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나기‘보양식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2023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속되는 삼복더위에 지친 홀몸어르신 50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위원들은 삼계탕과 갈비탕 등 여름 보양식을 홀몸 어르신들께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긴 장마와 찌는 듯한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니 마음이 놓였다”며 “협의체에서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여름을 무사히 지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양주1동 주민 모두가 폭염과 폭우에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동정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광적면 소재 식·품육 가공업체 ㈜에이치앤유푸드가 시청을 방문해 갈비탕 1,000인분(환산액 82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에이치앤유푸드 이창현 이사가 참석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지속적인 삼복더위로 지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은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들이 정성껏 만든 갈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티에스정보통신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티에스정보통신 이대열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대열 대표이사는 “폭우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양주시 취약계층 분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티에스정보통신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웃을 아끼고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티에스정보통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미래산업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클라우드 운영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라우드 운영 전문가 과정(양주 클라우드 캠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산업 직종 중 클라우드 분야 인적 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 클라우드 관련 기업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사업이다. 이번 과정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가상서버를 설계, 구축 운영하는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을 목적으로 기존 교육 중심의 직업훈련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체계에 따라 청년의 직무역량 개발 요구에 맞춰 1단계(집중교육), 2단계(프로젝트 중심의 직무부트), 3단계(기업 현장실습) 등으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1단계는 클라우드 운영전문가가 갖춰야 하는 핵심 기술 중심의 클라우드 분야 집중교육으로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자격증 교육이 포함된 2개월 과정이며, 2단계는 4주간 실제 현업과제를 수행하면서 실무경험을 쌓는 체험형 프로젝트 과정이다. 3단계는 현업기업에서 2개월간 멘토와 함께하는 OJT(On the Job Trainin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여성 대상 스토킹, 성폭력 범죄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거리 4곳을 지정하고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와 함께 현장 점검·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시는 만송동 49, 덕계동 58, 덕정동 151-83, 방성리 721-11 등 범죄피해 이력이 있거나 후미진 골목길 4곳에 안심거리로 선정하고, LED 표지판, 로고젝터, 스마트보안등 등 안전시설물 설치해 밤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게 다니도록 했다. 시는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와 함께 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양주경찰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양주시가족센터 및 결혼이민자와 연계하여 노인 1인 가구 손마시지·말벗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특히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여성 안심거리를 전면 확대하고,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양말 해충기피제 500개(환가액 215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세스코 정종기 본부장, 장규완 단장, 전현기 단장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기 본부장은 “해충이나 세균은 비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만드는 요인들로 취약계층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여름철 청결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세스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양주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은현면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위와 폭우에 지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불볕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기 위해 은현면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모았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손질하고 준비한 삼계탕을 노인대학의 재학 중이신 어르신 100명에게 대접했다. 장영옥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사랑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더위와 폭우를 이겨내시고 활력을 되찾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폭우까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는 은현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회천4동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전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센터 지역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기획됐으며,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정리 활동이 힘든 어르신을 위해 정돈되지 않은 의류, 물건, 가구 등을 용도에 맞게 분류·정리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더운 날씨에 집안을 정리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끝난 후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힘이 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정리수납 봉사가 필요한 곳이 있을 때마다 긍정적으로 참여해주는 정리수납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장은 양주시 농특산품 공동상표 ‘어하둥둥’의 상표 사용을 농업(법)인 등 31개 소에게 허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어하둥둥’ 공동상표 등록 대상 품목은 양주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 또는 이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가공하는 상품이며, 현재 승인을 받은 대상은 포장재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전춘 소장과 강해숙 시의원 및 심의위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농특산품 지정 및 공동상표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어하둥둥’ 상표권의 2007년 사용 승인 이후 올해 신규로 신청된 31개 농업(법)인의 공동상표 사용권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신규로 사용권을 부여받은 곳은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로 공동상표를 사용할 권리를 받으며 인증 기간은 2년이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시 농특산품 공동상표 ‘어하둥둥’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품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농특산품 ‘어하둥둥’이란 왕이 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최근 백석읍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 한방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오는 22일까지 백석농협 2층 회의실, 연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강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진료 대기중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물었다. 교수 및 학생들로 이루어진 학회 소속 자원봉사자 65명은 두 팀으로 나누어 의료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과 뜸을 이용한 한방진료와 알맞은 한약재 처방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재 백석농협조합장은“어르신들이 농부병으로 거동을 못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료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의료 봉사진분들과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이용재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양주시 역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을 위하여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