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일 오후 2시 청사 일대에서‘2023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 시 직원들의 초기대응 및 대피능력을 강화하고, 덕양구청 자위소방대의 초기소화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을 통해 소방관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했다. 이날은 청사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부여해 화재 경보 발령, 소방서 신고 및 각층 화재 전파를 통해 소화통보훈련을 실시했다. 고양소방서(원당119안전센터)의 방화셔터를 통한 대피 방법 등 대피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직원들의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대피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덕양구청 자위소방대원들이 직접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가상의 화재를 진화하는 소화훈련으로 합동소방훈련을 마무리했다. 덕양구 관계자는 “이번 소방훈련으로 직원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처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고양시 44개 동 통장 및 동장 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2023년 고양시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양시의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서는 이틀에 걸쳐 ▲방송인 박종진 초청 소통 특강 ▲역량 강화 교육 ▲레크리에이션 ▲개그우먼 박은영 초청 토크 쇼 ▲연천 재인폭포 탐방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른 동 통장들과 소통하며 이웃 마을의 소식을 듣고 통장으로서의 소속감도 느끼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 동의 통장님들과 깊이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달 30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조속한 사업 추진 및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3개 기관이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지구의 안정적 전력계통 조성을 위한 부지 조기 확보는 물론 원활한 전기공급 시설을 조성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사업 부지 내 전력공급을 위한 변전소를 친환경 통합사옥으로 건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경기도, 고양특례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경기 북부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사업으로 10월 26일에 착공식을 개최하여, 자족도시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날 업무 협약 체결을 위해 고양도시관리공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장, 경인건설본부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발판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1월 1일, 관내에 소재한 일암교회와 ‘정기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저소득 한부모 다자녀 가구에 정기적으로 지원된다. 분기별 40만원, 매월 10만원씩 해당 학생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일암교회 정유근 담임목사는“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며 “이 도움의 손길이 좋은 결실을 맺어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회의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우리 마을의 어린학생의 꿈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목사님과 교인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일암교회는 관내 위치한 교회로 열악한 경제, 사회적 상황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1일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14시부터 20분간 화재 대비 훈련으로 진행되어 시·구청 등 공공기관 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들도 훈련에 참가했다. 구는 훈련에 참가한 관내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총 4곳의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했다. ▲주민들의 훈련 참여 실태 ▲안전사고 발생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훈련에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한 덕분에 성공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의 생활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청사 일대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합동소방훈련과 연계하여 진행된 것으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한 초기 현장 대응, 대피 유도 안내, 행동요령 숙지 등의 화재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계획됐다. 이날 2시 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직장민방위 대원들의 통제에 따라 직원들은 신속히 청사 밖으로 대피 후 화재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 받았다. 이번 훈련에서는 청사관리 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하여 소화전 사용법 강의를 진행하고, 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에서 배운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8일 강촌공원에서 ‘2023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4년 자치사업 의제 발표, 주민투표 결과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마두2동의 마을 자치사업은 총 8개로, 주민총회에 앞서 23일부터 27일까지 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당일 현장 투표를 포함해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자치사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투표결과 ▲심신안정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 ▲고양가와지쌀을 이용한 전통주 양조체험 ▲연 만들기 및 날리기 ▲강촌마을한마당 ▲마두2동 주민총회 ▲강촌공원․마두공원 나무이름달기 ▲야생화 꽃길 만들기 ▲마을신문 발간 등 총 8개의 상정된 모든 제안사업이 과반 이상을 득표하여 마두2동 자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중 주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사업은 심신안정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 사업이었다. 선정된 사업은 향후 고양시 주민자치과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내년도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박달 주민자치회장은 “마두2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1일 ‘직능단체 합동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주민자치회 15명과 통장협의회 17명,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을 맞이해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단장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택밀집지역과 도로변 화단, 오피스텔 단지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낙엽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힘썼다. 남신현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통장협의회와 합동으로 클린데이를 실시하니 직능단체가 한마음이 된 기분”이라며 “다음에도 주기적으로 합동 클린데이를 운영해보자”고 말했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 “동 직능단체끼리 함께 손을 모으는 일이 많길 바란다”며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1월 1일 사리현 톨게이트와 일산동구 관내를 순회하며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에 대한 민관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국토교통부 2023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의 일환으로 일산동구 교통행정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서울문산고속도로(주) 현장단속원, 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하여 진행됐다. 주요 점검항목은 미인증 등화설치, 전조등 임의변경, 번호판관리, 불법개조 등이다. 주요 단속 결과로는 안전기준 위반 15건, 번호판 위반 4건, 불법개조 10건, 장기 미수검 1건 등 모두 30건이 적발됐다. 구는 위반사항에 대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통해 불법튜닝 등의 행위는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준법정신을 고취하여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지역협력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택지개발지구 학교 내에서 해소할 수 없는 돌봄학생 대기자 해소를 위해 마련된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체결됐다. 현재 60학급에 이르는 과대과밀인 지축초등학교는 5실의 돌봄교실과 2실의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지만 택지 개발로 인한 아파트 입주로 전입생의 증가함에 따라 돌봄 학생들을 소화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에서는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과 주민자치회 요가실을 돌봄 교실로 마련하여 돌봄 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았다. 지역협력 돌봄 프로그램은 10월 27일부터 12월 말까지 ▲로봇 코딩 ▲책놀이 ▲드론 항공 ▲과학실험 ▲토털공예 등 다양한 특기 적성 프로그램과 함께 질 높고 안전한 돌봄 운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