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9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는 1999년 한화 이글스 우승 확정 당시 배터리 구대성, 조경택이 각각 시구와 시포자로 나선다. 구대성은 1999년 한국시리즈 5경기에 모두 등판해 MVP를 차지한 바 있다. 3차전 애국가는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부른다. 솔라는 마마무의 리더이자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방영된 ‘놀면 뭐하니?’ ‘80s MBC 서울가요제’에서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강약 조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평내호평역 인근 관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호평동 청소년 지도위원, 어머니방범대, 호평파출소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됐다. 노래연습장, PC방, 청소년게임제공업소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출입 시간 준수 여부 및 고용 금지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했다. 또한,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주류·담배·레이저·포인터류 등 청소년 판매 금지 품목 △청소년 고용 시 근로기준법 준수사항 등을 안내해 청소년의 유해환경 접근 차단 및 근로 권익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청소년들과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TRAN) 대표단을 접견하고, 교통정책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럽의회측에서는 옌스 기스크(Jens Gieseke) 단장을 포함한 TRAN 위원회 소속 의원 7명과 아녜스카 발터 드롭(Agnieszka Walter-Drop) 유럽의회 응집·농업·사회정책총국장 등 총 17명이 함께했다. 김대순 부지사는 “유럽의회 TRAN위원회가 추진하는 ‘유럽 그린딜(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전 분야에서 전환을 추진하는 전략)’과 ‘Fit for 55(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1990년 대비 55% 감축)’ 정책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경기도 역시 이러한 방향성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UAM 등 미래 교통 혁신을 통해 유럽과의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옌스 기스크 단장은 “경기도는 한국의 산업·기술 중심지로, 유럽이 추진하는 교통혁신 정책의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양측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공공주택 커뮤니티 혁신 모델 조성’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 시행하는 공공주택 커뮤니티 혁신 모델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남양주시의 새로운 세대통합을 위해 지역 커뮤니티의 연계 강화, 주민커뮤니티 활성화·생활 SOC 재배치·안전·디지털 관리체계 통합 설계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GH 관계자와 남양주시 해당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대 의장은 “세대통합형 공동체 복원 프로젝트는 다양한 계층이 모여 소통과 화합으로 남양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컨텐츠이므로, 이번 협의를 계기로 남양주 공공주택의 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상생하는 혁신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진환 위원장은 “다산신도시에서 시작되는 경기유니티 시범사업을 성공모델로 삼아 왕숙신도시 모든 아파트에 세대통합 커뮤니티시설 조성이 필요하며, 남양주시와 GH의 성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은 29일 집무실에서 관내 마을버스 운수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운수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산교통 최동휘 전무, 한신운수·오산마을·금암마을 임종흔 대표, 우남여객 정재식 전무 등 지역 운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을버스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단속 완화 ▲버스 손실보전금 추가 지원 ▲부산동 전기차 충전소 확충 등 현실적인 민원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과도한 악성 민원으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시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성길용 부의장은 “마을버스는 시민들의 발이자 생활의 편의를 책임지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며 “운수업계의 어려움을 시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시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0월 29일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391-21번지 일원에서 열린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 개통식’에 참석해, 그동안 교통정체와 접근성 부족으로 일상에서 큰 불편을 겪어온 덕소지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마침내 실현된 날이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병길 의원은 “좁고 우회해야 하는 길 때문에 출퇴근은 물론 응급상황 대응까지 지연되며 주민들의 고통이 컸던 만큼, 오늘의 개통은 편리한 이동을 넘어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시작”이라 강조했다. 또한 “도로 한 줄이 열리면 경제가 움직이고 지역의 미래가 확장되며, 덕소역, 삼패IC와 직접 연결되는 이 도로가 교육·의료·문화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와 주거 환경 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교통이 편리한 남양주’, ‘살고 싶은 남양주’를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로 개통이 끝이 아니라,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연계, 보행 환경 개선 등 후속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교통 인프라 확충 의지를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10월 29일 수원 경기융합타운 광장(경기도담뜰)에서 ‘2025 도민과 함께하는 정오의 하모니 자치분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치, 소통으로 이어지는 분권’을 주제로,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자치분권의 의미를 공유하는 문화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많은 도민들이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현장을 찾아 가을 정취 속에 공연을 즐겼다.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진혜진, 김선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가수 제임스킹, 유경, 그리고 팝페라 가수 고현주, 국악인 모선미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연 중간에는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치분권 퀴즈 이벤트’가 열려, 지방자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도민께서 자치분권의 의미를 재미있게 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캐나다 BC주 친선의원연맹은 10월 28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의회 의사당을 찾아 양 지역 지방의회 간 협력관계 증진과 공동 현안에 대한 협의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12월 BC주의회 대표단이 경기도의회를 찾아 친선교류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약 6년 만의 공식 교류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방의회 간 국제 교류를 재가동하고 양 의회의 교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방문단은 이날 라즈 초우한 의장을 비롯한 주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의회 제도와 운영방식, 이민 포용 정책,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캐나다의 대처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민자 출신으로 주의회 수장을 맡고 있는 초우한 의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다문화 사회 전환기에 놓인 경기도의 정책 방향에 대한 조언도 들었다. 박옥분 회장은 “경기도의회는 글로벌 협력 거버넌스를 지향하는 지방의회 외교의 대표 사례로 성장하고 있다”며 “BC주의회와의 협력은 양 지역 도민과 주민에게 실질적 이익을 주는 지속가능한 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 뜨거운 화제 속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마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3회에서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확정됐다. 3회 수도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3회 방송은 시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주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OST’ 조의 무대로 시작했다. 시장, 헬스장, 줌바댄스 등 높은 텐션이 필요한 장소에 사랑받는 곡이라는 말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73호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OST ‘쌈, 마이웨이’로 6 어게인을 받았다. 무대를 가득 채운 긍정적인 에너지는 심사위원석에도 전해졌다. 임재범은 “너무 행복했다. 행복을 준다는 것이 음악의 또 다른 힘인 것 같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병헌의 플레이리스트 1번 곡인 드라마 ‘내일은 사랑’ OST ‘내일은 사랑’을 가창한 46호의 무대는 올 어게인으로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재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