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6일 경기도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영화)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김기정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기정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수원시새마을회 등 단체와 개인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이웃과 지역 공동체를 위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해 주시는 수원시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이웃과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선행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장정희 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포토존, 사진전, 축하공연, 비전 선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의 행정지원과에 대해 공무직 노동자에 대한 합당한 처우를 요구했다. 강영우 의원은 공무직 노동자가 병가 등의 사용을 제한 받고 있는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수원시가 단체 협상에 명시한 내용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공무직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며, 같은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과의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공무원 중 감정노동자에 속하는 직군을 보호하는 해당 조례('수원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가 존재하지만, 일선에서는 공무직 노동자의 경우 이 조례를 적용 받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강영우 의원은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안이 나올 수 있도록 수원시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관에 대해 각 부서의 과도한 설계변경을 예방하도록 철저한 감사 및 교육 진행을 촉구했다. 또한 수원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등을 주문했다. 윤명옥 의원은 과도한 설계변경으로 인한 수원시의 예산 낭비에 대한 현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22년 특정 공사 사안에서 설계를 7번이나 변경한 것은 시의 예산을 심각하게 낭비하는 것으로 감사관은 설계변경을 최소화하도록 각 사업 담당 부서에 대해 감사와 교육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적극행정을 독려하기 위한 감사관의 역할도 강력하게 촉구했다. 특히 소극행정에 대한 감사의 이유를 설명하며 “소극행정을 조사 및 관리하는 것은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주의 관행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복리 및 편의 증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극행정과 적극행정에 대한 사례위주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주문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권선구를 비롯한 4개 구청과 경제정책국에 대해 특정 업체와 여러 건의 수의 계약을 체결한 사항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모든 업체에 공정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촉구했다. 특히 각 사업 부서별로 다년간, 복수의 사업을 동시에 수주한 업체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청하고, 향후에는 계약을 체결한 업체별 관리 리스트를 작성하도록 제도 보완을 적극적으로 요구했다. 한편 이재형 의원은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세수 확보 등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법률이 보장하는 한도 내에서 관내 기업이 최대한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배려와 기회 제공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일 의왕 포일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9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소속 의장 8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정책지원관 실무교육 계획안,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포상 등이 있다. 한편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0차 정례회의는 내년 3월 중에 과천시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 곡선)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권담당관에 대해 공직자 대상 온라인 인권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장정희 의원은 현재 공직자 대상 온라인 인권교육이 단순히 동영상 시청(재생)만으로 강의 이수를 인정하고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특히 “직장 내 갑질, 성 비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직자들이 대면교육과 함께 온라인 교육 이수 처분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만으로 강의 이수를 인정하는 것은 무의미한 징계”라고 비판했다. 장정희 의원은 이러한 온라인 인권교육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학습시간 중 주기적인 확인 절차 도입 또는 강의 시청 후 시험 시행 등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대면 인권교육의 경우도 대규모 인원을 동시에 소집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임을 지적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대면 강의를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온라인 인권교육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 곡선)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에 대해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상권활성화센터의 활동 성과와 인력 등 센터의 자원을 향후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을 주문했다. 장정희 의원은 지난 5년간 수원역 역세권(구 역전지하도 상가, 매산로테마상점거리, 매산시장, 역전시장) 주변의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는데 기여한 상권활성화센터의 성과를 언급하며 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다만 장 의원은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상권활성화센터의 사업 결과와 우수한 인력풀이 와해되어 지난 5년간의 성과가 수포로 돌아갈 것을 우려하며, 시 차원에서 해당 성과와 인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장 의원은 최근'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요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며, 관련 부서에 “지원 사업, 공모 사업, 교육 등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계획 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이 4일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아낌없는 지원과 조원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원시장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기정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767번지에 조성된 조원시장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743.47㎡, 지상2층 규모로 차량 29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올해 2월 공사가 시작돼 지난달 11월 완공됐다. 조원시장은 그동안 주택 밀집과 전용 주차 공간의 부족으로 주차난이 심각했지만, 이번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은 11월 21일부터 진행했던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에 대해 5급이상 여성 공직자 비율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여성 공무원의 승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장정희 의원은 6급이하 공무원의 경우 여성 비율이 50%를 상회함에도 불구하고(행정, 기술, 관리운영직 기준, 6급 54.8%, 7급 59.8%, 8급 66.2%, 9급 67,2%), 5급 35.8%, 4급이상 10% 등 여성 공무원의 승진 절벽 현실을 언급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여성 고위 공무원 비율이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방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했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정희 의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남녀평등 및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공직 사회 내에서 여성 공직자의 자괴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승진 방안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은 11월 21일부터 진행했던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에 대해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 준수와 공무원 직렬을 고려한 인력 배치 등을 주문했다. 장정희 의원은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아 매년 1억원의 금액을 부담금(2023년 1억 3700만원)으로 납부하고 있는 수원시의 현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적극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하여 법률에서 정한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부적절한 예산 낭비를 절감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권선구를 비롯한 4개 구청 및 본청의 각 국·실·과에 대해 공무원 직렬을 고려한 적절한 인력 배치도 강력하게 촉구했다. 특히 사회복지 등 특정 직렬의 배치 불균형 및 복수직렬을 대부분 행정직으로 임명하고 있는 문제 등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행정과 인력 운용을 위해 향후 인력 재배치 시 직렬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배치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