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경기에이블아트센터에서 가족보육과장 및 사업 참여 5개소 어린이집 원장이 모인 가운데 ‘2023년 모아(다가치) 어린이집 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모아(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사업의 추진 방향과 운영 방식을 설명하고, 공동체 구성원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아(다가치) 어린이집은 인근 3~5개의 어린이집이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해 같은 공동체의 어린이집은 교재·교구 활용, 보육 프로그램 및 현장학습의 기획·운영 등을 하나의 어린이집처럼 공유하는 새로운 협력 보육 모델이다. 이는 저출생 장기화로 인한 어린이집 정원충족률 저하 및 유휴 보육 공간 발생 등 보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보육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보육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양주시가 새로 시작한 사업이다. 양주형 모아 어린이집은 올해 동부권 공립 장애아 보육 어린이집 5개소(곰두리어린이집, 대방시그니처어린이집, 천보어린이집, 회천어린이집, 회천한양수자인어린이집)로 공동체를 구성해 어린이집 간 공유·협력을 통해 특화 프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사무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에서 기저귀가방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스탈오션(대표 이미선)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수령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운영됐다. 이번에 기탁받은 가방은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옥정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선 크리스탈오션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을 아끼는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될 것같다”며 “이번 후원 연계에 여러 도움을 준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크리스탈오션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6월 산 자의 휴식공간이면서 죽은 자의 애도·추모가 공존하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지역대표, 양주시의회 의원, 장사 관련 전문가, 당연직 등 모두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의에서 위원회는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 형태와 사업대상지 공개모집을 위한 부지선정 평가기준(안)에 대하여 심의했으며, 최종적으로 재정사업 형태로 인근 시·군과 함께 공동형으로 추진하는 사업 방안으로 의결했다. 시는 추가 회의를 통해 주민지원사업 등 범위를 결정하고 건립 후보지를 공개모집 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 지역에 대한 부지선정 평가와 입지타당성 용역을 거쳐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양주권주거지원종합센터와‘2023년 기후친화형 폭염쉼터 조성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폭염 쉼터 퍼걸러 및 쿨링포그 시스템의 조성·유지관리에 대한 필요 사항 정립 및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업대상지는 회천4동 내 독신 노인가구 비율이 높은 국민임대, 영구 임대 소형아파트 ▲율정마을 7단지, ▲옥정천년나무 8단지, ▲옥정천년나무 16단지 3곳으로 선정됐다. 동은 국비 9천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억 8천만원을 들여 오는 8월 중 선정된 지역의 폭염 쉼터 노후 퍼걸러를 교체하고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배정수 회천4동장은 “본 협약식을 위해 협조해 주신 LH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천4동 어르신들의 주거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기후친화형 폭염쉼터 조성사업’은 폭염 등 이상기후 발생 시 관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들의 생활 불편 민원과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노후화된 폭염 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나기‘보양식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2023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속되는 삼복더위에 지친 홀몸어르신 50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위원들은 삼계탕과 갈비탕 등 여름 보양식을 홀몸 어르신들께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긴 장마와 찌는 듯한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니 마음이 놓였다”며 “협의체에서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여름을 무사히 지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양주1동 주민 모두가 폭염과 폭우에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동정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광적면 소재 식·품육 가공업체 ㈜에이치앤유푸드가 시청을 방문해 갈비탕 1,000인분(환산액 82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에이치앤유푸드 이창현 이사가 참석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지속적인 삼복더위로 지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은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들이 정성껏 만든 갈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티에스정보통신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티에스정보통신 이대열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대열 대표이사는 “폭우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양주시 취약계층 분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티에스정보통신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웃을 아끼고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티에스정보통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미래산업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클라우드 운영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라우드 운영 전문가 과정(양주 클라우드 캠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산업 직종 중 클라우드 분야 인적 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 클라우드 관련 기업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사업이다. 이번 과정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가상서버를 설계, 구축 운영하는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을 목적으로 기존 교육 중심의 직업훈련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체계에 따라 청년의 직무역량 개발 요구에 맞춰 1단계(집중교육), 2단계(프로젝트 중심의 직무부트), 3단계(기업 현장실습) 등으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1단계는 클라우드 운영전문가가 갖춰야 하는 핵심 기술 중심의 클라우드 분야 집중교육으로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자격증 교육이 포함된 2개월 과정이며, 2단계는 4주간 실제 현업과제를 수행하면서 실무경험을 쌓는 체험형 프로젝트 과정이다. 3단계는 현업기업에서 2개월간 멘토와 함께하는 OJT(On the Job Trainin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여성 대상 스토킹, 성폭력 범죄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거리 4곳을 지정하고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와 함께 현장 점검·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시는 만송동 49, 덕계동 58, 덕정동 151-83, 방성리 721-11 등 범죄피해 이력이 있거나 후미진 골목길 4곳에 안심거리로 선정하고, LED 표지판, 로고젝터, 스마트보안등 등 안전시설물 설치해 밤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게 다니도록 했다. 시는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와 함께 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양주경찰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양주시가족센터 및 결혼이민자와 연계하여 노인 1인 가구 손마시지·말벗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특히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여성 안심거리를 전면 확대하고,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양말 해충기피제 500개(환가액 215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세스코 정종기 본부장, 장규완 단장, 전현기 단장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기 본부장은 “해충이나 세균은 비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만드는 요인들로 취약계층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여름철 청결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세스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양주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