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골프동아리 ‘양파회’으로부터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6만원을 전달받았다. 이 후원금은 동아리 회원들이 한해 활동을 잘 마무리한 기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조성된 것으로, 양파회는 이 후원금이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을 위하여 사용되기를 요청했으며, 희망센터는 이 후원금으로 2024년도 첫 번째 사업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오늘(12일) ㈜한길자원으로부터 컴퓨터 2대를 후원받음으로 올해 총 8대의 컴퓨터를 지원받아 양주시 관내 정보소외계층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가구)에 지원했다. ㈜ 한길자원은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서버 기판 등으로 컴퓨터를 조립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7월 관내 정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희망센터와 ㈜한길자원은 2024년도에도 분기별 4회에 걸쳐 컴퓨터가 없는 가구를 추천하고 지원하기로 하여, 아동들에게는 교육기회 제공,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는 정보취득과 소통에 기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장이 양주대모산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봉원 위원장은 최근 ‘태봉국 목간’이 출토되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양주대모산성을 찾아 2시간 동안 현장과 주요 출토 유물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조사단의 조사 개요, 조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주요 출토 유물 및 현장 유적 확인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강봉원 위원장을 만나 양주대모산성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관내 소재 역사 문화유산의 현안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양주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양주대모산성 관련 현안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해 향후 문화유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역사 문화유산의 현안 사항에 대해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조를 통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 지정,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12일 오전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환가액 5,800만원 상당의 연탄·난방유·백미 9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홍열 이사장 외 직원 2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연탄 및 난방유를 사용하는 연탄 23가구(가구당 350장), 난방유 60가구(가구당 250리터)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홍열 이사장은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난방비와 생활고 걱정으로 많은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되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양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 같은 실천이 다가오는 한파로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올 겨울에도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양주시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사랑으로 기탁해주신 성품은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2023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63,233건에 대해 78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고지는 지난 1일 기준 연납 납부자와 비과세 감면 대상자는 제외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것으로 지난해 12월보다 약 1,037백만 원 증가했다. 이는 옥정·회천·백석 신도시 조성과 GTX 역세권 개발 등 도시성장이 이뤄지며 지속적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자동차 대수에 대한 세액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세 납부 마감일은 2024년 1월 2일까지이며 전국 금융 기관 및 우체국 등을 방문하여 납세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080-999-3300)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 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 또는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본인 또는 타인(전자 납부 번호로 조회)에게 부과된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고지 금액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지속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전문평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제도를 통해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있으며, 6년 지속 인증은 전국에서 총 4개 기관만이 선정됐다. 양주도시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3년 공정채용인증 평가에서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 59개 세부항목에 대해 서류검토와 현장심사를 통해 필기시험,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등 전반에 대해 높게 평가를 받아 6년 지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흥규 사장은“학연, 지연, 혈연 등 편견적 요인을 배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직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서 2020년을 시작으로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세부 심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원리를 기반으로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투명경영) 3개 영역 7개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고, 그 결과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전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ESG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집중호우 수해피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등 대내외 재해 피해 구호성금 기탁▲마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농촌 일손돕기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보유자원 개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공사의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12일 오전 공릉천 일대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부회의는 장흥면 일대 자전거도로 조성을 요청하는 주민 의견 실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시장은 장흥면 일대 자전거도로 조성 시 필요한 소요 예산, 조성 가능 여부 등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로부터 보고받고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간부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시장은“현장 여건상 단기간 내 공릉천 자전거도로 개설은 여의치 않은 실정으로 하천기본계획 변경 후, 계획에 부합하는 개수공사와 병행하여 자전거도로 개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으며, 아울러“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 조성 등에 대해서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1일 하나신용협동조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 원과 겨울 이불 2채, 전기요 3채 등 성품(환가액 38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회천3동 마을 복지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성품은 겨울철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추운 겨울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신용협동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덕환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 하나신용협동조합의 모든 임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와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2023 김장김치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지원으로 취약계층 화재피해예방을 위한 가스차단기 사업에 이어, 이번‘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 대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복지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을 받아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장을 지원받은 주민들은“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를 지원받게 되어 복지관과 후원기관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훈 양주사업소 지사장은 “우리 공사의 작은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홍식 서울지역본부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