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민자치위원 및 탄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탄현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및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홍부물을 배부하고 손소독제를 제공했으며 인근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한편 탄현동행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대응을 위한 직능단체별 긴급회의를 개최해 직능단체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청사 자체 소독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행정게시판 및 아파트 모든 엘리베이터, 버스승강장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 및 주의사항에 관한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신종 코로나바리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초기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직능단체와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총력을 펼칠 예정이며 주민들께서도 더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고양시종합사회복지관 7곳을 전관 소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독한 종합사회복지관은 일산·원당·문촌7·문촌9·흰돌·원흥·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다. 종합사회복지관들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임시휴관 중으로 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민원안내와 복지관 업무를 하고 있다. 소독은 복지관 전관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장서 소독, 스포츠센터 운동기구 점검 및 위생소독을 구석구석 꼼꼼히 실시하고 더불어 경로식당 바닥에 친환경 염소소독을 실시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유아부터 아동, 성인, 어르신, 장애인 등 특정계층이 아닌 모든 연령대와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이용되는 복지, 교육, 문화의 종합 공간이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임시휴관으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와 전화연락, 홈페이지 홍보 등을 조치하는 한편 기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께 위생적인 도시락 배달과 함께 몸이 아프시거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있다. 시는 휴관 중에도 시설담당부서와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업무연락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성별영향평가제도 운영과 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고양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9명이며 오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8일간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성인지정책 및 성별영향평가제도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여성의 권익증진과 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가 추천하는 고양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로 위촉된 위원은 4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고양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성별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정책개선에 관한 사항 성별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성인지예산서 또는 성인지기금운용계획서의 연계에 관한 사항 특정성별영향평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고양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늘푸른고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서류를 구비해 고양시청 여성가족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또는 e-mail로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도서관의 이용 제한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공립 작은 도서관 18곳의 임시휴관을 우선 실시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따라 휴관 연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립 작은 도서관도 임시휴관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휴관하는 공립 작은도서관은 햇빛마을·고양·관산·푸른마을·화전·고양윤창·햇빛21·삼송·대덕·고양포돌이·마상공원·내유·사리현·호수공원·강촌공원·모당공원·탄현·대화마을 작은도서관이다. 도서관센터는 다중이용 시설임을 감안해 2월말까지 모든 시립도서관의 어린이·학생 프로그램, 이동도서관, 도서관 대관업무 등을 잠정 중단했다. 도서관 각종 시설의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모든 근무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한편 이용시민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도록 비치했다. 또한, 대화도서관 개관식을 취소하고 각종 행사 등도 잠정 보류했다.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부 등을 살펴보고 이용 제한 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감염증 진정 국면 시까지 지역 내 경로식당 6개소를 임시 휴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 결식 방지를 위해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종합복지관 2개소, 종합복지관 3개소 및 소하2동복지회관 6개소에서 하루 평균 1,385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감염증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이번 휴관을 결정했으며 경로식당 임시휴관으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체식품을 제공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시립 주간보호센터는 제한적 운영으로 가급적 가정 내 케어를 유도하고 여의치 않은 분을 위한 돌봄은 계속 이어나가되 예방수칙 준수와 방역 등은 매일 확인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에는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환자의 이동 경로에 광명지역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국내에도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우리군 지역민의 초기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 환자분류소 및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부터 보건의료원 응급실 옆 외부공간에 선별진료실을 별도로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사회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TF팀을 구성, 보건의료원장을 반장으로 15명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20일부터 다중이용시설등에 집중적으로 예방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해 주민홍보 및 예방 활동에 주력해 오고 있다. 보건의료원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한 긴급조치로 재난기금 4,800만원을 확보해, 주민에게 배부할 손소독제 및 마스크 등을 추가구입·배부할 계획으로 관내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무엇보다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관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착용, 유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등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 등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녹지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관내 학교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2020년 명상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쾌적하고 효율적인 학교 숲 조성을 위해 6일 평창군청에서 평창고등학교 명상숲 조성·관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학교숲 조성사업은 2020년도에 평창고등학교가 선정이 되어 총 사업비 6,000만원의 보조사업으로 지역의 녹지건강 산책로 조성 방향으로 학교숲과 연계해 추진한다. 특히 생태학습에 유용한 수목과 초화류들을 종류별로 식재하고 표찰을 달아 관찰하는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는 한편 파고라, 벤치, 편의시설과 생태체험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숲해설가 및 숲길 안내인 등 자원봉사 등의 기부 등을 통해 숲해설 프로그램, 숲체험 동아리 활동, 숲속 점심시간 등 학교숲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사계절 녹지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학교를 기억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문화·소통의 학교숲이 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으로 녹지환경이 열악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최근 배달, 간편식의 이용이 늘고 있다.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외부 쇼핑을 꺼리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강릉시는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홍보 및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식재료 보관 상태, 개인 위생관리 등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 내용은 조리 전 및 화장실 이용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점 출입문 및 화장실 손잡이 등 위생 취약 부분 소독하기, 조리 종사자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하기 등으로 코로나 확산방지 및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종료될 때까지 음식점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홍보 등을 통해 강릉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노후 경유자동차 및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경유자동차 DPF 부착 및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로 공고일 전 고성군에 등록하고 차량 최종 소유 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운행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매연저감 장치부착의 경우 장치 유형에 따라 장치 제작사 등에 차등 지원하며 노후 경유 차량 소유주의 자기부담금은 장치 가격의 10~1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단,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 장치를 무단 탈거할 수 없고 2년간 의무 사용해야 하며 미 준수 시 기간별 회수요율에 따라 보조금을 회수한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또한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의 경우 엔진교체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1일까지로 장치부착 가능여부 등을 장치제작업체에 확인해 고성군청 환경보호과에 방문 신청해야 하며 신청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에너지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화재·감전사고 사전예방 및 군민의 재산 보호를 위해 2020년 저소득층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85백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425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전기시설 및 가스시설 개선, 가스 안전장치 지원 등 에너지 복지사업을 실시한다. 노후 전기시설 개선사업은 안전점검, 누전차단기, 배선용 차단기, 전선 등을 교체해 주는 사업이며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은 노후화된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 전력효율을 향상해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사업이다. 또한, 가스 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가구를 대상으로 LPG 고무호스를 금속관으로 교체하는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일정 시간이 경과 하면 가스가 차단되어 화재의 위험을 낮추는 가스안전 차단 장치 보급사업도 추진한다. 이에 군은 오는 28일까지 5개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태용 에너지담당은 “군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및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