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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기술평생교육‘유기농업기능사 과정’성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농업기술 평생교육 ‘유기농업기능사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유기농업기능사 과정’은 중장기 농업교육 추진을 통한 양주농업 핵심 인력을 양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어 지난 5월부터 7월 31일까지 총 12회 과정을 마치고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내용은 국가기술 자격취득 과정인 제3회, 제4회 유기농업기능사 합격을 목표로 1차 필기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일반 과목과 2차 필답형 대비 ▲이론교육과정을 매주 월요일 추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하여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교육․훈련 과정을 제공하여 합격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1, 2차 교육을 마쳤으며, 남은 2차 필답형 시험에 접수한 모든 교육생이 합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