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는 오는 11월16일 저녁 6시부터 일산문화광장에서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연합 아웃리치 “유 캔 두 잇(You can do i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합 아웃리치는 수능 수험생을 격려 및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체험 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위기(가능) 청소년을 발견·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0여개의 유관기관(△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고양시노동권익센터, △고양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송포청소년문화의집, △탄현청소년문화의집,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참여한다. 또한 수능생 격려 이벤트, 학교폭력, 금연, 가출, 심리상담, 노동인권 등에 대한 지역사회 인·물적 자원 정보와 인생네컷 사진찍기, 뽑기, 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산하기관인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상헌)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자립지원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만 15세에서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총 100~105시간 진행됐다. 고양시꿈드림에서 운영하는 직장 체험은 진로상담, 자립 준비 교실, 자립 기술훈련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직업 현장 경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욱 성공적인 자립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노동인권, 금융교육, 생활 관리와 같은 필수교육을 이수하고 사회진입을 위한 기초교육을 마친 청소년들이 자립 기술훈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청소년들은 직무 관련 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은 업체들은 선발된 청소년에게 업계의 기술과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지원자들은 직장 체험 후에도 관련 분야의 진학이나 취업을 희망하고 있어 직장 체험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현지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바이오파크 레겐스부르크(BIO PARK REGENSBURG)’를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과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공유하고 해외연구소 설립을 제안했다. 이동환 시장은 바이오파크 토마스 디펜달(Tomas Diefenthal) 대표, 입주기업 애세이웍스 랄프 슈반트너(Ralf Schwandner)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바이오파크 레겐스부르크가 만들어진 계기와 기업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각종 지원정책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고양시가 추진 중인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바이오, 스마트 모빌리티, 콘텐츠, 마이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추진 중으로 해외 대기업, 대학, 연구소를 유치할 예정”이라며 “추진전략 중 하나로 일산테크노밸리 내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고양시는 국립암센터 등 6개 대형병원이 위치해 풍부한 의료인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공항인 인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8일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 의거해 매년 실시된다.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에 관한 사항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관한 사항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 회계관리 등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공동주택 관리의 주요 쟁점사항을 법령 해석과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여러 분쟁을 해결하는 데 큰 실마리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고양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화정배수지~화정1동행정복지센터 노후관 교체공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화정동, 대장동, 흥도동 일원에 깨끗한 수돗물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화정배수지 일원의 송수관과 배수관은 1993년에 매설됐다. 시는 녹물과 이물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3월 16일 노후관 0.62km에 대해 교체 공사를 실시해 11월 10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관 교체와 주기적인 관로 세척으로 고양시민의 물 복지를 향상하겠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적정한 수압을 유지하여 쾌적한 수도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효율적인 상수도 관망 관리체계 구축하기 위해 국비 111억 7,500만원을 확보하고, 2019년부터 ‘1단계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4년까지 ‘2단계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구간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해당 행사는 프로스포츠 마케팅·브랜드, 스포츠행정·생활체육·학교체육·스포츠문화 리더, 스포츠 마케팅, 지역사회 체육진흥에 힘쓴 기업·기업인, 스포츠인 및 단체,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고양시는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올해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생활체육대축전에서 25개 종목 중 총 9개 종목에서 우승, 준우승, 3위 입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고양특례시 직장운동부 선수 10명은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경기도 내 직장운동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국위를 선양했다. 한편 고양시는 프로당구협회(PBA) 전용경기장 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해당 행사는 프로스포츠 마케팅·브랜드, 스포츠행정·생활체육·학교체육·스포츠문화 리더, 스포츠 마케팅, 지역사회 체육진흥에 힘쓴 기업·기업인, 스포츠인 및 단체,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고양시는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올해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생활체육대축전에서 25개 종목 중 총 9개 종목에서 우승, 준우승, 3위 입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고양특례시 직장운동부 선수 10명은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경기도 내 직장운동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국위를 선양했다. 한편 고양시는 프로당구협회(PBA) 전용경기장 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비 4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전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태양광·태양열⋅지열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을 위해 민간 신재생에너지 설비 제조 및 설치 기업과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의 현장 평가를 거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고양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시는 2024년에 국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10억 5천만원으로 민간주택 94개소에 태양광⋅지열 발전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절감, 가계 부담 완화, 탄소중립이라는 일석이조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창릉지구를 덕양지역의 부족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108만 특례시의 자족도시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동산동, 용두동, 화전동 일원에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위축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3기 신도시 등에 3만호의 공공주택 추가 공급계획도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각 사업지구 별 추가 공급 방안이나 할당물량 등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으나, 3기 신도시는 기존 1, 2기 신도시에 비하여 공원과 녹지, 자족용지 비율이 높다고 강조하며 이를 활용한 주택 추가 공급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이동환 고양시장은 “창릉지구 주변에는 화정, 행신, 원흥, 삼송, 향동지구 등 조성이 완료된 주거 중심의 택지지구가 많다”라며 “창릉지구는 기존의 주거 중심의 개발에서 탈피해 자족기능이 강화된 일자리 중심의 도시로 조성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덜어먹기 실천 캠페인’에 동참한 일반음식점 92개소에 집게와 국자 세트 배부를 완료했다. 고양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찬을 여러 종류 제공하거나 탕·찌개류를 판매하는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실천 캠페인’을 매년 실시해왔다. 시 관계자는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음식점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라며 “앞으로도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여러 지원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강한 외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외에도 ▲남은 음식 포장 용기 배부 ▲알뜰 밥공기 사용 독려 ▲수저 개별포장지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