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3. 25.(금) 10시 의장실에서 지난 제271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에는 시의회 안광환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회계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송영천 회계사, 김형수 세무사, 최영환 세무사, 최소영 세무사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되었다. 결산검사 위원은 3. 25일부터 4. 13일까지 20일간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성남시 재정 전반을 엄격하고 면밀히 검토해 검사의견서를 시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시의회에 제출해 오는 9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윤창근 의장은 “우리 시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데는 결산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7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박광순 의원, 고병용 의원, 정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이 진행됐다.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결과 16건의 안건이 가결 및 채택됐으며,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 총 3조 4,998억 2,903만 5천 원으로 가결, ‘2022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가결되었다. 윤창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최근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이 22년 만에 가장 큰 피해를 남겼으며, 50년 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대형산불 발생 시기도 앞당겨지고, 피해도 커지면서 1년 내내 산불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5월까지는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집행부에서는 시민 홍보와 산불 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는 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8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하였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원의 조례안 작성, 정책 개발, 시정 질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등의 의정활동 지원과 이와 관련된 자료의 수집 ·조사 ·연구 등의 실무를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 인원은 일반임기제 7급(상당) 공무원 8명으로 2년 동안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 안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공고 기간은 2022. 3. 21일부터 4. 3일까지이며 원서 접수는 4. 4일부터 4. 6일까지 3일간으로 의회사무국을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의회 인사위원회에서는 4. 11일을 전후하여 1차 서류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며 1차 합격자에 한하여 인성검사를 한 후 4. 21일을 전후하여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확인하면 된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시행하는 정책지원관 채용에 유능하고 참신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에서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제271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7일 열린 개회식은 윤창근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2022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설명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의결 결과 안광환 의원, 송영천 회계사, 김형수 세무사, 최영환 세무사, 최소영 세무사가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되었다. 18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일반의안 등 16건을 심사한 후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형 산불 이재민들께 위로를 드리고, 소방대원과 민·관·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지원을 서두르고 있는 만큼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보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세강필약(세력이 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1일 오전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하여 1919년 성남시 독립만세운동의 주창지였던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내 성남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린 성남 3.1만세운동 추념식에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성남 3.1만세운동 기념탑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했다. 윤창근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3.1운동 103주년을 맞아 우리는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평범한 민중들이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으로 위대한 역사의 발자취를 남겼다.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선조들의 희생 앞에, 숭고한 독립 정신을 한마음으로 품고 공존과 상생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위대한 역사를 디딤돌 삼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성남시의 특례 발굴과 지정을 위한 성남시의 선제 대응을 촉구했다.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와 중앙정부의 권한이 지방정부로 이양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특례 지정이 되면 지자체는 주체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민 중심의 지역 자치 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성남시의 경우 행정수요가 많은 데 비해 특례시 기준인 인구 100만 명을 충족하지 못하여 특례시로 지정되지 못해 많은 제약을 받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성남만의 지역 강점을 살리는 지역특화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관계 부처는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협력하는 등 특례 발굴과 지정을 위한 성남시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판교 백현 국공립어린이집과 운중 국공립어린이집이 3월 2일 동시에 개원함에 따라 최현백의원은 개원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2018년 7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 수립 후 백현 국공립어린이집은 2020년 12월 착공, 2021년 11월 준공하고 보육실(만0세, 만1세, 만2세, 만3세, 만4~5세), 원장실, 교사실, 실외놀이터, 자료실, 교사 휴게실, 강당, 식당, 조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교직원 14명으로 개원한다. 또한 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2021년 6월 착공, 2022년 2월 준공하고 보육실(만0세, 만1세, 만2세, 만3세, 만4세, 만5세), 원장실, 조리실, 강당, 교재교구실, 유희실, 교사실, 옥외놀이터, 텃밭, 모래놀이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교직원 13명으로 개원한다. 최현백의원은 “판교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부족했는데 2곳이 개원하게 되어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다면서, 그동안 백현∙운중 국공립어린이집 건립과 개원에 협조해 주신 판교 주민과 성남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부모님들이 보육시설에 아이를 보내고도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로 늘 불안해하신다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1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마흔아홉 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상호 의원 등 18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이다. 이 조례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층간소음 방지와 자발적 갈등 해결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으며, 2021년 10월 25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18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7건의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 지역서점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은경 의원 등 11명) △성남시 장애인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은경 의원 등 12명) △성남시 통ㆍ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신철 의원 등 15명) △성남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선창선 의원 등 13명) △성남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선임 의원 등 14명) △성남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윤 의원 등 15명)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선임 의원 등 9명) 등 제정 3건과 개정 4건이다. 위 조례안에 의견이 있으면 서면·우편·팩스·전자우편·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기한은 2월 24일 까지다. 입법예고된 조례안 및 의견서 서식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조례안은 입법예고 후 2월 28일 조례안 확정 절차를 거쳐 3월 17일 개회 예정인 제271회 임시회에서 심사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를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만들어졌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변호사, 교수 등 윤리·청렴 분야의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고, 백종춘 전 성남시 감사관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자문위원회는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등에 대한 의장의 자문과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윤창근 의장은 “의원들의 행동강령과 윤리실천규범 확립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조언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우리 시의회는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성숙한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