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22일 본 일산 족구봉사회로부터 라면 20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물품(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시 개인택시 기사들로 구성된 본 일산 족구봉사회는 2021년 12월 8일 일산서구와 이웃돕기 후원 업무협약(MOU)을 맺었으며, 올해로 3년째 라면 200박스를 후원하고 있다. 본 일산 족구봉사회 서서원 회장은 “추운 날씨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하시는 본 일산 족구 봉사회의 온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후원받은 라면은 일산서구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에 따라 자체적인 징수 계획을 수립하여 현장 행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평소 관리가 어려운 관외거주자 중 고액 체납자의 실태조사 및 징수 독려를 위해 ‘관외 체납 징수 독려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30만 원 이상 관외 거주 체납자 2,067명 중 고액·고질 체납자 108명의 주소지를 추적 및 방문하여 은닉재산 조사 및 생활실태 파악 등을 통해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오는 12월 말까지 이어지는 징수활동은 인천·경기도, 강원도, 충청·전라도, 경상도 총 4개 권역으로 나누어 4개조로 편성하여 실시한다.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방문 조사를 진행해 체납 사유와 형편을 자세히 파악하여 압류·영치·공매 등의 체납처분을 병행하는 등 체계적으로 납부를 관리할 계획이다. 징수불능 체납자에 대하여는 정리보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의 최소화로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징수업무 추진으로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겠다.”며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꿈을 나누는 사람들’과 정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꿈을 나누는 사람들’은 어려운 가구를 위해 홀수 달마다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11월에는 1인 가구 취약계층을 위해 봉지라면 10박스와 컵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정은실 후원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고시원이나 오피스텔 등 음식을 조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편리한 한 끼 식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인석 장항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장항2동은 교통이 편리한 도심지이지만 1인 주거 취약계층이 많다. 이 분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일산새마을금고와 함께 2023년 MG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을 목적으로,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일산새마을금고에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발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생활용품 50세트를 전달했다. 일산새마을금고 황진선 이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 세트 5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고양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기탁된 생활용품 세트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힘써주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덕양구 내 자동차관리사업소 5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할 예정이나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관할 경찰서에 고발할 방침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자동차관리사업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건전한 음악 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과 30일 양일간 고양시민방위교육장에서 3개구 합동으로 노래연습장 대표자 법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부터 중단됐던 대면교육을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대면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고양시에 신규 또는 변경 등록한 노래연습장업자 90여 명이다. 교육내용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한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 사항 △행정처분 기준 등 업소 운영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법령사항 △고양시 시민안전교실과 연계한 안전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른 법적 의무 사항으로, 구청은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에게 같은 법 제36조에 따라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노래연습장업자의 준법정신과 안전의식이 강화되어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덕양구 경로당 258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양구는 매년 2회 관내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절기와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단독 주택 경로당 중 난방 시설의 사용연한이 오래되거나 시설 결함으로 보수가 필요한 곳 등 개선이 시급한 곳을 중점으로 직접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안전관리 ▲전기, 가스, 시설물 안전관리 ▲동절기 재난대응 체계 ▲감염병 관리대책 분야 등이다. 구는 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미흡한 사항은 시정 및 개선 조치 등을 할 예정이며, 개선이 필요한 경로당은 2024년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대상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동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생활개선 고양시연합회가 지난 22일 회원 20여명과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마련된 1,400kg의 김장김치는 지역아동센터, 여성의 쉼터 등 복지시설 4곳과 고양화훼단지의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됐다. 생활개선 고양시연합회는 300여명의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경희 생활개선회 회장은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성이 농촌지도자로서 재능을 발휘하고 따스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 농업인의 재능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양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여성안전 지역연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여성폭력 피해 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결성됐다. 관내 교육기관, 경찰서,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10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추진사항 보고, 향후 사업계획 공유, 관계기관 간 협조사항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여성 폭력을 방지하고 안전한 도시 생활환경을 조성하려면 관련기관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2024년 신규 사업인 고양시 여성폭력 실태조사,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에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 고양시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여성 안전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여성폭력 방지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여성폭력 관련 시설 및 피해자 지원 ▲고양안심무인택배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