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어르신 대상 “햇빛·금빛 체조”, “한방기공 체조교실”, “청춘맨 근력 운동” 등 오는 10일 부터 운영 예정이던 보건소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강을 연기 하게 돼 시민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마스크 쓰기, 기침 예절,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 씻기 등 간단하지만 확실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해결 방안”이란 주제로 통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복지과장, 14개 읍면동장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읍면동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는 단전·단수 가구 등을 해당 기관에서 빅데이터로 수집해 연간 6,500가구를 조사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5월 ‘사회보장급여법’ 개정으로 입수정보가 확대돼 올해부터는 공동주택의 관리비 체납가구와, 휴·폐업 사업자 가구까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보장급여법’에 의거 3개월 이상 전기요금,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등을 체납하게 되면 해당기관에서 보건복지부로 정보가 제공되며 보건복지부로 제공된 정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전화와 방문을 통해 위기사유가 있는지 상담을 하고 있다. 연락처가 없는 경우에는 2번씩 방문해 방문스티커를 붙이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나, 시간적 문제와 개인정보 유출 등을 우려한 거부감으로 조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따라, 각 읍면동에서는 읍면동 특성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는 지난 5일 청사내 전층과 특히 민원실, 화장실 등 민원인의 왕래가 많은 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6일부터는 청사출입구 1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조치하고 개방된 출입구에 2인 1조로 직원들을 편성해 내방민원인에 대한 발열체크와 해외 여행 여부를 문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회도 임원회의를 소집해 프로그램 휴강여부와 월례회의의 서면회의 개최에 대해 논의 후 오는 16일까지 주민자치센터 휴강에 들어갔으며 이와 함께 관내 공공생활체육시설 16개소 및 경로당 38개소도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이용복 진건퇴계원행복센터장은 “인근시에 이미 확진자가 발생한 이상 우리읍에 신종 감염증이 유입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조치를 취해 주민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출입할 수 있도록 청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에서 추진하는 도로부지 시유재산 찾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지난 5일 용인시 토지정보과 시유재산발굴팀장 및 직원이 남양주시청 도로관리과를 방문했다. 2018년부터 도로부지 시유재산 찾기 사업을 추진한 남양주시 도로관리과 도로소송팀은 시유재산 찾기 대상필지 발굴부터 자료취합 요령 등 시유재산 찾기에 필요한 사례별 업무노하우를 용인시에 전수했으며 공공재산을 지킨다는 공감대로 지금까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도로소송팀 조소연 주무관은 “남양주시를 찾는 타 지자체 직원들에게 시유재산 찾기 사업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른 시군에서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이 진행되어 무분별한 소송제기를 방지하고 시민재산인 시유재산을 더 잘 관리하고 보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3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협의회가 지난 5일 여의도에서 성공적인 3기 신도시 건설을 위한 7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초청해 정부와 중앙공기업에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신도시 개발과정에서 각종 기본용역, 설계공모 등에 지자체가 사전에 참여해 실질적인 지자체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했고 특히 신도시 개발에 따라 생활근거지를 상실하는 주민에 대한 보상과 이주대책 수립과정에서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지방에 비해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 보완을 요청했다. 또한, 신도시 조성 시 주민센터, 도서관, 주차장,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지자체가 모두 부담해야 하나, 지자체 재정규모로 감당하기에 어려우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정부차원에서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공공택지지구에서 임대주택 비율이 높아 복지비용이 늘어나는 바, 특별교부세 증액과 취등록세의 배분기준 조정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현미 국토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5일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가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다니고 있는 회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통해 받은 시상금이다”며 “적은 액수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성품을 전달한 후 사라졌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중한 평가시상금을 다시금 사회에 환원해주신 익명의 기부천사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더불어 사는 사회의 본보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원평동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 간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공동주택 및 저소득층 밀집 주거지역 21개소, 2,800세대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및 공동주택 위기가구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원평동 담당 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동 특색사업인 ‘원평기동대’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확산 추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지원했다. 공동주택 위기가구 발굴 홍보전단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전단지 1천장 배포와 관내 공동주택 21개소 출입구 및 광고판에 홍보전단지를 부착했으며 원평 농협 앞 다중밀집지역에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확산 방지활동을 폭넓게 진행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관이 협력해 함께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특히 저소득층 밀집 거주지역에서 홍보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주신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춘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더 적극적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라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홍보 캠페인과 병행해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31일 지제역에 이어 한번 더 진행됐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가 필요한 만큼 시민들에게 신종 코라나 예방 관련 리플렛과 함께 일회용 마스크를 배부했다. 또한,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위축될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발굴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드리는 것 또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한 만큼 다각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약사회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평택시 약사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고생이 많은 평택·송탄보건소 및 안중보건지소를 방문,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의료진에게 전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시에서 쌀·생수 등을 지급하고 있으나 회사, 기숙사 등 주방시설이 없는 곳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경우, 식사를 해결할 수 없어 불편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약사회에서는 햇반 등 즉석 편의식품을 구입, 5일 평택보건소를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보건소는 전달받은 물품을 즉시 배부하기로 했으며 선행을 베풀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평택시는 지난 4일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청북읍 대기오염측정소를 신규 구축해 시운전후 환경부 에어코리아에 정보 표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종전 대기오염측정소 4개소를 운영중이었으나 이번 신규측정소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해 신속하게 대기 오염농도를 습득,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더욱이 이번 신규설치는 대기오염 경보제 운영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립 및 관련 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택시는 올해에도 신규측정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설치 위치 및 장소는 지역주민들과 환경전문가들이 선정해 평가 및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