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 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다. 시는 세외수입 업무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매년 2회 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징수 절차 전반의 업무 흐름에 대한 이해와 시스템 활용 교육 등 실무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의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정기적으로 담당자 직무 교육을 실시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세수 확충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월 26일 예고된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10월 25일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시내버스 23개 노선이 26일 첫 차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구체적인 노선은 △1000, 1100, 1200, 1900, M7129, 790, 799번(숭례문행) △M7646, 830, 1082, 1500번(영등포/여의도행) △75, 82, 921번(신촌/홍대행) △9700번(강남행), 85번(김포공항행), 3300번(인천공항행), 66, 730번(상암DMC행) △11, 67, 850, 999번(일반 고양시내)이다. 시는 해당 노선의 운행 중단 시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고양시 시내버스를 긴급 투입하여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통일로와 중앙로를 중심으로 한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주요 역을 연계하는 마을버스를 최대한 집중 배차·증회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출근 시간에 택시를 집중 운행하도록 개인택시조합에도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제2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는 26일 착공하는 일산테크노밸리가 글로벌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수요 창출형 도시모델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25일 일산동구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화동 킨텍스 일원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일산테크노밸리가 26일 착공식을 진행한다”며 “고양시는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일산테크노밸리에 국내외 우수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일산테크노밸리가 글로벌 자족도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일산동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도 언급하며 “공릉천과 도촌천 자전거 도로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수‧보강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혼인신고를 한 부부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즉석 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주는 일산동구 특화사업 ‘추억 한 컷’도 시민에게 반응이 좋은 만큼 잘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10월 28일 일산문화광장에서 ‘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가 개최된다”며 “이번 행사가 늘어나는 반려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은 지난 24일 관내 상가 밀집지역(해태쇼핑타운 일대) 골목에서 동네환경정화를 위해 ‘쓱싹쓱싹 중산1동 클린업!’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동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역별 4개조로 나눠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마을대청소에서는 상습 무단투기지역의 방치 쓰레기와 빗물받이 속 담배꽁초 등의 오물, 거리의 낙과(은행나무 열매), 낙엽,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미희 통장협의회 회장은 “깨끗한 중산1동 만들기에 지역통장들이 솔선수범 해야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산1동 가꾸기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깨끗한 마을 가꾸기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마을청소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마을청소활동에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늘려 동네생활환경 개선과 주민연대를 강화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스위트 홈’사업을 통한 독거노인 2가구의 거주지 내부 청소와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24일에는 독거노인 24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도시락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스위트 홈’은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쾌적한 주거지를 제공하고자 계획한 행신2동 특화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업’은 매월 1회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스위트 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된 어르신은 “몸이 무겁고 힘들어 집 청소가 힘들었는데 찾아와서 정리를 해주시니 너무 좋고, 청소하느라 수고한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치와 제육을 주재료로 한 볶음요리와 각종 밑반찬, 밥과 요구르트 로 이루어진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도시락을 매달 제공해 줘서 몸과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백미 4kg로 떡국 떡 20봉지를 마련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주위를 살피는 돌봄 활동도 실시했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화정2동 곳곳에 작은 관심이 큰 나눔으로 확대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행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빨래 서비스, 말라리아 퇴치와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태극기 나눔 행사 등 지역에서 다양할 활동을 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주기적으로 정성 가득한 밑반찬과 계절 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건강을 위한 복달임 삼계탕 나눔 활동으로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밑반찬 나눔 활동에서는 손만두와 황태채 볶음 직접 만들어 64가구에 전달했다. 유인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으로 만든 손만두와 황태채 볶음을 드시고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물가가 높아져 만둣국 한 그릇 사 먹기에도 부담스러워진 요즘,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가을이 짙어지는 날씨에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와 인정의 표시로 기부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기부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고 후원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미래축산유통에서는 양념육, 보람요양원에서는 김, 월드마트 고양본점에서는 선풍기를 후원하였고, 이번 기부증서 전달식에는 월드마트 고양본점, 보람요양원 대표가 참석했다. 박성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족들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10월 13일~19일 전라남도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또 한 번 선전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혜정이 17일 전남 완도군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도 여자일반부 87kg 이상급 인상 124kg을 들어 2위를 기록하고 용상 170kg을 들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여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역도팀 신록은 용상 156kg에 성공하여 1위를 차지했고 합계 2위로 경기를 마쳤다. 박주효는 인상 149kg으로 2위, 용상 186kg에 성공하며 용상 1위, 합계 1위를 확정지었다. 수영팀 활약도 빛났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조성재는 평영 100m, 2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 혼성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유연은 혼계영400m에서 은메달,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 계영 400m, 8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중장거리의 간판으로 5,000m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의 과학고 유치전이 한창이다. 시민의 높은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고양시의 노력에 관내 대학이 동참의 뜻을 밝혔다. 동국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고양시에 과학고가 설립되면 과학고 학생의 지역 연계 연구 프로젝트(R&E)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연계 연구 프로젝트(R&E)란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연구하고 논문을 쓰는 활동을 뜻한다. 관내 대학들은 지역 연계 연구 프로젝트(R&E)를 위해 대학 실험실과 교수·연구진을 지원하고 공동연구 및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과학고의 학생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대학 강의 청강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ㅇ 교육의 지속성이다. 초등·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본교의 과학영재 교육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고양시 과학고 학생들을 지원하고 미래 과학자 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의지를 비쳤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