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28일 국무회의에서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학대․유기 등의 사유로 부모의 보호가 어려워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보호대상아동에 대하여 ①위탁가정 보호자가 금융계좌 개설 등 제한된 범위에서 최대 1년까지 임시로 보호대상아동의 후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②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이 보호대상아동의 후견인 선임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복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이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했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위탁가정 보호자가 최대 1년까지 임시 후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임시 후견인의 예외적 연장 사유, 권한 남용 점검 방법 등 법률이 위임한 사항을 정했다. (시행령 제22조의4 신설) 임시 후견 기간은 최대 1년이나, 후견인 공백으로 아동에게 피해가 생길 우려를 대비하여 임시 후견의 예외적 연장 사유를 규정했다. 또한 시장·군수·구청장이 임시 후견인의 권한 남용 여부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에이나가 오는 5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쇼! 음악중심’ MC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지난 2025년 3월 합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에이나는 데뷔와 동시에 ‘쇼! 음악중심’ MC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앤더블(AND2BLE) 김규빈, 투어스(TWS) 도훈과 함께 ‘콩해또’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토요일 오후를 책임져왔다. 그동안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해온 에이나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애정 어린 소회를 밝혔다. 에이나는 “데뷔 직후 MC라는 큰 자리를 맡게 되어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늘 응원해 준 우리 하츄(공식 팬클럽명)들, 그리고 믿고 이끌어주신 ‘쇼! 음악중심’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MC로서의 인사는 마지막이지만, 앞으로 하츠투하츠 에이나로서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 지난 1년 2개월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이나의 후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기초학력지원센터는 2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도내 기초학력 전담교사 75명을 대상으로 ‘2026 경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1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기초학력 지도를 학생의 부족함을 채우는 ‘결핍’의 관점이 아닌, 개인의 ‘신경학적 다양성’을 포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강연으로는 도서 ‘Colorful Brain Friends’의 저자인 차예진 작가를 초청했다. 차 작가는 ‘신경학적 차이를 포용하는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주제로, 학생들이 가진 다름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도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넘어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 강화에 중점을 뒀다. 권역별로 10~12명의 대표 교사를 선발하여 교육부와 연계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적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워크숍 이후에도 상시 소통 플랫폼을 운영하여 전담교사 간의 전문성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2024년 시행된 글로벌최저한세 최초신고가 올해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최종모기업의 사업연도가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다국적기업그룹의 내국법인과 외국법인 고정사업장은 올해 6월 30일까지 글로벌최저한세 최초 신고·납부를 해야 한다. 국세청은 2,547개 다국적기업그룹의 10,188개 국내구성기업에 2024년 귀속분 글로벌최저한세 신고안내문을 발송했다. 글로벌최저한세는 현재 70개국이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으로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 호주 등 38개국에서 202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2년 12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에 글로벌최저한세를 도입했으며, 2024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분부터 적용되어 올해 5월 1일부터 최초신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그룹이 어느 나라에서 사업을 영위하든 최소 15%의 세금을 내도록 과세하는 제도이다. 다국적기업그룹의 국가별 실효세율이 최저한세율(15%)에 미달하는 경우 그 부족분을 일정한 규칙과 순서에 따라 저율과세된 기업의 소재지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마을공감팀은 지난 25일 지역 내 생태 다양성 회복을 위해 친환경 ‘씨앗공’을 직접 만들어 심는 환경 보전 활동을 펼쳤다. ‘씨앗공 식재’는 유기 배양토와 천연 황토 등으로 식물 씨앗을 둥글게 빚어 풀이 부족하거나 흙이 드러난 땅에 심는 활동이다. 발아한 씨앗이 꽃을 피우면 곤충이 모여들어 자연스럽게 생태계가 복원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함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씨앗공을 만들어 식재하며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복원하는 미래를 위한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운영해 생태 다양성 회복을 돕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가족봉사단은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3개 팀으로 세분화해 운영 중이다. 