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10일 의회 접견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박순희 시의원(대표위원), 한승필 회계사, 나득수 세무사, 이승래 세무사, 이수정 교수 등 회계 및 감사의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위원들은 부천시의 2024회계연도의 △예산집행의 적법성 검토 △회계 처리의 정확성 검증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에 대하여 면밀하게 검토하고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김병전 의장은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의 철저한 검사를 통해 부천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결산검사위원들에게 “향후 예산편성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검사이니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결산승인안은 오는 6월에 열릴 제284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병전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1만 2천여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서로 존중하며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승패를 넘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는 시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육공간 확보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3월 9일부터 3개월간 부천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35개 종목, 1만 2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5일 부천시장애인회관에서 열린 제1회 부천시 장애인 인권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장애인단체와 시설이 공동 참여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작품 전시, 인권 강좌,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름을 불편하게 여기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배려”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장은 “이번 부천시 장애인 인권문화제가 장애인 인식 개선에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고, 앞으로도 매년 뜻깊은 행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부천시의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은 물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조용익 부천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운동 재현극 등을 통해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특히, 시의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대형 태극기를 들고 부천시청 정문에서 중앙공원 방향으로 이어지는 거리 행진에 참여하여 당시 독립운동의 함성을 재현하고 시민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병전 의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106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3.1 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들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그 정신을 지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부천의 책 선포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책으로 소통하는 부천, 2025 부천의 책 선포식 개최를 축하한다”며, “부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한 도시 한 책 읽기’ 캠페인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와 연계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선정된 네 권의 도서는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품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부천의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부천시의회는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부천시민 모두가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원미구청 진달래홀에서 열린 제20차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발전은 현재세대의 필요를 충족하고 미래세대가 누릴 자원을 보전하는 것으로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년 부천시의 4대 전략과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은 우리 시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며, “이에 동참하기 위해 종이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7일, 심곡시민의강 제3공영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심곡 시민의강 제3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967㎡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69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심곡 시민의강 제3공영주차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주차장이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차장 운영 중 발생하는 민원 사항은 시 집행부 및 부천도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국·도·시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5일 오전 10시 30분, 부천시의회 손준기 의원(재정문화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차선거구)은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오정레포츠센터 부근 녹지 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증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천시청 주차정책과, 공원관리과, 체육진흥과와 오정구청, 부천도시공사가 참여해 주차장 신설을 위한 부지 확보, 기술적 방안, 사업 규모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차정책과 주차정책팀장은 "옹벽 설치, 주차면 설치를 위한 비용이 일반 주차면보다 훨씬 더 소요될 우려가 있다"라며"만약 증설을 통해 어느 정도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지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부천도시공사 오정레포츠센터팀장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다만, 주차장 진출입을 위한 공간 확보, 예산, 녹지율, 지반 안정성 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라며"가능 여부 등을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꼭 부지를 메꾸는 계단식 주차장이 아니라도, 철골주차장을 중축하는 방안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체육진흥과 체육시설1팀장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4일 오전 11시, 부천시의회 손준기 의원(재정문화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차선거구)은 부천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부천페이 디자인에 추가하기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단회에는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과 부천시청 홍보담당관, 지역경제과, 문화예술과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손 의원은 “지역에서 만난 장애예술인 활동가들은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것조차 버거워하고 있다. 예술작품이라는 분야는 다양한 시각과 경험, 감정을 통해 창작된다고 생각한다”라며“부천시민에게 우리 시의 장애예술인을 통해 창작된 작품에 접근성을 강화해 시민에게는 문화활동의 향유를, 장애예술인에게는 작품의 홍보와 저작권 수입을 창출하므로써 모두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홍보담당관은 "부천시 홍보 효과 등을 다양한 부분을 검토해야 한다. 우리 부서로 협조요청이 들어온다면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예술진흥팀장은 "매년 도비와 시비를 매칭해 장애예술인을 지원하고 있다. 만약 부천페이와 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원미부흥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기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병전 의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명절 성수품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김병전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