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농업발전연구회(대표의원 권영화)’는 2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네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화 대표의원, 홍선의 의장, 유승영·김영주·권현미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집행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농업․농촌의 비전과 발전 전략, 농민기본소득 추진계획, 향후 연구회 운영 일정 등에 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농업기술센터 허윤강 유통과장의 평택시 농업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 후 연구회 회원들이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평택시 먹거리 정책의 실행계획을 중심으로 평택시의 농업 분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2022년 시행 예정인 농민기본소득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권영화 대표의원은“오늘 간담회는 내년에 시행 예정인 농민기본소득, 시민의 먹거리 정책의 중장기 비전 등 농업분야의 중요한 변화를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논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이 미래농업의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2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리는 공주시립야구장을 찾아 결승전을 앞둔 라온고등학교 야구부를 격려했다. 이날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 등은 2016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라온고 선수 및 지도자들을 현지에서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홍선의 의장은 경기가 끝나고 “신생팀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라온고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평택을 대표하는 명문 야구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온고는 이번 대회에서 공주고, 김해고, 강릉고 등 강력한 우승 후보를 연달아 꺾고 결승전에 올랐으나 서울 충암고에 10-4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0일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평택보건소와 안중보건지소를 나누어 방문했으며,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유승영·곽미연·김동숙·최은영·이해금의원은 평택보건소를, 강정구 부의장, 이관우·이종한의원은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예방접종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공직자,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의원들은 김영호 평택보건소장, 이혜정 안중보건지소장으로부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예방접종 현황, 근무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확산세가 잦아들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홍 의장은 “계속되는 확산세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56만 시민을 대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분한 휴식과 교대근무를 통해 건강에 유의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6일 송탄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근무자를 격려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탄소중립도시 연구회’(대표의원 곽미연)는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평택시 환경국 김진성 국장으로부터 「탄소중립도시 평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종한, 이해금, 이윤하 의원 및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1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윤하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부위원장, 김동숙·김승겸·유승영·이관우·최은영 위원이 참석했으며, 관내 상인단체 대표자 등 7명과 집행부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계 공무원 참석 하에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윤하 위원장은 평택시에 소재하는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방안을 담은‘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다음 회기인 평택시 제225회 임시회에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조례안에는 평택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및 소상공인 단체지원 등에 관한 법적 근거들이 담겼다. 이윤하 위원장은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 취지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여 궁극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1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집행부 현안사항 공유 및 의사일정 사전 조율을 위한 임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행정명령(집합금지·영업제한) 이행 사업장의 영업 손실이 심화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영난에 처한 22개 피해업종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추석 전 코로나19 피해업종 특별경영자금을 조기 지급하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특별경영자금 지원계획을 청취하고 신속한 지급 추진을 위해 오는 9월 2일 예정된 제2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조정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선의 의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에 따라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소상공인의 피해 경감을 위해 특별경영자금 신속 지급을 비롯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이종한(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 의원은 지난 6일 평택시 축산과 및 평택축협 관계자와 평택시의 축산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안성시 미양면소재의 실증농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축산현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블랙 피트모스의 사용 실증농가를 방문해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및 축산환경개선(악취개선・유용미생물 발효)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것과 더불어 잉여퇴비의 적정보관을 위한 포장장비의 가동효과를 확인하고 축산농장에 적용하고자 추진됐다. 블랙 피트모스는 이끼가 수천년 이상 퇴적되어 생성된 이탄(泥炭)의 일종으로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약산성이여서 이미 블루베리 재배 등 토양 개량제로서 널리 쓰이고 있었으나 최근 축산농가의 축사바닥 가축분뇨 수분조절 및 환경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안성시 미양면 소재의 젖소농가의 경우 블랙 피트모스를 깔짚으로 활용해 축사 내 환경개선과 퇴비사 내 적치된 퇴비의 부피가 평소대비 약 40%까지 감소됐다고 농장주는 밝혔다. 현장방문을 끝낸 이종한 의원은 “평택시는 주거지역의 확장과 쾌적한 생활의 욕구가 강해지면서 축사냄새 저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6일 송탄보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강정구 부의장, 이관우·김영주·최은영·이해금 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검사·예방접종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공직자,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의원들은 서달영 송탄보건소장으로부터 코로나19·예방접종 현황, 근무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근무환경의 개선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홍 의장은 “매일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55만 시민을 대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분한 휴식과 교대근무를 통해 무더위 속 건강에 유의하면서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8일 평택보건소, 19일 안중보건지소를 각각 방문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근무자 격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9일 평택시의회를 방문한 세스 C. 그레이브스(Seth C. Graves)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협력 강화 및 시민과 미군의 조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