환경·사회·안전 등 사회문제에 대해 주제별로 논의하고 이를 해결하는 ‘마을공감팀’을 비롯해, 학대 피해 아동 가정에 직접 만든 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는 2026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가제)’에 출연할 배우를 공개 모집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오디션은 해마다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 ‘의원 탐정 기도경’ 오디션에서는 1차 서류 심사에만 163명이 지원해 40: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올해 역시 실력 있는 기성 및 신인 배우들에게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개 오디션을 이어간다. 이번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은 무대 위 트로트 가수에서 도민의 대변인으로 변신한 의원의 의정 활동기를 그린 코믹 트로트 의정 드라마다. 이에 따라 조·단역 배우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배역은 ▲가수의 꿈을 품은 보육원 출신 자립준비청년 ‘상호’ 역(남성/20대) ▲주인공의 열성 팬인 팬클럽 회장 ‘정희’ 역(여성/40~50대) ▲세상과 정치에 불신을 품은 채소가게 상인 역(남녀 무관/40~50대)이다. 해당 배역은 기성 및 신인 배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15명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27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자치행정국과 문화체육관광국의 추경 편성 배경과 실제 사업 내용 사이의 불일치를 조목조목 짚어내며 민생과 무관한 집행부의 논리점 허점을 지적했다. 김영민 의원은 이번 추경이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환율 등 경제 위기 대응'을 편성 명분으로 삼고 있음에도, 실제 사업 내용은 이와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명확히 짚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의 '국가유산 방제 시설' 예산을 지목하며 "환율이 오르고 전쟁이 났다고 해서 방제 시설을 하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방제 시설은 상시적으로 관리해야 할 안전 예산이지, 중동 전쟁이나 환율 상승과 연계된 원포인트 추경 취지와는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며 집행부의 논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체납자 실태 조사' 사업의 적절성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 그는 "전쟁 나고 환율 올랐는데 왜 체납자 실태 조사를 해야 하느냐"며, 100만 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예산을 투입해 징수 활동을 벌이는 것에 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결산검사위원인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27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김포 지역의 현장 특성을 반영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내실화와 학생 배치 불균형 해소 방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임창휘 의원은 이날 김포 지역의 학생 배치 동향을 상세히 살피며 한강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와 원도심ㆍ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라는 양극화 현상에 주목했다. 임 의원은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추진 중인 초ㆍ중 통합학교와 관련하여 “시설 활용의 물리적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운동장 분리 사용 등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민원을 선제적이고 세밀하게 살펴 교육 환경의 질적 저하가 없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임 의원은 독자적인 공간(폐교 등)을 확보해 경기도 내 모범 사례로 꼽히는 공유학교 ‘김포그린학교’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김포그린학교는 현재 26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지역 교육의 중추로 안착했다. 임 의원은 “이러한 성과는 김포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기획 덕분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과 직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 특강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학교 수요를 반영해 상반기 4월 중 학교별로 추진했으며, ‘초보 직장인을 위한 노동법’과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취업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경민비즈니스고 43명, 한국모빌리티고 114명, 경민IT고 177명 등 총 334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근로시간‧임금‧해고 등 근로기준법을 사례 중심으로 학습하고, AI 활용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롬프트 실습을 통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 등을 익혔다. 또한 각 학교별 30명을 대상으로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도 지원했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노동법과 AI 기반 취업 준비를 함께 다뤄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지난 24일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TF' 결과 보고 후속 정담회를 열고, 학교 급식실 종사자 대표들과 함께 현장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급식종사자 대표들과 환기설비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실제 근무환경에서 체감되는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대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이 참석했다. 앞서 장윤정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형 환기설비가 설치된 123개 학교를 전수 점검한 결과를 보고했다. 점검 결과 설비 성능은 전반적으로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강한 급기로 인한 춥고 더움 문제 등 현장 개선 과제도 함께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최진선 경기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대표는 “경기도형 환기설비 도입 이후 체감하는 근무환경이 기대만큼 나아지지 않았다”며, “설비 성능과 현장 체감 사이에 여전히 간극이 존재해 아쉽다”고 말했다. TF 점검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