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전승희 의원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 및 양평군청 민은 보육팀장이 참석해 보육정책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현재 신종 코로나감염으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재 양평군어린이집은 휴원 한곳이 없으며 90%이상 등원 하고 있다. 그로 인해 어린이 및 교사 손 소독을 수시로 실시해, 신종 코로나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보육지원체계 개편추진, 건강과일 보급관련 개선 내용, 7년째 동결된 누리과정 정부지원 보육료 단가 인상 등 2020년 달라지는 보육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현장에서 받아들여질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토론을 했다. 또한 보육 T/F 그 간 추진 실적 보고 ‘M0U체결 및 어린이집 운영 개선을 위한 급간식비 및 운영지원, 민간어린이집 ‘경기도어린이집 관리시스템’도입률 제고 어린이집 중복행정 개선을 위한 개선방안, 국공립 확충 추진 실적 및 계획, 경기도형 공보육 따·복 어린이집 시범사업 추진결과, 시·군 아이사랑 놀이터 설치 및 놀이지도사 사업지원, 경기 아이사랑 부모학교 활성화 사업, 소규모 어린이집 건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 SOC 공모사업과 관련해 가평군이 3개 사업에 70억원의 도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5일 김경호 도의원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는 불법하천 시설물에 대한 철거를 단행함으로 이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공모사업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가평군은 지난해 12월 가평천생태하천조성사업, 어비계곡 관광자원화 사업, 조종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에 공모했다. 경기도는 4일 우선시범정비사업으로 가평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도비 50억원, 신속정비사업으로 어비계곡 관광자원화 사업 10억원, 조종천친수공간 조성사업 10억원 등 총 70억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가평군은 불법시설 정비 이후 주소득원의 상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령리 친수공간 조성, 도대리 생태환경조성, 적목리 환경정비사업 등에 대해 도비 50억원, 시군비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어비계곡 관광자원화 사업은 친환경주차장, 수변데크로드 1.4Km, 제방 개수공사 및 친수공간 조성, 소공원조성, 로컬푸드 판매장 1개소 등의 사업에 대해 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전라북도 의원 중 국회 본회의 재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0대 국회 4년 동안 본회의 출결/재석상황을 전수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안호영 의원은 재석률 80.39%로 전북지역 의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안호영 의원은 전체 의무출석재석횟수 459회 중 출석재석횟수는 369회였다. 전북지역 의원의 국회 본회의 재석률을 보면, 안호영 의원에 이어 김종회 의원이 70.81%로 2위, 이춘석의원이 69.93%로 3위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국회의원이 본회의가 열리는 시간 중 잠깐이라도 다녀가면 출석한 것으로 국회 회의록에 기록된다. 이 때문에 많은 국회의원들이 출석체크만 하고 퇴장해아 본회의장이 텅텅 비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자,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회의시작, 오후 회의계속 개회, 회의 끝날 때 등 3차례에 걸쳐 국회의원의 재석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따라서 국회 재석률은 단순한 출석표시와 위 3회의 재석 점검숫자를 합계한 수치를 기준으로 해당 의원이 재석한 숫자를 나누어서 백분율로 표시한 것으로 국회의원의 성실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기부채납을 현금으로 받아 다른 자치구에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서울시의 발표에 강남구 주민들이 “강북표심을 노린 전형적인 강남 역차별 전략”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성중기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공기여 비용부담 운영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했다. 강남·서초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개발할 때 발생하는 기부채납을 토지나 건물이 아닌 현금으로 받아 다른 자치구에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용역의 골자다. 기부채납은 무분별한 도시개발을 막고 개발구역 내 공원, 도로 학교 등 공공시설 확충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개발에 따른 이익의 일부를 공적용도로 환원하기 위한 장치로 이해된다. 현행 국토계획법 시행령은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수립할 때 기부채납을 토지나 공공시설로 한정하고 있다. 5000㎡이상 규모의 토지에 대해서만 개발주체와 자치단체 간 ‘사전협상’을 전제로 현금 기부채납이 가능하다. 토지·공공시설·현금 등 기부채납은 관할 자치구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미 2013년 도로나 공원 등 공공시설이 불필요한 정비사업지의 경우 해당 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5일 긴급 의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2월 임시회 일정 중 ‘도정질문’을 전격 연기하는 등 의사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등 집행부가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방에 총력을 다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상임위원회 별 활동에 대해서는 탄력적으로 자율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의회 3층 제1간담회의실에서 김원기·안혜영 부의장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열어 ‘제341회 임시회 의사일정 변경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의장은 “어제 집행부에서 의사일정 조정에 대한 공식 요청이 있었고 이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늘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며 “의사일정 변경은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제11조’에 따라 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는 사항이지만, 국가적 비상사태인 점을 감안해 상임위원장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하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며 회의 개최의 배경을 설명했다. 