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마두동 1121번지 일원에 위치한 정발산공원에 숲놀이 시설을 설치했다고 6일 전했다. 시는 정발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 숲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노후 체력단련장·씨름장 정비 ▲생태학습원 내 황토길 조성 및 둘레길 정비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생태학습원 내의 나무 바닥(목재 덱) 산책로를 철거하고 조성한 황토길은 시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정발상공원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요 공원의 산책로와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12월 4일, 일산새마을금고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생필품 100세트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가진 것을 조금씩 모아 더불어 잘 살자는 취지로 새마을금고 회원이 모은 소중한 마음을 연말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산새마을금고 황진선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의 작은 나눔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윤영 관장은 “매년 지역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인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아르카컴퍼니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고양산업진흥원과 ㈜아르카컴퍼니 간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력 ▲바이오, 메디컬 산업 분야 등의 국내외 의료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 일산테크노밸리 내 게임뮤지엄, 클러스터 구축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특히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인 ㈜아르카컴퍼니는 일산테크노밸리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바이오 관련 기업 27개사의 투자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전달하는 등 고양시 첨단기업 유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아르카컴퍼니 김세윤 대표는 “고양시민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양특례시를 위해 함께 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고양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 ㈜아르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12월 5일 ‘2023~2024년 겨울철 폭설·한파 대응 교통소통대책 등 주요 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덕양구 지축지구 인근에서 겨울철 기습 폭설 및 한파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고양시와 유관기관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제설차량, 순찰차량, 구급차량 등 총 5대를 투입하여 초동 대처 능력과 재난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빙판길 차량 사고 수습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도로 통제 ▲구조 차량 및 제설 차량 유도 ▲소방서 구조·구급 ▲제설 장비 투입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동절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제설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첨단 기술로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능형(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도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혜택을 누리는 주체인 시민들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스마트한 도시 플랫폼을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능형(스마트) 도시의 확산을 견인하는 선도 도시로 성장할 고양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데이터 허브 등 8개 서비스 구축…‘거점형 스마트시티’ 건설 본격화 시동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특화·첨단 산업 인프라 구축을 돕고, 지능형(스마트) 도시 확산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보급을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 3년간 총 400억 원(국비·시비 각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에스-커브(S-Curve)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 지능형(스마트) 도시의 핵심 도시인 시흥·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올해 6개 거점센터에서 추진한 ‘우리마을 자원봉사 놀이터 지원사업’에 지역주민 77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거점센터 매니저(자원봉사자)들은 지난 3월부터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했다. 고양문화의집 거점센터의 '씨앗에서 씨앗으로 꽃피운 행복'과 관산동 거점센터의 '클린 공릉천 줍깅데이 및 가드닝 가꾸기', 창릉동 거점센터의 '창릉동 이야기'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덕양구청 거점센터의 '다다多多, 같이하는 가치'는 자투리 천과 가죽을 활용하여 스카프와 소품을 만들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등 버려지는 자원 활용에 초점을 맞추었다. 일산3동 거점센터의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만들기 등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신2동 거점센터의 '친구가 필요해'는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한 독거노인의 정서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고양시자원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제4대 대표이사 취임식이 12월 4일 오전 9시 30분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신임 최회재 대표이사는 고양시 저동고, 백마고, 김포시 풍무고 교장을 역임했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래환경단 상임이사로서 지역 청소년 교육 활동을 실천한 교육 전문가다. 취임식은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고양 정 이용우 국회의원, 국민의힘 고양 병 김종혁 당협위원장, 고효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내빈과 재단 임직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축사, 재단기 전수식, 취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첨단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자족 도시로의 혁신을 꿈꾸는 고양특례시에 청소년은 가장 중요한 주역"임을 강조하면서 "청소년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도 축전을 통해 "풍부한 교육 경험과 전문성으로, 재단의 비전인 '청소년의 일상생활이 즐거운 고양시'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0개 센터를 대상으로 하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한 상대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 조성, 사업 인프라, 운영성과 및 운영 사례 등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복지, 보호 등 지원활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4년 개소한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운영하고,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상담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간 위탁 운영체제에서 2020년도에 고양시 출자·출연 청소년재단으로 편입되면서 분절적·사후적 정책에서 통합적·예방적 정책으로 전환하여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청소년 상담, 복지, 보호 정책을 구현해 왔다. 특히, 청소년 자살·자해·폭력 등 위기 상황에서 긴급지원단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심리적 외상을 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령, 장애, 만성질환 등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반찬을 나누는 ‘관산든든밥상’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관산든든밥상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취약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관산든든밥상은 보관이 용이하도록 통조림, 레토르트 반찬으로 구성됐으며, 총 100명에게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밥상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하여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 자원을 연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노동권익센터가 지난 1일 경기도 산재예방활동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고양특례시와 고양시노동권익센터는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양시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해 관내 건설업 및 제조업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안전 점검과 개선 지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기도와 함께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시행했다. 손용선 고양시노동권익센터장은 “산재 예방을 위해 노동안전지킴이들이 현장에서 펼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점검이 산업재해를 예방한다. 앞으로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