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은 지난 4일 양주시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상덕)를 방문해 600만원 상당의 냉면 300박스를 전달했다. 기부받은 냉면은 관내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려진공안전은 양주시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자 대표는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낼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591개 참여 작품 중 6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0일 양주시에 따르면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물론 문해교육의 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화전에 학습자가 본인의 손 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시화와 엽서를 공모전에 출품했다. 이번 시화전에는 6.25 시절을 함께 겪은 다섯명의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친구들 몫까지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내용으로 엽서를 보낸 정순임 학습자의‘다섯 친구에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엽서 부분에 참가한 장금자 학습자‘필통 속의 연필’, 어명순 학습자‘양주시장님께’와 시화 부분에 길희자 학습자‘즐거운 공부 시간’, 황성분 학습자‘나의 희망’, 기정백 학습자‘그래도 배워야지’ 등 5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송미애 교육체육과장은“어르신들의 배움을 통해 이룬 성과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배움의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고 행복한 제2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은현면(면장 어연선)은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구순)가 말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에 지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물었다. 이구순 위원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말복 시기를 맞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연선 면장은 “무더위 날씨에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혹서기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광사동 소재 ‘나리농원’의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야외 근무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은미 일자리환경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나리농원’을 찾아‘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에 대한 휴게시설 및 무더위 휴식 시간제 준수 등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반은 직접 준비한 얼음물과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그늘, 물, 휴식)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온열질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은미 일자리환경국장은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가운데 야외 근무에 따른 온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23년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희망동행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상반기에 135명, 하반기 143명에게 일자리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탄소중립 리빙랩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실천단 100여명이 모여 시민실천단 대표 선서 및 동참선언문 서명,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 특강(홍수열 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시민실천단은 8월 7일부터 8주간 각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 양을 측정, 기록하고 전월 대비 10% 이상 감량을 목표로 전개하며, 효과적인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요령 등을 발굴ㆍ공유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강수현 이사장은 “각 가정에서 쓰레기 절감을 잘 실천해보시고 가족 및 이웃들과 내용을 공유하면서 올바른 자원순환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의 힘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선도적 활동이 되길”당부 했다. 발대식 이후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활동은 ▲재활용선별장 견학(양주도시공사) ▲각 가정 쓰레기 줄이기 감량 ▲분리배출 활동 공유(밴드) ▲환경정화 캠페인 ▲쓰레기 줄이기 평가회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6일 옥정동 소재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2023년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사업’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관내 대학생들이 입시, 진학, 학습, 진로, 예체능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경험을 관내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1:1 맞춤형 멘토링 지원사업이다. 장학재단에서는 지난 6월과 7월 관내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단 및 멘티단을 각각 6명 선정하여 1:1 매칭을 확정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 다양한 학교(서울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예술종합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신청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관내 청소년들이 멘토링 사업에서 진행되는 진로·진학 등의 조언을 통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멘토단 대학생들은 “기존 멘토 활동의 경험을 통해 멘티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멘토링 사업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한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충북‧경북 등 피해 지역 및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수해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구호지원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기탁 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가 마련한 수해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은 ▲ 수해 피해 지역 및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자발적 성금 모금(340만원) ▲ 내부 봉사단(디딤돌봉사단)의 재난구호기금 조성(133만원) ▲ 양주시 여름 물놀이 축제인 유유페스티벌 내 자선 바자회 개최 및 물품 판매(27만원)를 통하여 조성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수해피해 지역의 긴급구호 물품, 임시주거시설,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7월 28일, 양주시에서 진행한 수해 피해복구를 위한 통합자원봉사(13개 단체)에 합동으로 참여, 수해 피해 지역(청주시 강내면 일대)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수해피해 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집중호우로 인한 대한민국 전역의 수해 피해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자연‧사회 재난 발생 시, 적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등 3개 기관과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사회공헌활동 공동진행 ▲자원봉사자 배치 및 후원연계 ▲기관 특성에 맞는 재능나눔과 이웃돕기 활동 등 협력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4개 기관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이번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며 지역 내 다양한 재능나눔과 후원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 단체,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자원봉사 활성화 및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사랑의 김장 나눔 실천을 위한 배추 파종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겨울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 10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방동 447번지에 배추씨를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위원회는 오는 8월 중순 파종한 배추모를 밭에다 이식한 후, 11월경 배추를 수확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영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배추를 잘 가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감자 캐기 행사, 꽃 심기 및 대청소 등 이웃 사랑 실천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전문교육 ‘양액재배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채소 농업인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스마트팜과 재배환경, ▲수경재배의 이해, ▲농업회계 이론 및 원가계산 실습, ▲농축배양액 관리 기술 및 제조 실습 등 관내 작기전환 중인 시설채소 농가의 비용과 노동력 절감 포인트를 점검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기준시간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농장 지하수 수질 검사와 작물에 맞는 관비 처방서가 제공된다. 전춘 소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작업의 효율화 및 비용 절감, 생산성 증대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액재배란 시설재배의 한 형태로서 토양 이외의 배지에서 생육에 필요한 무기양분을 적정 농도로 골고루 용해 시킨 배양액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