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경기침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겹쳐 판매부진, 자금조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처리기한을 단축하는 한편 평택사랑상품권의 특별할인 기간도 2월말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평택시가 자금을 출연해 담보력이 부족하고 자금사정이 열악한 영세 소상공인들의 신용대출 보증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1인 또는 1업체 당 3천만원의 대출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의 특례보증은 서류 검토 및 확인절차 등 통상 5일이 소요되지만 시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처리기간을 단축, 3일내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시중은행에서 신속히 대출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에 보증심사 기간도 단축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평택 지역화폐인 평택사랑상품권 특별할인도 2월말까지 연장된다. 당초 설 명절을 맞아 1월말까지 실시하려던 10% 할인 판매를 경기부양을 위해 2월말까지 연장 판매하기로 했다. 시는 특별할인 판매 시 평상시보다 판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소득지원 사업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실외사업을 오는 10일부터 11개월간 실시한다. 일부 실내사업은 지난 1월 13일 각 수행기관별로 시작했고 속초 시니어클럽 등 에서 시행하는 일부 실외사업은 지난 3일 사업이 시작 된 바 있으며 10일부터는 속초시에서 수행하는 사업을 포함해 대부분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시작하게 된다. 올해는 소득활동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신속히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2019년 12월 신청모집을 실시해 전년보다 빠르게 사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총 사업량 및 사업비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786명 및 39억원이 증가한 2,748명, 93억원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께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오는 2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속초시 수행사업인 공공시설 환경지킴이 참여자 100명을 포함한 시 전체 실외사업 참여자 1,604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차원에서 별도의 행사 및 집합교육 없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해당 사업들에 대해서는 각 사업단별로 수행기관 노인일자리 담당자가 기본 교육 및 사업 안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지역문화정책을 선도할 속초문화재단 출범과 사무실 개소식을 오는 10일 속초문화예술회관내 재단 사무실에서 개최 한다. 출범식은 김철수시장을 비롯한 속초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재단 임·직원, 지역내 문화예술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임명장 수여와 제막식, 기념촬영 등이 진행된다. 속초문화재단은 김철수 속초시장을 이사장으로 사무국장과 경영지원팀, 문예진흥팀, 공연사업팀 총 3개팀 8명의 직원으로 출범한다. 속초시는 문화기반 시설을 활용해 지역 내 문화발전과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18년도부터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고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 제정 후 재단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지난 1월 10일 발기인 총회를 거쳐, 법인설립인가와 법인 설립등기 완료, 직원채용과 제 규정안 마련 등 조직의 기본구성 정비를 통해 속초문화재단의 정식 출범을 준비해 왔다. 앞으로 속초문화재단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지역문화정책 개발 및지원, 공모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지역문화행사, 문화사업 및 문화콘텐츠 발굴, 지역문화 전문인력의 양성 및 지원, 지역문화예술단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부진과 수익성 악화 등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종 CV 관련 중소기업 피해 대응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지난 1월 27일 신종 CV 관리 상황이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됐고 17번째 확진자가 구리시 거주자로 확인됨에 따라 신종 CV 관련 중소기업 피해 상담센터를 설치했다.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상황이 접수되면 현장조사 실시 후 경기도 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보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에 따라, 금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을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100% 증액해 피해기업의 특례보증 확대를 지원하며 지방세 징수를 최장 1년으로 유예한다. 또한, 장기대응을 위해 군 지원사업, 경기 테크노파크 기술닥터 지원사업,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G-패밀리 클러스터 사업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신종 CV로 인한 피해 기업은 양평군 홈페이지, 신종 CV 관련 중소기업 피해 상담센터로 신고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은 지난 5일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을 비롯해 양평교육지원청 및 보육행정 관계자 15명과 함께 관내 모든 영유아 이용시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대응을 위한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근 지역에서의 신종 CV 확산추세에 따라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비롯한 관내 모든 영유아 이용시설에 대해 2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휴원을 권고하며 모든 영유아 이용시설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양평군은 모든 어린이집에 미세먼지저감장치를 설치하고 신종 CV 대응요령 업무처리 기준과 대응 Q&A를 배포하며 전체 어린이집을 모니터링 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 그러나 최근 인근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한 우려가 높아지며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 영유아 이용시설 운영자들은 인근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이동 경로가 양평군민도 자주 이용하는 장소로 보다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신종 CV 예방을 위한 소독제 지원 및 방역 등을 건의했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모든 영유아 이용시설에 손
