도의 강의 신청은 없으며 특강 당일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철원군에서는 일상생활로 평일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부부,직장인, 학생 등 우리군을 찾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토요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민원실’은 3월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한다. 여권의 접수 및 교부 뿐만 아니라, 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 서에 대해 발급이 가능해 주민들이 더욱 편하게 민원을 이용할 수 있 게 됐다. 신중철 민원봉사과장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민원서류 발급뿐만 아니라, 민원실내 도서 팩스·복사기, 핸드폰충전기, 휴식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행복쉼터로도 이용 이 가능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늘 군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다가갈 수 있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추진해 온 “정부24” 인터넷서비스가 보편화 되어 있고 무인민원발급기도 지역별로 총11대가 설치·운영되어 총86여종에 대한 민원 발급이 가능하므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거주자 38세 남성이 지난 5일 오전 9시를 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확진 환자로 판명됐다. 현재 이 환자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 2층에 설치된 구리시재난대책본부에서 확산방지 총력가동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을 중심으로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로 확인되면 자가 격리토록 조치하고 손소독제 등 위생 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확진자 이동경로가 파악되는 대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계획된 행사는 취소토록 했다.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임시 휴관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연기와 휴업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생생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다중이용시설물과 기관단체, 요식업·숙박업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우화인켐 임직원들이 중식 및 석식비를 모금해 모은 성금을 평택시 관내 결식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5일 성금 2천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동우화인켐은 2018년 평택시 및 사랑의 열매와 지역사회 공헌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평택시 관내 보육시설과 요양시설 지원 및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동우화인켐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평택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지산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8개단체가 2개 단체씩 자체 소독조를 편성해 2일씩 돌아가며 지산동 관내 구석구석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 후 긴급 단체장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신종 코로나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자 단체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일일 소독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연인원 2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어린이집, 학교, 공원, 은행, 버스승강장 등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소독방역을 매일 실시했다. 지산동 8개단체협의회 김창기 회장은 “지산동 단체회원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극복하지 못할 위기는 없다”며 생업에 바쁜 중에도 소독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소독 활동에 함께 참여한 함재규 지산동장은 “신종코로나 확상 방지를 위해 소독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여려분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소독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는 6일 통복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빈번히 발생하는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예방, 가스 등 위험물질사용 안전수칙, 한파대비 행동요령 등에 대해 홍보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양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의심 증상 발생 시 관할보건소 신고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활동 동참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홍보 활동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는 오는 11일까지 역량 있는 시립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반주자 1명, 소프라노 2명, 알토 1명 등 비상임단원이다. 반주자는 해당 분야 전공자여야 하며 합창단 반주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합창단원은 48세 이하의 여성으로 성악에 재능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반주자 실기전형은 이달 20일과 25일 2차에 걸쳐 과천시민회관 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합창단 실기전형은 21일 하루 동안 과천시민회관 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27일에 개별 통보된다. 모집공고 및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하거나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진구 과천시 문화체육과장은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기량을 더욱 높여 줄 역량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지난 5일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관으로 DMZ 관광재개를 위한 방역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지난해 10월 2일부터 중단된 DMZ 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관광지의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이날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한 파주시 문화교육국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방역현장을 찾았다. 제3땅굴, 야생멧돼지 차단울타리, 통일대교 방역 초소운영 현장 순으로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재욱 차관은 파주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계속해서 철저한 야생 멧돼지 관리와 안전한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파주시는 DMZ 관광지 내 차량 소독시설과 대인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3km에 달하는 야생멧돼지 차단울타리 설치를 완료하는 등 DMZ 관광재개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 1월 22일 자체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DMZ 관광 중단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파주시는 조속한 관광재개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현재 진행 중인 멧돼지 집중 포획을 완료한 후 관계부처에 현장 확인을 요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