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13일 덕정역사 내에서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집중감축·관리 조치하는 제도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이용, 불법소각 금지 등을 홍보하며,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줄이는 생활수칙이 적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추진과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기간 동안 기후에너지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괄 TF팀을 구성, 부서간 협업을 통해 수송, 산업, 생활, 국민건강 부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 남문중학교는 13일 남문학원 교장실에서 사단법인 대한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협회에서 마련한 드론기체 50대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식은 이희빈 남문중학교장과 장기성 협회장을 비롯해 심재선 교감, 에이스원드론 이기원 원장, 조종자협회 임직원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제공된 드론은 지난 6월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부대행사로 개최된 드론봇 기네스 도전 1000대 드론동시 이륙 퍼포먼스에서 심재선 교감의 인솔로 남문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조종자 협회에서 마련했다. 기증받은 드론 기체는 남문학원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을 비롯한 특성화 활동시간을 할애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초경량 비행장치 드론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희빈 교장은 “교육당국에서 4차산업 드론관련 학교일정을 수립해도 고가의 기체 부담으로 학사일정에 포함하기에 애로사항이 있었다”며 “양주시 대표적 특성화 학교인 남문학원 학생들에게 드론과 관련된 학교수업을 마련해 드론인재를 육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기성 협회장도 “지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오늘(12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의정부송산로타리클럽으로부터 성탄선물꾸러미 50개를 후원받았다. 성탄선물꾸러미는 아동·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간식이 예쁜 라탄공예 바구니에 담겨있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품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저소득 위기가구 중 아동 및 청소년이 있는 가정이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전달 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된 데 이어 경기도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에서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3일 밝혔다.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 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누어 △제안 접수 건수 △제안 채택률 △제안 실시율 △공모전 실시 건수 △국민생각함 활용 실적의 정량평가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의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제안 실시 건수에서 총 151건으로 경기도 전체 시군 중에서 최다 실시율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시민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직접적 개선을 위한 ‘수요 지향적 시민 참여 제안 창구 운영’, ‘청년 중심 제안 발굴, 실시 시스템’, ‘다이렉트 정책 참여 시스템 운영’ 등 차별화 있는 제안제도 운영이 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제안 시스템 뿐만 아니라 시민과 시 소속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 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골프동아리 ‘양파회’으로부터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6만원을 전달받았다. 이 후원금은 동아리 회원들이 한해 활동을 잘 마무리한 기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조성된 것으로, 양파회는 이 후원금이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을 위하여 사용되기를 요청했으며, 희망센터는 이 후원금으로 2024년도 첫 번째 사업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오늘(12일) ㈜한길자원으로부터 컴퓨터 2대를 후원받음으로 올해 총 8대의 컴퓨터를 지원받아 양주시 관내 정보소외계층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가구)에 지원했다. ㈜ 한길자원은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서버 기판 등으로 컴퓨터를 조립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7월 관내 정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희망센터와 ㈜한길자원은 2024년도에도 분기별 4회에 걸쳐 컴퓨터가 없는 가구를 추천하고 지원하기로 하여, 아동들에게는 교육기회 제공,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는 정보취득과 소통에 기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장이 양주대모산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봉원 위원장은 최근 ‘태봉국 목간’이 출토되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양주대모산성을 찾아 2시간 동안 현장과 주요 출토 유물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조사단의 조사 개요, 조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주요 출토 유물 및 현장 유적 확인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강봉원 위원장을 만나 양주대모산성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관내 소재 역사 문화유산의 현안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양주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양주대모산성 관련 현안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해 향후 문화유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역사 문화유산의 현안 사항에 대해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조를 통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 지정,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12일 오전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환가액 5,800만원 상당의 연탄·난방유·백미 9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홍열 이사장 외 직원 2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연탄 및 난방유를 사용하는 연탄 23가구(가구당 350장), 난방유 60가구(가구당 250리터)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홍열 이사장은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난방비와 생활고 걱정으로 많은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되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양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 같은 실천이 다가오는 한파로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올 겨울에도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양주시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사랑으로 기탁해주신 성품은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2023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63,233건에 대해 78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고지는 지난 1일 기준 연납 납부자와 비과세 감면 대상자는 제외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것으로 지난해 12월보다 약 1,037백만 원 증가했다. 이는 옥정·회천·백석 신도시 조성과 GTX 역세권 개발 등 도시성장이 이뤄지며 지속적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자동차 대수에 대한 세액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세 납부 마감일은 2024년 1월 2일까지이며 전국 금융 기관 및 우체국 등을 방문하여 납세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080-999-3300)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 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 또는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본인 또는 타인(전자 납부 번호로 조회)에게 부과된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고지 금액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지속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전문평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제도를 통해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있으며, 6년 지속 인증은 전국에서 총 4개 기관만이 선정됐다. 양주도시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3년 공정채용인증 평가에서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 59개 세부항목에 대해 서류검토와 현장심사를 통해 필기시험,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등 전반에 대해 높게 평가를 받아 6년 지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흥규 사장은“학연, 지연, 혈연 등 편견적 요인을 배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