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 일산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간 ‘찾복데이’를 운영하며 지난 21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역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이전을 안내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홍보물품과 함께 일산역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로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박순자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산2동 강경아 동장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는 이웃의 관심이 필수적이므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공동체에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려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경로당 17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2일부터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안전점검표를 적극 활용하여 혹한 및 폭설 대비 동절기 재난 대책, 난방시설ˑ가스ˑ전기시설 구비,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설비 작동 확인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본격적인 혹한기 한파가 시작된 만큼 시설 동파방지 대책, 전열기 사용 안전 교육 여부, 폭설 대비 제설장비 구비 현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동절기 사고에 대비하여 철저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경로당이 편안한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려워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난 11월 21일 충정교회와 한국국제물류협회로부터 연탄 5,000장을 기탁 받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로, 고봉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정교회, 한국국제물류협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충정교회 옥성석 담임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지속적으로 연탄 봉사를 실시해 사랑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충정교회와 한국국제물류협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연탄의 불씨처럼 따뜻한 고봉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중산2동 어려운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엠지(MG)희망나눔 캠페인은 고양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본 캠페인을 통해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산2동 동장, 중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하여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세트를 전달했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준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홍익교회에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20상자, 쌀 2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1995년 5월 세워진 홍익교회는 행신4동에 매년 김장김치와 쌀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해 준 김장김치와 쌀은 행신4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익교회 손철구 목사는 “겨울 날씨에 접어든 요즘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나눔의 기쁨은 우리에게도 보람으로 돌아오게 된다. 더불어 사는 행신4동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꾸준한 후원을 해주신 홍익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후원하신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오를 귀한 음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1동은 지난 21일 행신1동 관내 하늘비전교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기탁 받았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는 차광일 하늘비전교회 담임목사와 교인들은“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지내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원당지하차도의 침수를 원천 차단했다. 시는 6억 원을 투입해 실시한 원당지하차도 침수 차단시스템 설치 공사를 11월 20일 완료했다. 침수 차단 시스템은 갑작스러운 호우 등으로 지하차도 수위가 높아지면 수위계가 자동으로 수위를 감지해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기를 내린다. 시는 수위계와 차량 진입차단기 이외에도 씨씨티비(CCTV)와 진입 금지를 알리는 전광판 및 방송 설비 등을 설치했다. 고양시에는 26개의 지하차도가 있다. 시는 2022년에 장항지하차도에, 2023년에 원당지하차도에 차단 시스템을 설치했다. 내년에는 행신, 강매, 일산, 탄현, 신원 총 5개소의 지하차도에 침수 차단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고양시 도로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침수 차단시스템을 도입하면 호우 시 즉각적으로 도로를 통제할 수 있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입문 과정’과 ‘독서토론 리더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입문을 고민하는 시민 그리고 독서 동아리 운영노하우를 얻고자하는 동아리 리더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독서문화기획자이자 ‘우리의 대화’ 대표인 권인걸 강사가 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독서동아리 입문 과정’은 수강생이 직접 독서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독서토론 리더 양성 과정’은 동아리 운영, 책 선정,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질문법 등 독서 동아리 운영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4년 대입 수학능력시험 이후를 ‘학생 안전 특별 기간(23.11.16.~23.12.31.)’으로 지정하고 미성년자 렌터카 대여·무면허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자동차대여업(렌터카)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1일 부터 12월 30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운전 자격 확인시스템 활용을 통한 임차인 운전자격 확인 여부 ▲미성년자의 차량 대여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수능 시험 이후 10대 청소년의 무자격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 대여사업자가 운전자격 확인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에 집중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룩셈부르크, 영국, 독일, 중국 등지를 방문해 해외 바이오 및 첨단분야 기업들과 경제 협력망(네트워크)을 구축하고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 차기 총회 개최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안고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해외 기관들을 방문해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며 바이오 정밀의료협력단지(클러스터) 청사진 윤곽을 잡고 해외 기업들과 국제적인 협력망을 굳건히 할 수 있었다”며 “발로 뛰며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이뤄내 자족도시로 전환할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자유구역, 바이오특화단지 준비 총력…경제대국 룩셈부르크 투자 요청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바이오특화단지 지정과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룩셈부르크를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과 바이오 정밀의료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협조를 요청했다. 고양시는 바이오,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모빌리티), 문화, 전시복합산업, 반도체 등 5대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