염종현 대표의원도 “전체 본회의 일정을 변동하긴 어렵지만, 도정질문은 집행부에서 준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초등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의 졸업시기를 맞아 여전히 교육시설 정문 주변에 주정차가 계속되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호구역 내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주정차를 금지하는 내용의 관련 조례개정안이 발의됐으며 서울시는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상시적으로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교육시설의 주 출입문인 정문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도로에 있는 노상주차장을 폐지하는 등 관련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그러나 보호구역 내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정차나 주차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어 단속에 한계가 있고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은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개정안을 발의해 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정차나 주차를 금지하도록 명문화했다. 이 개정안을 통해 어린이가 자주 통행하는 학교 정문 주변에 주정차를 금지함으로써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권정선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임원진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 사회복지관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사회복지관 임시 휴관 실시에 따른 무료급식소 이용자, 도시락 및 밑반찬 이용자 대상 대체식 전달에 어려움이 많아 도와 시군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정희시 위원장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더욱 힘든 환경에 처할 수 밖에 없다”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긴급복지 실천에 도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정선 의원은“재난 상황일수록 소외계층은 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위기 상황 극복에 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유광혁의원은 5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외교 패러다임 정립과 추진전략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책임의원인 유광혁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한국행정학회와 경기도의회, 경기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와 도내 주한미군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세계 속 경기도정을 경기도 내에서 구현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한국행정학회 김찬우 박사는 경기도와 주한미군 간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필요성과 도내 주한미군에 대한 현황 등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수행방법 및 연구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유광혁 의원은 “동두천은 지난 1951년부터 주한미군이 주둔해왔으며 전국 공여지의 23%를 차지하고 있고 시 자체 면적으로도 42%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도시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이제는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도에서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그 가족들이 경기도에서 생활하면서 우리 문화를 경험할 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과 이애형 의원, 조성환 의원이 경기도 31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대표단과의 면담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과 관련한 심리지원 대책과 경기도 정신건강재단의 설립 필요성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희시 위원장과 이애형 의원은 최근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도민들에 대한 심리지원 대책을 점검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대표단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을 느끼는 도민은 센터에 요청해 필요한 심리 상담과 함께 치료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 정신질환자 등의 사례 관리 대상자들에게는 감염병의 감염 경로와 예방 수칙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 대상자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감염을 예방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정희시 위원장과 조성환 의원은 공공보건의료 영역임에도 위탁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분야별로 따로 운영되어 통합 관리로 나아가지 못해 더욱 효율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위탁 사업으로 운영되면서 센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예술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경기도 예술발전에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정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내 예술인 2,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 ‘2019 경기도 예술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경기도에서 예술발전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정책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예술가에 대한 경제적 지원 65.7%, 작품 활동 공간·시설의 확충 42.9%,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지원 36.9%, 예술가 지원을 위한 법률과 제도의 정비 27.9%, 문화예술행정의 전문성 확보 24.5%순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에서 예술 활동과 관련해 지원을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67.1%가 지원받은 경험이 없고 개인 창작공간은 65.2%가 보유하고 있지 않았으며 전업 예술인은 47%, 고용형태는 프리랜서가 61.4%로 가장 많았으며 겸업 예술인은 53%, 예술 활동 외 다른 일자리를 갖게 된 이유는 79.3%가 예술 활동의 낮은 소득과, 불규칙한 소득을 꼽았다. 그리고 경기도 예술인의 41.8%가 공적연금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으며 산재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