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오늘 18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개시한 밑반찬 서비스 ‘행복한 반(班)상’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균형이 있는 식사를 제공해 기본적 생계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회천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해 선정된 사업이다. 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관내 시각장애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 180명을 대상으로 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순옥 주민자치위원장은 “반찬 배달을 통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결식 예방, 고립감 등을 해소하는데 작게나마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배정수 회천4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회천4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천4동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5일 관내 장흥면에 소재하는 한국불교태교종 천년고찰 ‘청련사’와 청련사 신도회 ‘관음회’에서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청련사와 관음회 회원들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변 이웃들이 사랑이 넘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상진 청련사 회주 스님 및 최근조 관음회 회장 외 임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청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기부된 성금은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청련사는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청련사 및 관음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청련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15일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에서 한우 정육 3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 기탁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흥면장,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 등 4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옥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우 정육 300세트를 기부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장흥면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지원해주신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15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어민을 돕기 위해 우리 농수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여 농축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폭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어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늘 15일 광적면 비암리 소재 딸기 농가에서 딸기 정식 시즌에 맞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하순부터 오는 9월 상순까지 딸기 초속성재배 모종 심기로 현장에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주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직원 및 지도직 공무원 등 15명이 참가해 이른 아침부터 시설하우스 0.2ha 설향 15,000주 딸기 모종 심기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딸기 정식이란 육묘장에서 키운 딸기묘를 본포장에 일정한 재식 간격으로 옮겨 심는 것을 말하며 관내 30개 농가에서 11.7ha를 재배하고 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정식한 딸기는 12월 상순부터 이듬해 봄까지 장기간에 걸쳐 수확할 수 있으며 시설 내 온도, 수분, 거름주기 등 세밀한 재배관리 시 안정적 고소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상철 농가 대표는 “시설하우스에 심는 것도 하나하나 딸기 방향을 맞춰가면서 적당한 깊이로 심어야 하기 때문에 손이 꽤 많이 가는 작업인데 직원들이 힘을 모아줘 적기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14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실론으로부터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희망센터는 이 후원금으로 추석 복바구니 나눔사업을 추진했고,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에 10만원 상담의 생필품이 가득 담긴 추석 복바구니를 선물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내 기업인 주식회사 실론은 방수의류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보완하는 심테이프, 무봉제 의류를 만들기 위한 접착 필름, 다양한 색상의 의류 데코 필름을 생산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중견 벤처기업으로 지역사회 공헌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실론의 김진표 대표는 “저희 기업의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가정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9월 13일 양주로타리클럽로부터 취약계층 저소득⋅위기가정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날 성금은 주거취약 가구에 대한 주거보증금 및 체납관리금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후원을 받게 된 양주2동의 임00님(남/19세)은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상태에서 부와 단둘이 생활하다 갑작스러운 부의 부재로 홀로 생활을 하게 됐으나 주소득원의 부재 및 가사관리 등이 전혀 안되는 상황 속에서 관리비 체납이 겹쳐 임대인으로부터 퇴거 요청을 받은 상황이었다. 이에 사례관리 개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신청 등이 진행됐으며 이번에 공공임대아파트에 선정됐으나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주위에 도움을 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의 딱한 상황을 듣고 양주로타리클럽에서 흔쾌히 도움을 주었다. 후원해준 양주로타리클럽 변규문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기금을 준비했다. 이번 성금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삼아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양주로타리클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9월 7일, 9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9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크, 반찬(미역국, 불고기 등)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일을 맞이한 양주2동의 정O자님(79세/여)은 “행복센터와 연을 맺은 후 이렇게 오래도록 연락해주고, 찾아와서 생일도 축하해주니 정말 고맙다. 세상사 오래 살고 보니 이런 호강을 다 한다.”라며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홀로 지내는 대상자분들에게 생일지원을 통해 삶의 의지와 희망의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 또한, 나눔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관리감독자 교육, 안전·보건 점검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힘써 안전한 삶의 그린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 14일 시는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 및 담당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2023년도 정기 위험성평가’대비 교육 참석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위험성평가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위험성평가의 ▲목적과 개요, ▲절차 및 방법, ▲개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유해·위험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안전 확보의 첫걸음이다“며 “모든 사업장이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에서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오늘 14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박혜련 양주1동장 및 방선희 부녀회장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양주1동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은 고춧가루, 엿기름, 멥쌀가루 등을 직접 준비해 정성과 사랑으로 고추장 100통을 담았다. 이번 행사로 얻을 고추장 판매수익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방선희 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마을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부녀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