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우동(동장 이영란)은 7월 한달 간, 사우역과 사우삼거리 도로변을 시작으로 계양천 산책로, 풍무역세권개발구역 도로와 마을안길에 이르기까지 무성히 자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조경 전문업체를 통해 도로변 예초와 나뭇가지, 넝쿨 등을 전지하고 마을안길 통행에 방해되는 잡목 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했으며 사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권태욱, 정영순)의 도움으로 시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골목 제초, 배수구 퇴적물 제거와 버스정류장 주변 나무 가지치기 작업도 진행 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사우동은 ‘사통팔달 김포’의 중심도시로서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촌읍 여성축구단(명예단장 김영수 ㈜백석개발, 단장 김한기)은 지난 31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 금번 기탁은 홀로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김영수 명예단장은 “관내 여성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함과 동시에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한다”라며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늘 주민과 동행하는 축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양촌읍 여성축구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최근 여성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읍에서도 여성축구단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양촌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양촌읍 여성축구단은 2022년 김포시장기 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체납징수 기동대는 관내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1년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특수시책으로 공영주차장 CCTV 기록에 축적된 출입차량의 출입시간, 빈도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단속대상을 특정하여 영치하는 것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운행 금지되며 영치 번호판은 체납지방세, 과태료등을 납부해야 돌려받을 수 있다. 차량 관련 세금 및 과태료는 농협 가상계좌, 은행 ATM, 위텍스 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분할납부를 유도해 납부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손동휘 징수과장은 “CCTV 분석으로 체납차량 단속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납세자께서는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자진납부를 당부드리는 한편 이번 번호판 영치로 성실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김포시민에게 고품격의 강연을 제공하고자 '2023년 김포시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포시민아카데미는 2023년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4회차로 구성됐으며 장소는 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 및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시간 동안 진행된다. 2023년 김포시민아카데미 강의는 △8월 24일 이국종 교수의 '끝의 시작'을 시작으로, △9월 7일 염승환 이사의 '자본주의와 뛰어난 투자자 되기', △9월 21일 궤도 유튜버(김재혁)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 △10월 19일 김민식 PD '노후의 외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자'로 마무리 한다. 김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2주간 김포시 평생학습 플랫폼에서 온라인 신청하면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촌장학회는 지난 7월 28일 양촌신협 대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총회 및 2023년도 일반형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촌장학회 이사, 기관 단체장, 장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고등학생 2명, 대학생 6명에게 1천4백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심영섭 양촌장학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양촌장학회는 회원들의 정기적 후원과 관내 사업체, 기관, 단체의 꾸준한 후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며 2014년 설립된 이래 매년 일반형 장학생과 공모형 장학생을 선발하여 2023년 현재 일반형 장학생 98명, 공모형 장학생 22개 팀을 선발해 총 누적 1억2천6백여 만원을 지역의 인재들을 위해지원해왔다. 또한, 우리 지역의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설립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장기동 먹자골목에 소재한 '인생건어물', '아구가 좋아', '족발신선생', '가장 맛있는 족발', '박천순대국'에서 ‘함께 111 나눔가게’ 현판 수여식을 실시했다. ‘함께 111 나눔가게 릴레이 사업’이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가게당 월 1만원씩 1년 이상 기부하는 상점에 장기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 자체 제작한 나눔 가게 현판을 걸어드리는 장기동 특화사업으로서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사용된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함께 111 나눔가게 릴레이 사업’은 상점을 운영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어느덧 29호점까지 선정됐다. 이번 기부에 참여해주신 대표들은 한목소리로 “월 1만원 이라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이번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주변 사장님들께 적극 홍보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심재웅 공공위원장(장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해주신 각 상점 대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부 릴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8일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축제 기획자 과정’이란 부제로 7월 12일부터 3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30명의 교육생 가운데 2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전혜선 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종부 ㈜제이비축제연구소 대표(前보령 머드축제·무주 반딧불축제 총감독) ▲전용석 동작구 야간난전축제 총감독(前한강몽땅축제 부감독) ▲박소연 얼반파크이벤트 대표 ▲최영덕 녹색관광연구소㈜GTI 대표 등이 강사로 나와 도시재생 사업 속 마을 축제의 의미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축제,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축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실습을 통해 직접 기획한 마을축제 사업계획서 발표회도 진행됐다.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구준회)는 도시재생대학 운영과정에서 발굴한 사업계획서를 ‘2024년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과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오는 31일부터 '2080 살기 좋은 김포 라이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김포시의 특·장점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접수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다. 김포시 특·장점 발굴에 관심 있는 김포시 시민 또는 김포시 공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국민생각함’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단, 동영상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생각함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장과 총 540만원의 부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80 모든 세대가 공감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 시 특·장점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시책과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월곶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행복 꾸러미’를 관내 홀몸 어르신 15가구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꾸러미는 소고기, 참기름, 과일, 죽, 국, 두유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월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식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이용덕 민간위원장은 “요즘 고물가 및 더위에 지쳐 계시는 홀몸 어르신에게 선물같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여러 가지 맞춤형 특화사업을 기획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오규 공공위원장은 “찾아가는 행복꾸러미라는 타이틀 아래 식료품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어 매우 흐뭇하다. 항상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추진 등 일손이 필요할 때마다 협조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대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새로운 공공위원장을 맞이하여,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 협의체 활동 보고 및 하반기 활동계획을 통해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고,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세부계획 수립 및 추가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지역특화 추가사업인 '1인 가구 1촌 맺기' 사업은 해마다 증가하는 고독사 비율이 문제시됨에 따라, 지역단위의 고독사 예방 및 지원을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대상자와 협의체 위원이 1:1 결연을 맺어 일상생활을 살펴보고, 고독사 위험군을 찾아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다. 김순애 대곶면장은 “대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기대할 수 있다”며, “대곶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임 민간위원장은 “여러 위원님들의 도움과 협조속에 상반기 특화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