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지연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관우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도시공사 및 진위3산단㈜ 관계자, 진위3산단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공급이 지난 2017년 착공 이후 현재까지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참석자들은 지난 2015년 체결된 이주대책 협약사항을 다시 확인하고, 개발계획 변경 승인 등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와 공급 일정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민측이 제시한 이주자택지 공급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건에 대해서도 해결방안을 주고받았다. 이 의원은 “고향을 떠나 컨테이너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려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는 말이 아닌 결과물로써 보여줄 수 있도록 확고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영) 주관으로 의원과 의정수행 공직자 간 일체감 조성과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2021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21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227회 정례회를 앞두고 최민수 교수(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 및 교수)로부터 행정사무감사 기법,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와 인사권 독립 특강을 듣고, 특강이 끝난 후에는 2개조로 나누어 부락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선의 의장은 연수에 앞서 “평택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평택시의회의 역량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의정활동에 적용하여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기획한 유승영 위원장은 “평택시의회가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번 의정연수를 계획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수준 높은 의정활동으로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권현미 의원은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의 건의·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현미 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의원, 평택시 교통행정과장, 종합관제사업소장, 송탄출장소 소장 및 건설도시과장 등 관계 공무원,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06년 조성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파손된 상가 시설물 현황을 공유하고, 아스콘 재포장, 보도블럭 교체, 방범 CCTV 설치 등 상가 연합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 의원은 “이충동 중심상가와 같은 골목 상권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침체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부분은 적극 검토해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별위원회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숙·김승겸·이관우·최은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집행부에서는 기획항만경제실장과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련 부서장들이 업무보고를 위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지난 3월 특위에서 집행부에 제시한 소상공인 지원 관련 주요 의견서에 대한 집행부의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및 이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집행부에‘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요구 했으며, 현행 지원 사업의 개선 대책에 대하여도 중점 논의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집합금지 업소 등 상대적으로 정부차원의 지원에서 소외된 업종에 대해서 지방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곽미연 의원은 1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통시장 애로사항 청취 및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미연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계 공무원, 서정리전통시장 상인회 임원진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각종 대형유통시설과의 경쟁 등 전통시장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소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 상인회 회원들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시설의 출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지원책 마련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곽 의원은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없는 부분도 있지만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모인 만큼 좋은 성과로 나타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며 “집행부에서는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검토해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관우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담당부서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점검한다. 위원들은 1일차인 12일 △진위천유원지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현장 △송탄일반산업단지를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배다리 생활문화체육센터 건립 현장 △청년숲(통복시장)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3일차에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조성 현장 △팽성야구장 이전 조성 현장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관련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관우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시민들의 요구사항 및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치행정위원회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종한 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담당부서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점검한다. 위원들은 1일차인 12일 △세교지하차도 △군문배수펌프장 △해창농장을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안중역 건설 현장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농업회사법인 ㈜좋은술, 3일차에는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현장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현장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종한 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평택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담당부서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점검한다. 위원들은 1일차인 12일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배다리 생태공원 △배다리 도서관을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시청 신청사 부지 △에코센터 △석정근린공원 부지, 3일차에는 △서부복지타운 △안중도서관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곽미연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다니며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꼼꼼히 점검하도록 하겠다”며“집행부에서는 현장에서 나온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검토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8일 송탄보건소 현안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신축 현장, 가상현실 보행 로봇 재활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곽미연 위원장과 이해금 부위원장, 강정구 의원, 유승영 의원, 정일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달영 송탄보건소장으로부터 상시 선별진료소 주요 시설 및 원스톱 보행 로봇 재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선별진료소 운영 방법 및 절차, 원스톱 보행 로봇 재활사업 추진과정 등을 꼼꼼히 살피고, 연일 계속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곽미연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 등 관계자 여러분의 근무환경이 점차 개선되길 기대한다”며“나아가 시민들이 건강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시민 및 의료진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 7억5천만원(국비 2억5백만원 / 시비 5억4천5백만원)을 들여 송탄치매안심센터 1층에 총 180㎡ 규모로 선별진료소를 조성하였고, 사회취약계층 대상 포괄서비스를 제공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사)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김동숙·유승영·이관우·최은영 위원 외에도 이병배·정일구 의원이 참석했으며, 협회 대표자 등 6명과 집행부 일자리창출과장, 관광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협회 측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대책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회 관계자들은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영업해야 하는 외국인 전용 유흥음식점에 대한 제한만 있을 뿐, 작년 2월부터 영업도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은 부족하다”고 토로하면서 “시에서 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에 힘써 달라”고 건의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협회 대표님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고 위로를 전하면서 집행부에 “시 차원의 선별적 지원, 등록 면허세 지원 등 실질적인 대안과 외국인 전용 유흥음식점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