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겨울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지역아동센터 9개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 점검은 겨울철 집중발생되는 노로바이러스에 대비하여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밀집된 공간 내 단체 생활 중 직·간접적 접촉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일산서구 가정복지과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 상태 ▲조리기구 청결도 ▲시설 위생상태 및 관리여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파악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점검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및 맞춤형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철저한 아동급식 위생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한 아람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339,300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아람초등학교는 지난 30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는 나눔 장터 행사를 실시하여 모인 수익금을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아람초등학교 학부모회 이지은 대표는 “아이들의 정성으로 모은 금액으로 작게나마 나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아이들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본인의 소중한 물건을 내놓고 팔았을 마음이 정말 기특하고 고맙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의선교회에서 과일 7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1981년에 설립된 의선교회는 행신4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이 모은 과일을 행신4동의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하여 달라며 기부했다. 과일은 관내 한부모 가정과 가람지역아동센터에 후원됐다. 채효민 의선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과일이 요즘같이 과일 하나 사기 어려운 고물가 시대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의선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교인 한분 한분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올해 10월 8일 자로 새로 출범한 주민자치회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행신2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28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행신2동 행정사무와 주민자치회의 이해’라는 주제로 ▲송은화 행신2동 행정민원팀장의 ‘행신2동 행정사무의 이해’ ▲김성윤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기획팀장의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 활동’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조별 토론 및 발표를 통해 각 위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자치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분과 구성에 대해 논의하며 워크숍을 마쳤다. 오건호 행신2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많은 위원님들이 워크숍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 위촉식 이후 처음으로 갖는 시간인 만큼 더욱 뜻깊었다. 든든하고 뿌듯한 주민자치회, 다양한 활동으로 서로 연결되고 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모여 소불고기·갈비탕·한우국밥을 포장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40가구에 전달했다. 김정화 새마을부녀회장은 “규칙적인 식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했다. 드시는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레 반찬을 준비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고령, 장애, 질환 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의 세탁물을 직접 수거했다. 이후 고양시새마을회 이동세탁 차량에서 세탁·건조 후 세탁물과 제습제를 전달했다. 김정렬 새마을부녀회 관산동협의회장은 “오래된 이불은 위생환경을 떨어뜨려 건강에 나쁜 영양을 끼칠 수 있는데 위생에 취약한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동세탁 서비스와 같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일 오후 2시 청사 일대에서‘2023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 시 직원들의 초기대응 및 대피능력을 강화하고, 덕양구청 자위소방대의 초기소화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을 통해 소방관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했다. 이날은 청사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부여해 화재 경보 발령, 소방서 신고 및 각층 화재 전파를 통해 소화통보훈련을 실시했다. 고양소방서(원당119안전센터)의 방화셔터를 통한 대피 방법 등 대피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직원들의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대피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덕양구청 자위소방대원들이 직접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가상의 화재를 진화하는 소화훈련으로 합동소방훈련을 마무리했다. 덕양구 관계자는 “이번 소방훈련으로 직원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처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고양시 44개 동 통장 및 동장 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2023년 고양시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양시의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서는 이틀에 걸쳐 ▲방송인 박종진 초청 소통 특강 ▲역량 강화 교육 ▲레크리에이션 ▲개그우먼 박은영 초청 토크 쇼 ▲연천 재인폭포 탐방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른 동 통장들과 소통하며 이웃 마을의 소식을 듣고 통장으로서의 소속감도 느끼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 동의 통장님들과 깊이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달 30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조속한 사업 추진 및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3개 기관이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지구의 안정적 전력계통 조성을 위한 부지 조기 확보는 물론 원활한 전기공급 시설을 조성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사업 부지 내 전력공급을 위한 변전소를 친환경 통합사옥으로 건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경기도, 고양특례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경기 북부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사업으로 10월 26일에 착공식을 개최하여, 자족도시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날 업무 협약 체결을 위해 고양도시관리공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장, 경인건설본부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발판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1월 1일, 관내에 소재한 일암교회와 ‘정기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저소득 한부모 다자녀 가구에 정기적으로 지원된다. 분기별 40만원, 매월 10만원씩 해당 학생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일암교회 정유근 담임목사는“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며 “이 도움의 손길이 좋은 결실을 맺어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회의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우리 마을의 어린학생의 꿈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목사님과 교인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일암교회는 관내 위치한 교회로 열악한 경제, 사회적 상황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