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일회용품 사용자제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다회용기 인증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십만대군 용기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다회용기 실천 사진을 찍어 안내문에 기재된 QR링크에 접속해 인증하면 된다. 오는 9월 27일까지 참여가능하며, 10월에 추첨하여 2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으로 1일 1회 매일 참여가능하다. 김용훈 센터장은 “스스로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여가능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실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매번 행사때마다 텀블러 혹은 컵을 지참하도록 사전에 공지하여 에이드 등을 나눠주며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를 수거해 오는 천일홍 축제에서 미세먼지 저감식물을 심어 배부할 예정으로 다양한 시민참여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7월 28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 소속과 수탁기관 현업근로자 294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현업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분기별 6시간 이상의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주)올윈에듀 임태영 안전보건연구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기계·기구의 위험성과 예방대책(예초기 등) ▲이동식/고정식 사다리 안전사용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근로자들은 제초작업이 많은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사고 사례 위주의 교육을 듣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공원사업과 과장 및 읍·면·동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꽃길 조성 중간 점검을 위한 ‘꽃다운 양주길’조성사업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름다운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부서 간 꽃길 사업을 추진하면서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공원사업과 및 11개 읍·면·동에서 진행한 꽃길 조성사업 추진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추진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각 부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천일홍, 마리골드, 베고니아 등 각양각색의 꽃을 도로변, 하천변, 마을 안길 등 곳곳에 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는 도로변 제초작업에 대한 애로사항도 공유해 부서 간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수현 시장은 “읍·면·동 곳곳에서 시민들이 꽃을 보며 마음의 여유와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꽃길 조성에 최선을 다해준 읍·면·동 관계자와 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4동는 LH3단지 통장이 복날을 맞이하여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복더위에 지친 마을 내 취약계층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소재 식품가공업체 ㈜모리식품에서 후원받은 삼계탕 50인분을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세대는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물었다. 최종덕 옥정20통장은 “외로움과 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종대 옥정21통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지치셨을 우리 이웃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지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배정수 회천4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2023년 2분기 양주시 농촌 체험’운영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관내 35개소의 농촌체험마을, 교육농장, 체험농장 방문객은 약 2만 명으로 전년도 대비 약 47%, 매출액 또한 4억원으로 약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대면·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농촌체험 활성화 Build-up’사업과 ‘농촌체험 홍보 팸투어’추진이 방문객 및 매출 성장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농촌체험마을 및 농촌체험연구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동체 운영기법, ▲정서 교감 교육, ▲현장 교육 등 공동체 의식 함양과 소통 활성화 역량 강화를 꾸준히 실시한 결과 이번 분기 성장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시의 수많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농복합도시 양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여 농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달 31일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수해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성금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동주도시협의회 회원도시인 청주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형규 위원장은 “수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노력봉사단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와 막대한 재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되고 수해복구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절실한 상태였다. 양주시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동주도시(도시 명칭에 주(州)자가 들어가는 15개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청주시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에, 그루터기 등 12개 봉사단체 및 센터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지원에 나섰고 구슬땀을 흘리며 침수된 철물점 공구와 가재도구를 세척하고 닦으며 분주히 움직였고, 수해 피해 이재민에게 힘이 되고자 후원받은 이불과 음료를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여기에 직접 와서 보니 상태가 심각해서 놀랐고 흙으로 뒤범벅이 된 물품들을 하나하나 닦는 작업을 했는데 힘은 들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은 참 뿌듯했다”고 말했다. 수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돌발병해충으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콩 재배단지에 오는 4일까지 드론 1차 공동방제에 나선다. 아울러, 콩 재배 농가의 방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일 은현면 하패리 밭작물 생력화 및 품질관리 시범사업장에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 시연회도 함께 가졌다. 드론 공동방제는 작업시간이 관행 대비 5배 정도 빠르고 산간 지역도 방제할 수 있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적기에 방제 시 병해충 방제 효과를 극대화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차 방제는 11개 읍면동별 60 농가 65ha의 콩 재배 대상 포장을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2차 방제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상기후 대비 돌발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드론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작물 생산성을 높여 농가 소득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 공동방제 연시회 시범포장’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1억 8천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밭작물 생력화 및 품질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농업기술 평생교육 ‘유기농업기능사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유기농업기능사 과정’은 중장기 농업교육 추진을 통한 양주농업 핵심 인력을 양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어 지난 5월부터 7월 31일까지 총 12회 과정을 마치고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내용은 국가기술 자격취득 과정인 제3회, 제4회 유기농업기능사 합격을 목표로 1차 필기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일반 과목과 2차 필답형 대비 ▲이론교육과정을 매주 월요일 추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하여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교육․훈련 과정을 제공하여 합격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1, 2차 교육을 마쳤으며, 남은 2차 필답형 시험에 접수한 모든 교육생이 합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실현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정기후원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아동이 통장을 개설해 매월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저축하면 국가와 양주시에서 월 10만 원내에서 저축 금액의 2배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아동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양육시설,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생활시설 아동과 만 12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중위소득 40%이하의 수급가구(생계, 의료급여) 아동이다. 디딤씨앗통장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취업훈련비, 주거비, 의료비, 결혼 자금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양주시 승인 없이는 보호자도 해지 불가하다. 그 외 만 24세 도달 시 사용 용도 제한 없이 해지할 수 있다. 현재 양주시는 약 240명의 아동이 가입해 매월 적립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은 생활의 어려움으로 저축하지 못하는 아동에게 후원도 가능하다. 후원 참여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