[미디어라이프(medialife)]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시 국민체육센터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49개 강습반 신규 회원을 모집 한다신규 회원은 수영강습 성인 950명, 초등학생 160명, 아쿠아로빅 150명 등 총 1,2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습기간은 수영강좌의 경우 오는 4월부터 다음해 3월말까지 1년 과정, 아쿠아로빅 강좌는 4월부터 9월 말까지 6개월 과정의 수료제를 시행하며 매주 주3회, 주2회 강습으로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4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모집장소는 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로 수강신청자 및 대리인 접수가 가능하다. 최초 모집은 접수자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추첨형식으로 3월 12일에 진행되며 대기자는 컴퓨터추첨 탈락자 자동 대기 순번으로 정한다. 강습을 포함한 월 이용료는 초등학생은 3만원, 성인은 5만원, 만 65세 이상의 경로자는 4만원이다. 국민체육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둘째, 넷째 일요일과 설·추석연휴에는 정기 휴관한다.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생활체육의 생활화로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주소가 안성시로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기본소양과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정확한 언어구사가 가능한 자,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월 5일 이상 활동이 가능한 자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또한, 관광·역사 관련학과 전공자, 학위 소유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하는 등 해당분야 전문지식을 소유하거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설이 가능한 자, 수화로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는 우대한다. 지원신청은 신청서와 자원봉사활동서약서 관련분야 증명서 등을 첨부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안성시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3월 중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해설사의 의미와 역할, 관광서비스마인드 등 전문 소양교육을 실시한 후 평가시험과 현장수습근무를 수료한 자에 한해 안성시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는 안성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지 해설 및 정보제공, 시티투어 진행, 각종 행사 지원 등 적재적소에서 역사·문화 등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슬레이트 건축물 노후화에 의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과 부속건물, 그리고 주택부지 외 비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된 슬레이트의 해체·처리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6억 7천 7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건축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건축물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건축물의 철거·처리비용은 가구당 최대 344만원까지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경우 지붕개량 지원사업도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붕개량 지원사업의 경우 가구당 최대 427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성시는 2019년도까지 1,057개동의 슬레이트 철거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182개동 철거와 16동의 지붕개량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경재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를 처리하고자 하는 건축물 소유자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석면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가 여름철 재난을 대비해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해 주택과 온실, 상가, 공장 등에 재산피해가 발생하면 실질적 보상금을 지급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연간 보험료 최대 92%를 지원하기 때문에 보험가입자는 저렴한 보험료를 내고 풍수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에 대비할 수 있다. 피해 보상은 피해 규모에 따라 보상하는 정액형 상품과 실제 피해금액을 보상하는 실손형 상품이 있다. 또한, 부천시 취약계층은 민간단체에서 보험료가 지원되어 사실상 개인이 납부하는 보험료가 없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가·공장에 대한 보험료 국비지원율 상향 세입자 재고자산 보험가입 금액 상향 주택침수 피해보상 금액 상향 휴작기 온실에 대한 피해보상 등 풍수해보험의 보장성이 한층 강화됐다. 가입은 5개 지정 보험사 중 선택해 개별 가입하면 된다. 취약계층은 관내 10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단체가입 동의서를 작성하면 개인부담금 없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어전”은 지난 5일 불현동 소재 “통큰갈비”에서 후원한 돼지고기로 맛있는 돼지불고기를 만들어 소요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5분께 후원했다. 어전의 김순례 대표는 직접 조리한 맛있고 푸짐한 돼지불고기는 소요동의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순례 대표는 “통큰갈비 최해송 대표님께서 맛있는 나눔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께 푸짐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심신이 쇠약해지기 쉬운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고기를 드시고 원기를 충전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