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는 10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와 체계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현미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이윤하·이종한·최은영 위원과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및 평택시청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평택시에 소재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현미 위원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이 미숙할 경우 인명과 재산 피해는 물론 치명적인 환경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지난 6월 청북읍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처리 경험을 교과서 삼아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은 “평택시의회와 평택시에서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화학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도시생태환경연구회(대표의원 강정구)’는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도시에 생태심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강정구 대표의원, 이관우·정일구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회원들은 박병상 강사가 소개하는 생태도시의 다양한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이러한 사례를 평택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정구 대표의원은“평택이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며, “강연회를 통해 논의된 선진사례들이 평택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발굴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최은영 의원은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합정주공 3,4단지 재건축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사를 주관한 최은영 의원과 평택시 주택과장, 토지정보과장 등 관계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합정주공4단지 동대표 회장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합정주공4단지 동대표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평택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재건축정비사업 추진 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은영 의원은 “오늘 합정주공4단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평택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재산권과 관련이 있는 사항인 만큼 평택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문제점을 하나씩 개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9일 장기 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평택시의회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는 요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까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나눔운동에 뜻을 모으기 위해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선의 의장은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장기기증을 간절히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 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 나눔의 의미를 담아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2008년부터 정한 날로, 매년 초록리본 달기 등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7일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통복시장 △중앙시장 △서정리시장 △안중시장 △송탄시장 등 지역 내 대표적인 전통시장 5개소를 찾았다. 의원들은 전통시장 곳곳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구입하면서 전통시장 홍보 및 이용 활성화에 동참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만나는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홍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에게는 소중한 삶의 공간”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은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사를 주관한 이병배 의원과 정일구 의원, 평택시 복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 전민수 회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평택시협의회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수 수준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방안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경력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병배 의원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위해 평택시에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처우 개선 및 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7일 코로나19 상생 특별경영자금 등 코로나19 대응사업 예산을 포함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고 9일간 진행된 제2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5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0건 △동의‧승인안 5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기타 2건 등 총 34건(원안가결 25, 수정가결 8, 의견제시 1)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2조 1,784억 3,483만 원에서 3,911억 9,716만 원이 증액된 2조 5,696억 3,199만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당초 제출된 세출예산안 가운데 총 3건에서 5억 1,460만 원이 삭감됐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는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다수 포함된 만큼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고려하되 재원배분의 효율성 및 적정성 등을 중점으로 면밀히 심사했다. 한편, 이날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3일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81kg급 동메달을 차지한 이정민 선수를 격려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인 이정민 선수는 손가락 인대와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드미트로 솔로베이(우크라이나)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홍선의 의장은 “어려움을 이겨낸 이정민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56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민 선수는 2015년 헝가리 월드컵과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리우 패럴림픽에서도 은메달을 따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30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7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30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해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9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이관우‧이윤하‧최은영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유승영·이해금·정일구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영주·이병배·이종한 의원 총 9명이 선임됐다. 홍선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0여 년간 숙원 사업이었던 평택호관광단지에 대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 통과 등 기쁜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장기적 안목에서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기 추진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현안사항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8월 의원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쌍용자동차 공장 이전 · 개발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브레인시티 내 의료복합타운 조성(기획항만경제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및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준비(안전건설교통국) ▲농민기본소득 추진계획 보고(농업기술센터) ▲상수도 요금체계 개선 추진(안) (상하수도사업소)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미래전략관) 등 6건에 대해 각 안건별 소관 실 · 국 · 과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국가형 긴급복지지원(복지교육국) ▲평택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도시주택국) ▲평택시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공동조사 추진방안 용역(안전건설교통국) ▲고덕산업단지(삼성전자)공업용수 2단계 사업추진(상하수도사업소)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공개모집 현황 보고(감사관) ▲성립전예산 편성계획 등 6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항 및 주요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