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7월 24일 수원특례시의회를 방문한 메트로 마닐라 의원연맹과 친선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트로 마닐라 의원연맹(MMCL) 캐롤린 쿠나난 회장은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이재식 부의장, 이희승 의원과 함께 선진 의회 벤치마킹 및 상호간 우호적인 관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수한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와 환담을 나누고 의회 간 자매결연 체결 및 2013년 체결한 MOU(우호 교류 협의서)를 갱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정 의장은 환영사에서 “수원특례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도시 간 의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 마닐라 의원연맹(MMCL)은 2012년 수원특례시의회 방문을 통한 교류를 시작으로 2013년 수원특례시의회-MMCL 간 우호교류협약(MOU)을 체결, 2019년 수원특례시의회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제 교류를 재개하고 기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7일, 영통구 신영초등학교 학생들의 『어린이 환경 캠페인 요구서』에 대한 수원시의 추진정책 등을 소개했다.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등 기후에너지 관련 6개의 조례를 제·개정하여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수원특례시에서는 탄소중립 관련 건물, 수송, 폐기물, 탄소중립 선도도시, 기반체계구축 등 5개 분야의 1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신영초 학생들이 펼친 탄소중립 캠페인을 보면서 지구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미래세대가 안심하고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신영초(수원시 영통구) 어린이들은 수원시청사를 방문하여 기후위기 캠페인을 펼치며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해 수원시가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내용의 ‘우리의 요구’를 낭독하고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에게 요구서를 전달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희(전국대표회장 최봉환) 제251차 시·도 대표회의가 7월 14일 오전 1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경기대표회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전국 시·도대표 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무예24의 힘찬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시상,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경기대표회장)은 경기도의 수부도시인 수원특례시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최봉환 전국대표 회장(부산시 금정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장 및 주요 내빈을 환영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대표, 수원특례시의회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군포시의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7월 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곽도용 사무국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정활동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등 지난 1년 간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은 새로운 도전으로 더 성숙해가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소중한 의견을 존중하며, 더 좋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게 노력할 것이다. 직원들도 한마음으로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의 소통 행보는 지난 4월에 이어 2회에 걸쳐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하고 싶은 의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이음의 문제점과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3 수원특례시의회 경력이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준숙) 주관으로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문미경 선임연구위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여성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 정책 현황’에 대해, 정형옥 선임연구위원(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또한,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 박종수 교수(숙명여대), 권정희 과장(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과), 김경환 교수(강원대), 조영숙 센터장(수원시 여성노동자복지센터), 함요상 교수(대구대), 이영안 연구위원(수원시정연구원), 서인석 교수(안양대)가 토론자로 나서 경력이음에 대한 현실적인 논의와 방안을 모색했다. 홍종철 의원은 “경력단절여성들은 유연근무제나 프리랜서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소득이나 안정성 등에 문제가 지적되니 장기적으로 보완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며 “경력단절여성들에 대한 기업가들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5일, 영통구 신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어린이 환경 캠페인 요구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는 신영초 4학년 학생들과 수원환경운동연합, 인권교육 온다 등이 함께 준비한 기후위기 캠페인이다. 신영초 어린이들은 기후위기 노래부르기, 리코더 연주, 퍼포먼스에 이어 ‘우리의 요구’를 낭독하고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에게 요구서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의 요구서에는 “사람들은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마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며 “우리 수원시가 할 수 있는 대책을 찾아 법으로 만들어 주시고 시민들에게도 알려주세요”라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김기정 의장은 “어른들이 해야할 일을 어린이들이 하게 해서 미안하고 고맙다”며 “여러분들의 요구서를 소중하게 받아서 조례 재·개정 등 의회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7월 3일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제12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정종윤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과 부위원장에 김은경 의원(국민의힘, 세류1·2·3·권선1동)을 각각 선임했다. 정종윤 위원장은 “먼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여러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존중하여 위원회를 이끌어 갈 것”이며 “예산결산 심사가 보다 심도 있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은경 부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위원장과 위원들과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사업을 깊이 고민해 볼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예산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예결결산특별위원회는 정종윤 위원장, 김은경 부위원장을 비롯해 장정희, 윤명옥, 홍종철, 최원용, 김경례, 김소진, 장미영, 오혜숙, 박영태, 현경환, 배지환, 이희승, 사정희, 국미순, 최정헌 의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간으로, 시의회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7월 3일 수원특례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 행사를 시민과 함께 진행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7월 3일(월)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주요 내빈,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MC 이창명이 사회를 맡았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는 의원과 시민이 함께하는‘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로 진행됐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개식 선언, 유공자 표창 등 시민과 함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영광이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는 ▲정책담당관 제도 신설 ▲시 산하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 청문제도 도입 ▲수원수목원 입장료 인하 등 시민에게 필요한 조례 제·개정 등을 소개했다. 김 의장은‘찾아가는 현장의장실’, ‘시민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6월 28일 여기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 주최, 수원시 게이트볼협회(협회장 이철수) 주관으로 열렸으며,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은 게이트볼협회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이재식 시의회 부의장 대회사 등이 이어졌으며, 이번 대회에는 35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건전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 부의장은 “먼저 뜻깊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게이트볼협회 이철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참여해주신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의 다양한 장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게이트볼을 즐기는 계층의 폭이 청장년층까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의회는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들의 소통·화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수원특례시민의 생활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