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은 지난 20일 하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택시업계 · 노조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 및 광주시 택시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하남시와 광주시의 택시부족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택시업계·노조관계자 및 도민들을 위한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좌장을 맡은 김진일 의원은 “현재 하남시와 광주시의 경우 승객들은 항상 택시부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택시 과잉공급을 걱정해 총량제 산정을 통한 택시 감차를 시도하고 있다”며 현실의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택시 총량 산정의 모순됨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오늘 많은 관계공무원 및 업계관계자들이 모인 만큼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택시를 이용하는 도민뿐만이 아니라 택시 종사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탄력적인 택시총량산정방식을 모색해 최종적으로는 국토부에 유의미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토론회가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박헌진 경기도 택시정책팀장은 “지난 국토부 제3차 총량제 산정 당시는 택시대당 인구수를 반영해 총량산정을 하였지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용인지역 사회복지시설 잇따라 위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 20일 오후 용인 소재 청소년 쉼터인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와 장애인생활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문화상품권, 부식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기탁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위문에는 김용찬 의원이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 송한준 의장은 “가족과 함께 설을 쇠지 못할 도민들의 쓸쓸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어려운 이웃을 충실히 대변할 수 있도록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설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안호영 의원은 이달 21일 삼례와 봉동시장에 이어 22일에는 고산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에는 두세훈 도의원과 윤수봉 군의회 의장, 서남용·이경애 군의원 등과 보좌진들이 함께 했다. 안 의원은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설명절 차례상 준비 등은 값싸고 정이 많은 지역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상인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도 전했다. 안호영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만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좋은 기회”며 “많은 분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해 인정과 지역사랑이 넘치는 설명절이 되도록 모든 분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일 1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정세균 총리와의 첫 주례회동을 갖고 향후 국정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를 국정운영의 주안점으로 삼고 획기적 규제혁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 협치 모델을 활용한 사회 갈등 해소와 당·정·청 소통 활성화 등을 통한 국민통합 강화, 적극행정 문화 정착 등 공직사회 혁신을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으로 보고했다. 정 총리가 사회 갈등 해결을 위한 새로운 협치 모델인 ‘목요 대화’를 운영해 경제계·노동계·정계 등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보고하자, 문 대통령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총리가 ‘목요 대화’를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운영해 주기를 당부하고 ‘목요대화’가 새로운 협치와 소통의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경제 활력 제고와 관련해 규제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구체적인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정 총리는 올해 빅데이터, 바이오·헬스, 공유경제 등 신산업 분야 빅 이슈 해결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 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만균 의원은 관악구에 2020년도 서울시 예산 1,141억원과 교육청 예산 393억원이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다. 관악구를 지역구로 둔 임만균 시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서울시와 교육청 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재정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자 노력했으며 특별히 관악구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고 말했다. 주요사업별로는, 신림선 경전철 건설에 600억 7,600만원, 하수관로 종합정비에 145억원, 대학동을 포함한 관악창업센터 조성 30억 7,800만원, 난곡·난향동 도시재생뉴딜사업 27억 1,600만원, 10분 동네 종합주거지 재생사업 10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9억원, 난곡동 골목길 재생사업 4억원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문별 예산을 살펴보면, 도로교통 부문은 681억 1,400만원, 환경보전 부문은 235억 9,400만원, 도시안전관리 부문은 92억 5,100만원, 주택도시관리 부문은 72억 2,000만원, 산업경쟁력제고 부문은 39억 8,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이 대표발의로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20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의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마련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먼저 경기연구원 고재경 선임연구위원의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제도화 방향’ 주제발표에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은 상향식으로 수립된 모범사례이나 행정에 접목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지속가능발전을 경기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화와 시스템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배수문 의원은 이번 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인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지속가능발전 예산서·결산서 작성,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구성, 중·장기 행정계획 검토, 지속가능발전지표 작성·평가 등을 소개하고 조례제정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공청회에는 유문종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위원장, 양준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박종아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유병욱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신남균 광명시 민관협치조정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새해를 맞아 청년기업인들의 현장을 직접 찾았다. 염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0일 성남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를 방문해 입주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청년기업인들의 경영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상 8층 건물 2개동, 5층 건물 1개동 규모의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는 2016년 3월 문을 연 이후 예비 창업가들의 창업과 제품제작, 투자유치, 해외진출 지원 등 경기도 대표의 창업허브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외 조광주 경제노동위원장, 성남지역 도의원들이 참석했고 ㈜실크로드소프트 윤정일 대표를 비롯한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한 청년기업인들이 함께 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 청년기업인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불꽃처럼 타오르기 희망한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실크로드소프트 윤정일 대표는 “OECD국가 중 창업 3년 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0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조상철 신임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접견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지난 13일 제3대 수원고검장으로 취임한 조상철 검사장과 환담하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접견에는 최문환 의회사무처장이 배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360만 도민을 대표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원고검에 전달하며 상호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20년 새해를 맞이해 김포지역 경기도의원들은 20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김포지역 언론인을 초대한 가운데, 경기도정 전반과 의정 활동에 대한 언론·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지역 도의원들은 도정의 발전과 ‘2020년 김포발전을 위한 도약의 해’를 만들고자 노력하기 위해 4인의 도의원이 상호 협력한다는 의지와 함께 상임위원회에서의 활동 내용과 2020년 중점 활동 계획을 밝혔다. 김포지역 경기도의원들은 ‘김포지역 현안 사항 중 도정과 연계된 사안에 대해 지역 언론인께 보고 드리고 풀어나가야 할 고견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인사 후 각 도의원별 업무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이어갔다. 제1선거구 심민자 도의원은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활동 사항으로 2016년 계획한 경기서북부기업지원센터 건립계획이 용역 결과대로 김포시 ‘양촌산업단지’ 내에 건립 될 수 있도록 본회의에서 2회 차 5분 발언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책임행정과 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정경제 정책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런 집중력과 김포시청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2019년 말 ‘김포시 제조융복합 산업지원센터’ 건립비로 특별조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와 의정부시 관계부처 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5월19일 “발곡초교 진입로 인도개설 요청” 민원상담 이후로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를 통해 확보한 예산편성안과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확보를 최우선으로 학부모 300여명이 서명을 하고 학부모 대표자와 학교당국이 지난해 민원을 제기했으며 그동안 시,도의회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적극 협력한 결과 2020년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로 확정 되어 도비 지원금 407백만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이날 참석한 시도 관계부처 당국자들은 “사업추진안과 예산확보 편성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예산 1회 추경 편성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상반기중 사업을 착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재형도의원은 “해당사업은 20여년 동안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꾸준히 제기되 왔던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민원을 접수받고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부담 근거를 기초로 노력한 결과 성과를 이루게 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