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 시설 13개소에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수도권 코로나 확산세가 거센 상황을 감안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노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6개소 및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4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아울러, 광주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단체 방문 행사가 아닌 개별적으로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일혁 의장은 “올해 추석에는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입소자분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위문품만 보내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라고 하였으며,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이 ‘제8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동부권 지역 10개 의회에 속한 의원을 대상으로 10개 분야 17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하였으며 그중 황소제 위원장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평소 여성과 노동자 등 사회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섰던 황소제 위원장은 지역경제활성화 측면에서도 사회취약계층을 중점으로 두어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광주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촉구한 점 등 다방면으로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두드러진다. 한편, 이번 ‘제8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의장실에서 자체 전수되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지난 15일, 9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세정과 안효남 재산세팀장(지방세무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안효남 팀장은 재산세팀의 업무를 총괄하며, 탈루·은닉 세원 발굴 등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과세자료 주제도(TDD), 사권제한 토지검증시스템과 같은 정비기법을 도입하고 직원 교육에 앞장서는 등 광주시 세정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추진력을 발휘하여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착한 임대인 감면 정책’을 시행하였을 뿐 아니라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6천만원의 재산세 감면 성과를 이루는 등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납세자들이 처한 위기 극복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물관리 규제정책 개선 연구회’가 지난 9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물규제 환경과 대응방향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방세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주임록, 박현철, 이미영 의원이 참여하는 물관리 규제정책 개선 연구회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전문성을 갖춘 정책 연구를 위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광주시의 중첩된 규제 현황과 규제개선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규제에 대한 수도권 각 시·군, 서울시, 환경부 등의 의견 차이 등을 논의하며 연구용역의 진행 방향을 설정했다. 방세환 대표의원은 본 연구가 경기 동부권 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쓰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를 진행할 것을 요청하며, 경기도를 비롯한 경기 동부권 7개 시·군(광주, 용인, 남양주, 이천, 여주, 양평, 가평)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지난 7일 제287회 임시회에서 방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강수계 상수원 규제정책 개선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환경부, 행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지난 15일, 9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세정과 안효남 재산세팀장(지방세무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안효남 팀장은 재산세팀의 업무를 총괄하며, 탈루·은닉 세원 발굴 등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과세자료 주제도(TDD), 사권제한 토지검증시스템과 같은 정비기법을 도입하고 직원 교육에 앞장서는 등 광주시 세정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추진력을 발휘하여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착한 임대인 감면 정책’을 시행하였을 뿐 아니라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6천만원의 재산세 감면 성과를 이루는 등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납세자들이 처한 위기 극복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 현자섭 의원은 제28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주거약자에 대한 주거복지 정책 추진을 위해 ‘광주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이 조례에는 ▲ 주거복지 지원계획 수립·시행 ▲ 상담·사례관리·환경개선 등의 주거복지사업 추진 ▲ 주거복지위원회 설치 ▲ 주거복지 센터 설치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주요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현자섭 의원은 주거약자에 대한 복지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맞춤형 주거복지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대됨에 따라 이번 임시회를 통해 조례를 마련하였다. 조례가 시행되면 저소득층, 장애인, 고령자 등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 의원은 “요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권리로 꼽히는 것이 주거권”이라며 “늘어가는 정책수요에 발맞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가족의 주거안정을 통한 자립지원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 동희영 의원은 제287회 임시회에서 광주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주시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하고, ‘광주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그 중 ‘광주시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는 상위법령에 따라 자율방재단 소집수당의 근거를 신설하여 광주시의 재난 예방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원활한 활동을 도모하고자 일부개정하는 사항이며, ‘광주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는 보행안전 기본계획 및 연차별 실행계획의 수립과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광주시의 폭발적인 교통량 증가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조례를 통해 보행여건 개선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수립ㆍ시행해 나간다면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희영 의원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제28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박현철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 조례안’이 13일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 후 통과되었다. 이 조례안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사항으로, 매년 평균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고령사회에서 노년기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조례안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되는 경우, 만 75세 이상의 지급대상자에 해당하는 노인들에게는 매년 1만원권 6매의 이용권이 지급되며, 광주시와 제휴된 업소에서 이용권을 사용하여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박현철 의원은“광주시 최초로 시행되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노인복지정책이 첫걸음을 내딛는 성과로서, 이번 조례 시행을 통해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후생활을 책임질 수 있는 맞춤형 노인복지정책들이 다양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 방세환 의원이 제287회 임시회에서‘광주시 장애인 주간보호(단기거주) 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광주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하여 광주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광주시 장애인 주간보호(단기거주) 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18세 이하의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설의 입소자격이 주어지는 현행 조례가 현 실정에 부합하지 않음에 따라 “18세 이하”의 나이 제한 규정을 삭제한 사항이며, ‘광주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설채소, 화훼, 특용작물, 과수, 산채류의 경우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하여도 피해 보상에서 제외되어 형평성에 어긋나는 문제가 있음에 따라 해당 규정을 삭제한 사항이다. 두 개정안은 9월 8일에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각 위원회 위원들의 면밀한 심사 후 원안가결 되었으며, 9월 13일 본회의의 최종 심사를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방세환 의원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제28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황소제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축제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은 곤지암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손꼽히는 소머리국밥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하여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조례안에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축제위원회 구성과 예산 지원의 근거에 관하여 담고 있으며, 조례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 광주시를 대표하는 퇴촌 토마토 축제와 더불어 곤지암 지역의 고유 축제가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소제 의원은 “지역 고유의 음식을 공유하여 특화된 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지역축제를 통해 특색을 널리 알린다면 광주시의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가 제대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8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후 오는 13일 본회의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