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일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의 효과적인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당사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회에서는 윤재영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의 내용을 살펴보고 해당 정책이 가져올 기대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휴먼서비스학부 교수와 김수한 착한기술융합사회 이사장,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제도신설변경협의지원단장, 이정주 전(前)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센터장, 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좌장을 맡은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가 타 지자체보다 앞서가는 장애인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증거가 장애인기회소득”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는 장애인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4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틀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초등부팀 ‘모비스’, 중등부팀 ‘팀식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관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9팀 등 총 18팀 1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틀 간 치러진 경기에서 초·중등부 각각 우승팀, 준우승팀 등 총 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정 의장은 “지역 내 농구대회 개최가 청소년들이 건강도 챙기고 친구들과 일상의 즐거움도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청소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4월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 및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수원시새마을회 관계자분들과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기념식은 수원시립공연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3년 간의 수원시새마을회 역사를 담은 영상 시청, 새마을 기념장 및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전달식,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기정 의장은 “먼저 지역을 위해 묵묵히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오신 새마을회 회장님을 비롯한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새마을 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이 그 중심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힘이 되는 선진 의회로 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4월 29일(토)~4월 30일(일) 이틀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구장’에서 개최된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9팀 등 총 18팀 18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이틀 동안 총 32회의 경기를 치르며, 초·중등부 각각 우승팀, 준우승팀 등 총 8개팀을 시상한다. 김기정 의장은 “유소년 선수들은 우리나라 농구의 미래다. 수원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8일 의장 집무실에서 명예퇴임식을 열었다. 김기정 의장은 박인숙 지방행정주사에게 지방행정사무관 특별승진 임용장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명예퇴직한 박인숙 의회운영전문위원은 1991년 2월 공직에 입문해 2018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하고 영통구 광교2동 행정민원팀장을 거쳐 의회로 전입한 후 의회운영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김기정 의장은 “32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고생많으셨다”며 “전문위원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27일(목)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를 실시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박현수 의원이 정책검증 청문위원장을 맡았고, 홍종철, 김정렬, 윤명옥, 박영태, 국미순, 현경환, 김동은, 정종윤 의원 8명이 정책검증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 자질, 업무 이해도, 직무수행, 능력·자격 위주 정책 능력,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김기정 의장(국민의 힘, 영통2·3, 망포 1·2)은 청문회 질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청문회 개최의 법적근거와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본연의 취지를 밝혔으며, 시민들의 믿음을 얻을 수 있도록 진실된 질의 답변을 당부했다. 청문대상인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 소속되어 있으며 2019년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청문위원들은 수원시정연구원이 실질적인 결과를 내고 수원시 정책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원을 성장시켜 가는 방안과 연구원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질의를 했다. 먼저, 홍종철 위원(국민의 힘, 광교1·2)은 올해는 수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장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은 27일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권선구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편의시설 설립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본 의원은 수원특례시 권선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현재 권선동에 공사 중인 도시형 미래학교의 신속한 개교와 권선동, 곡선동 등 수원 남부권 지역 내 보건·복지 시설 신규 설립을 요청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권선구의 인구는 376,000여 명으로 4개구 중 가장 많지만 지역 내 위치한 군 공항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여러 제약과 피해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은 “다행스러운 것은 지난 2020년 6월 권선동에 국내 최초의 유·초·중 통합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안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진행 중에 있다”며 “‘도시형 미래학교’는 단순히 유·초·중 과정을 통합한 것 뿐만 아니라 수영장과 체육관, 평생학습시설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포함하는 차세대 모델이 될 학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당초 2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채명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27일에 열린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권선구에 위치한 대부둑공원의 체육공원 변경(안)에 대해 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채 의원은“대부둑공원은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소풍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이고, 넓고 큰 잔디광장과 야외무대는 기관 및 단체가 행사와 만남의 장으로 연간 60여건 이상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 의원은 “수원시는 대부둑공원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공원 이용률이 낮다고 판단해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채 의원은 “수원시는 축구장 조성 시, 인근에 주거지가 없어 소음과 빛으로 인한 공해 민원 우려가 없고, 맞은편 권선구청 주차장을 활용하여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섣부른 판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 의원은 “권선행정타운 일대와 고색1·2지구는 향후 도시 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공원 이용자의 주차 문제 등 많은 불편과 피해가 예상된다”며, “주변 주요 생태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한 제37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3조 1천 94억 원으로 기정 예산액 3조 720억 원보다 374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수정 가결됐다. 또한, 의원발의 9건을 포함한 조례안 16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 의견청취 1건, 시정질문 1건 등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안(배지환 의원) ▲수원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채명기 의원)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경선 의원) 등 6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시 뉴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4월 26일(수)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는 현재 만65세 이상 비율은 장안구가 15.1%, 팔달구는 16.0%로 이미 고령사회(14% 이상)에 진입했으며, 5년 뒤에는 영통구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19.7%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미순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정영모, 오혜숙, 이재형, 최원용, 최정헌 의원 등 총 8명의 소속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공공 및 민간 영역의 헬스케어 시스템의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추진 방향을 구축하며, 초고령화사회에 맞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구회는 ▲현 헬스케어 시스템의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 모색 ▲수원시 시민이 희망하는 노인복지를 위한 헬스케어 시스템 요구 파악 등의 연구를 통해 수원시의회 차원의 정책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미순 대표의원은 “‘뉴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의 연구활동을 통해 수원시가 초고령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