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일산새마을금고는 매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샴푸, 린스 등의 생활용품세트는 덕이동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송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6일 일산 새마을금고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받았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이뤄진 이번 전달식에서 일산새마을금고는 송포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생필품 총 100세트와 주민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응원인사를 함께 전달했다. 황진선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상태로 어렵게 지내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차다. 송포동의 겨울나기에 온기와 희망 가득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중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 가득한 생필품 키트는 관내 지역사회에 어렵게 지내는 분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우리 송포동에 애정을 담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나눔으로 송포동이 인심과 정이 가득한 마을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2023년 11월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 진행에 앞서 일산새마을금고와 함께‘2023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생필품 키트 100세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 이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협조 △겨울철 맞이 어르신 백신접종 안내 △‘송포동 사랑의 김장김치’행사 등 관내 복지 서비스 및 맞춤형 복지 활동을 소개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입동을 앞두고 올겨울은 어느 해보다 더 추울 예정이라고 하는데 우리 송포동의 이웃들의 걱정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취약계층들을 보듬고 따뜻한 송포동의 겨울나기가 될 수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중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이 눈앞에 다가왔는데 어느 겨울보다 훈훈하고 살기좋은 송포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11월 5일, 6일에 발효된 호우 및 강풍주의보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 도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는 6일 오전까지 총 76mm의 비(시간당 최대 26mm)가 내렸고, 강풍을 동반하여 도로변에 가로수 낙엽이 쌓여 빗물받이 배수에 어려움이 많았다. 각 동 및 안전건설과 도로관리원을 포함한 주요부서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배수불량 지역의 낙엽을 제거해 도로 침수를 예방했다. 또한, 6일 아침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관내 11개 동에 구청 각 부서별 지원인력을 투입하여 도로변 남아있는 빗물받이 주변의 낙엽 제거를 지시했다. 특히 주요 도로변을 직접 현장 점검하며, 잔여 낙엽 제거를 위한 노면청소차량 작업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도로변 낙엽, 부유물 제거작업 등을 통한 철저한 대비로 호우 또는 강풍 시의 도로변 침수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단체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발생에 대비하여 아동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가정복지팀장 및 구 담당자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현장 방문하여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 상태 ▲조리기구 오염도(표면오염도 검사 실시) ▲급식시설 위생 상태 및 조리 시 위생 상태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올해 상반기 전국적으로 식중독 환자 수가 증가하였으나 우리 구는 철저한 급식 위생 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식중독 발생 신고 수가 0건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6일(현지시각) 국제적인 건강과학 연구의 중심기관인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uxembourg Institute of Health)을 방문하여 고양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고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룩셈부르크 경제부, 교육부, 국립보건원 관계자로 구성된 사절단이 고양시를 방문했을 때, 울프 네르바스(Ulf Nehrbass)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장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초청해 그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 이동환 시장은 룩셈부르크 대학에서 울프 네르바스 국립보건원장, 룩셈부르크 대학 교수, 연구진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의 연구전략, 암치료 맞춤형 프로파일링, 의료 AI와 데이터과학의 활용,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 등 바이오의료 기술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은 생물․바이오의학, 바이오인포매틱스, 신약개발, 의료기술, 바이오마커 연구를 통해 국가의 건강 정책수립에 기여하고 건강 산업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세금 압류를 피하기 위해 자산을 새마을금고나 지역농협 등 제2금융권에 넣어둔 고액 체납자 계좌를 일제 조사하여 2억여 원을 징수했다. 고양시는 체납자가 압류 등을 회피하기 위해 제2금융기관을 이용한다는 점과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기관은 예금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인근에 소재하는 지역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 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300만 원 이상 체납한 6,917명의 관내 제2금융권 85개 지점에 예치한 예금과 적금을 전수 조사했다. 그 결과 보유계좌 253건(체납자 83명 체납액 10억 4천만 원)이 파악됐으며 시는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자진 납부를 거부한 체납자에게 압류 추심을 실시해 2억여 원을 징수했다. 아시는 내년부터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각 구청으로 확대해 전국의 제2금융권 거래 계좌 압류·추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이란 국내 주요 은행 및 상호예금 등에 예치된 체납자의 연락처와 실거주지, 신용정보 등을 조회하고 주거래 은행을 파악해 실시간으로 예금 압류, 추심, 해제를 온라인 처리할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학교 주변의 식품 판매 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기 위해 11월부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지정 표지판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의 범위 안의 구역을 말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지정 표지판은 학교 정문과 후문 근처 및 학교로 이어지는 도로 등에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현재 고양시는 131개 구역 175개교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표지판 일제 정비 사업은 전체 표지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수 정비 형태로 진행된다. 개교 등의 사유로 새롭게 지정된 2개교에 대해서는 표지판을 신규 설치할 예정이며, 기존에 설치된 표지판 중 유실되거나 훼손된 것으로 확인된 표지판 23개는 교체할 예정이다. 나머지 표지판들은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일제정비가 해당 구역을 오가는 모든 시민들에게 어린이 먹거리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11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15일간 ‘2023년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 모니터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 조사 참여 대상은 2023년도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또는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다.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이란 고양시만의 특색 있는 교육을 위한 고양시청의 학교 교육 지원 사업이다.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개별 학교는 고양시청이 교부하는 교육경비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학교 자율과정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온마을 체험 프로그램 등 1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설문은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 인지 여부 ▲참여 사업별 만족도 평가 ▲영향 평가 ▲의견 수렴 등 27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문 참여는 고양시청 누리집 ‘시민참여→설문·이벤트→설문조사 게시판’에서 설문 주소 링크 혹은 큐알(QR)코드로 할 수 있다. 고양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4년도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운영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방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18개소를 시범 조성했다.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는 작고 가벼워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널리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가 급증하는 반면 관련 법령이 미비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워 보행로 내의 무분별한 방치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시는 보행로와 겹치지 않는 공지나 가로수 옆의 빈 공간을 활용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시범 조성했다. 시는 주차 구역을 표시하고 거치대와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했다. 시는 민간 서비스 업체와 협의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 권장구역을 설정하고 이용자들이 해당 구역에 주차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 문제가 개선되길 바란다.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주차구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