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월 28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 주민등록 업무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이용남 민원팀장이 맡았다.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주민등록법·시행령·시행규칙 등 실무에 필요한 법과 구체적인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주민등록·인감 업무의 기본원칙과 관련규정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평소 업무를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는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민원응대 기본방향 및 특이민원 유형별 대응 요령 절차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민원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등록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일산서구 제설 발진기지에서 2023년~ 2024년 고양시 도로제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로제설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제설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킨텍스 인근 제설 발진기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도로건설사업소 도로관리과, 3개 구청 안전건설과, 제설장비 용역사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제설장비의 정상 작동여부, 장비시연, 제설제 살포 시 주의사항 안내 등을 최종 점검했다. 고양시는 총 796km 도로연장과 1,563개소 노선의 법정도로 외 마을길까지 제설작업을 확대하여 제설작업을 추진하는 등 겨울철 빈틈없는 도로제설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시는 신속한 도로제설을 위해 총 4개의 발진기지와 6개의 전진기지를 운영하여 강설상황 발생 시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제설제 약 2만 톤 확보 제설장비 총 548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설제 보유량, 장비이상 여부 확인 등 도로제설 준비체계를 사전 점검하여 시민 안전 지킬 것”이라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제설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통장협의회 회원 등 덕이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덕이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이웃사랑 실천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제설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봉사단은 제설제 보유수량 점검, 제설 삽·넉가래 등 제설 장비를 점검했다. 또한 강설 시 ▲주요 위험지역 ▲취약구역 ▲집중 제설구역 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최진삼 덕이동통장협의회장(제설봉사단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제설봉사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제설작업시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28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간사 및 담당자들과 함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일산서구 동 주민자치회 간사 간담회, 2부에서는 주민자치회 담당자 간담회로 진행됐다. 1부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 간사를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등 공무수행 사인으로서 자치사업 진행시 주의하여야 할 점에 대해 교육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간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분과장, 분과원 교육으로 분과중심 사업추진역량을 개발하여 기존에 간사에게 집중된 부담을 덜어달라는 것과 현장에 맞는 조례 개정에 관한 내용이다. 2부 간담회에서는 일선에서 주민자치회 운영을 돕는 일산서구 동 담당자들과 함께 우수사례 공유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간사는 “이번에 처음 간사로 선임되어서 모르는 것도 많고 답답했었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많은걸 배우고 다른 동 간사님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고 길영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일산새마을금고와 ‘사랑의 좀도리운동’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한 움큼씩 쌀을 덜어내어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정신을 오늘날에도 되살리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을 연말연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사를 주관한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에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문화를 오늘까지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인석 장항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기부문화에 앞장서 좋은 뜻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생활용품이 꼭 필요한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후원 물품 50세트는 관내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떡’ 행사를 실시했다.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떡국떡 나눔 외에도 소불고기와 직접 담근 장(고추장․된장․간장)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관내 직능단체와 김장을 담그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계속해 왔다. 황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떡국으로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온기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떡국떡을 받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찾복(福)-데이를 맞이하여 지난 28일 식사1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복(福)-데이는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등의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는 기간이다. 다양한 복지제도 개편 속에서도 위기가구 발생 등 관련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웃에 관심을 갖는 지역 공동체 조성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검사, 당뇨를 확인 할 수 있는 혈압과 혈당검사 ▲주요 복지서비스 안내 ▲복지관련 상담과 더불어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하여 보이는 ARS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어르신들께서는 “평소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에 방문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직접 방문해 검사, 복지 상담을 제공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식사동은 앞으로도 보건소, 정신건강센터 등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28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웁시다 2023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사동 통장협의회장, 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동절기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식사동은 자연부락과 아파트단지, 빌라 밀집지역 등 도농 복합지역으로 제설취약 지역이 많고 피해 발생 소지가 많아 육교, 이면도로, 인도 등의 신속한 제설이 요구된다. 따라서 제설봉사대의 신속한 봉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제설봉사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제설작업 시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령·질환 등으로 영양관리가 좋지 못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관산케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산케어’는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홀몸어르신, 만성질환자, 암환자 등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영양음료 나누는 사업이다. 영양음료 5박스(5개월분)를 2회에 걸쳐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 확인과 건강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하여,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 자원을 연계했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관산케어를 통해 힘든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해봄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독거어르신 등 취약가구를 위한 무릎담요 100채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해봄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무릎담요를 직접 제작해 기부했다. 해봄은 2019년에 설립되어 여성역량강화교육과 컨설팅 사업, 행사를 기획 운영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번 기부는 2023년 경기도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재활용으로 지어내는 경제자립’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해당 사업은 경력 단절 여성을 비롯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여, 폐플라스틱 원단과 천연섬유를 소재로 한 생활소품과 옷을 만들어 전시했고 고양시에서 열리는 여러 장터의 경제활동에도 참여했다. 허선주 이사장은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촉진하는 플랫폼’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하는 해봄의 활동은 주민에게 다채로운 형태로 영향을 줄 것”이라며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지할 때 다수의 성장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어우러짐이 실현될 것이다. 이웃의 따뜻한 정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