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34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9월 12일에 개최한 제34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한 안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 등 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일반안건 14건 등 총 20개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특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기)를 구성하여 7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부대의견 3건을 첨부하고 원안 가결했으며, 추가로 아래 안건들을 최종 심의 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동두천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임현숙 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34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9월 1일에 개의한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동두천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동두천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4건(집행부 제출 안건)과 기타 안건 3건을 포함하여 총 23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날 상정된 안건 중 20개 안건은 회기 중 심의 예정이며, 9월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안건 상정에 앞서 2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하수관로 미분류 지역 개인 하수처리시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지난 1일 열린 제34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청년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동두천시 청년인구는 2015년 2만 5천7백여 명(전체 인구의 26%)에서 올해 7월 기준 1만 7천9백여 명(20%)으로 줄어, 불과 10년 만에 7천8백여 명이 감소했다. 그는“청년인구 비율이 무려 6%포인트나 감소한 것은 근본적이고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청년정책 관련 예산이 청년 인구 비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34억 3천만 원 수준으로, 이는 시 전체 예산의 0.56%에 지나지 않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김 의원은 ▶청년 운전면허 취득 비용 지원과 같은 생활 밀착형 정책 도입, ▶청년정책 예산의 대폭 확대, ▶청년 관련 정책 전담팀 신설 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청년정책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동두천의 지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은 제34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동·생연1동 등 구도심 하수관로 미분류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단기 대책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2031년 완공 예정인 분류화 사업은 필수적이지만, 남은 6년 동안 주민 불편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라며, 정화조 청소비 지원사업 도입과 악취 차단 덮개 설치, 방역 강화, 하수도 준설 확대 등 단기적 생활환경 개선책을 제안했다. 또한 “정화조를 설치·관리하는 주민이 하수도 요금을 일반 지역과 동일하게 부담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 끝으로“시민 삶의 질은 먼 미래가 아닌 오늘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라며 “작은 조치라도 지금 당장 실천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8월 12일 의원회의실에서 ‘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서는 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사업 보고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등 15건(동두천시장 제출) 총 21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김승호 의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호우 속에서도 애써준 동두천시청 집행부 관계자와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는 정책과 조례를 만들어 달라”고 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일대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치고, 피해 주민들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평군 수해복구’ 용도로 지정기탁해 가평군의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 의원 전원과 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농경지를 중심으로 토사 제거, 쓰레기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복구 대상지는 벼가 쓰러지고 흙과 쓰레기가 유입된 상태였으며, 참여자들은 농가와 협력해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 정비에 힘을 보탰다. 이번 복구활동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이에 더해 성금을 지정기탁 방식으로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에도 나섰다. 김승호 의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군민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동두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양 기관은 평소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8일에 개최한 제3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한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6건 등 총 10개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번 3차 본회의에서는 아래 안건들이 최종 심의 후 만장일치로 가결 됐다. ▲'동두천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집행부 제출 안건)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하여 회기동안 노고가 많았던 관계공무원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시정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임시회 폐회 직후 동두천시의회 7명 의원 전원의 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23일에 개의한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동두천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집행부 제출 안건)과 기타 안건 2건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회기 중 심의될 예정이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4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공공건축물 하자 사전 예방 및 관리 방안 제언(황주룡 부의장)' ▲'보산동 관광특구 내 '국제 우호·자매도시 테마 거리' 조성 제안(김재수 의원)' ▲'외부 전문가 중심의 '행사 성과 평가위원회' 구성 제안(권영기 의원)' ▲'관내 전역을 연결하는 자전거 순환 도로망 구축 제안(김승호 의원)'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날 김승호 의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동두천을 자전거의 도시로 만들자”라며 관내 전역을 연결하는 자전거 순환 도로망 구축을 제안했다. 23일 열린 제3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다. 김승호 의장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자전거길 확충과 정비’를 주장한 바 있다. 최근 시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평화로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계기로 이 사업에 구도심 지역 자전거 도로 확충을 포함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김 의장은 ▶단절된 기존 자전거길들을 모두 연결하고, ▶소요산역~지행역 구간 전철역들과 구시가지, 신시가지, 신천, 6산을 망라해 잇는 순환형 자전거길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장은 “동두천이 나아갈 지속 가능한 도시의 길은 바로 자전거에 있다”라며, “분지형 지형인 동두천은 대기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더더욱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저탄소 교통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의장은 “자동차를 피해서 자전거를 타는 도시가 아니라, 자전거가 주인공이 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라며, 동두천 전역을 자전거 도로로 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이 각종 축제성 행사 성과를 객관적·중립적으로 평가하는 외부 전문가 중심 위원회 구성을 전격 제안했다. 23일 열린 제3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다. 권 의원은 “매년 적지 않은 예산이 축제성 행사들에 투입되지만 이들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거의 모든 행사가 관행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르는 예산도 관례적으로 매년 편성된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현재의 시스템에서는 여러 축제성 행사에 대한 성과 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한다. “행사 주관 단체는 당연히 성공이라고 자평할 것이고, 담당 부서 공무원들은 추진 주체 눈치를 보느라 냉정한 평가를 주저하게 된다”라는 것이 권 의원의 분석이다.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한 열악한 예산 여건의 동두천시가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예산을 반복 투입하는 것은 결국 시민 세금 낭비다”라고 단언한 김 의원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행사 성과 평가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행정과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