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제230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원포인트로 개최된 이날 임시회는 시의회 의원정수 증가에 따라 상임위원회 위원정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평택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자치행정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산업환경위원회 위원정수는 각각 기존 5명에서 ‘6명 이내’로 조정됐다. 홍선의 의장은 “원포인트 임시회로 변화한 여건에 맞춰 상임위원회 위원정수를 조정했다”며 “다가오는 제9대 의회에서도 시민을 위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내실을 충실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경기도의회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시군의원 선거구를 조정했다. 평택시의회 의원정수는 기존 16명(지역구 14명, 비례 2명)에서 18명(지역구 16명, 비례 2명)으로 2명 증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이어진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위촉된 평택시의회 권영화 대표위원 등 5명의 결산검사위원들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해 예산집행의 적절성과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살폈다. 결산검사 결과 평택시의 2021회계연도 총 세입은 3조 271억 원, 총 세입은 2조 4,513억 원, 잉여금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5,757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국·도비 보조금 불용액 최소화 방안 추진 △국·도비 보조금 내시변경사항 예산반영 철저 △세입추계 정확성 제고 등 8건을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수범사례로는 스마트솔루션 확산사업 등 4건의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총 369억 원 규모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한 사례를 뽑았다. 권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예산 낭비 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며 “집행부에서는 지적받은 사항들을 참고해 효과적인 예산 집행과 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은 12일 시의회 1층 열린소통방에서 평택시 친환경 농업 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한 전)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로컬푸드 사업, 농업단지 조성(특화사업), 외국인근로자 운용개선 사업, 맞춤 농정 사업 등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최은영·이윤하 의원은 8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수도권일보·시사뉴스 주관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가 행정사무감사에서 합리적인 정책비판과 현실성 있는 대안 제시로 의정활동의 귀감이 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은영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하 의원은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렇게 값진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평택시의회 권영화 대표위원을 비롯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민간위원 4명(우제경 전직 공무원, 조현우 회계사, 이영재 세무사, 전현규 세무사) 등 총 5명으로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1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며 당초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의 여부 등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을 중점으로 검사한다. 홍선의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당초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점검해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2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15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기타 3건 등 총 28건(원안가결 24건, 수정가결 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2022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해금)의 종합심사 결과, 기정 예산보다 약 324억 원(약 1.46%)이 증액된 2조 2,570억 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을 통해 △진위3 일반산업단지 △팽성 내리문화공원 △석정근린공원 등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 17곳의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등을 점검했다. 홍선의 의장은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의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시민의 어려움을 헤아려 제2회 추경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8년 7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출범한 제8대 평택시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해양수산부가 ‘평택항 제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 축소를 발표한 가운데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가 평택항 근로자 및 평택 서부지역 활성화를 위해 개발면적 유지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의원 16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기존개발면적 유지 건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평택항은 1986년 개항한 신생항만으로 현재는 총 화물처리량 1억 톤 이상(전국 5위) 등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그러나 주거, 의료 및 상업 등 도시기반시설이 전무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타 항만 대비 높은 인건비로 항만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수산부에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의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 축소 검토를 즉각 철회하라”면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4일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에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을 183만 80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3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을 비롯해 유승영, 곽미연, 이종한, 권영화, 이병배, 김영주, 최은영, 이해금, 김승겸, 이윤하, 권현미 의원이 자리한 가운데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 박준성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주대학교 병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관련 사업 설명을 듣고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과 관련해 최기주 총장은 “평택시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감염병 예방 등 지역거점 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의 의장은 “평택 시민의 염원인 종합병원 유치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 의료 수요 충족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시의회도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곽미연)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30일 △팽성 내리문화공원 △소풍정원을 방문했으며, 2일차인 31일 △오성누리광장 예정지 △서부장애인복지관 예정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곽미연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중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겠다”며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이 문제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4월 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규칙안 등 안건 28건 심사,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 시정질문 등을 다룰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29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한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액 대비 324억 원(약 1.46%) 증가한 2조 2570억 원으로 상정됐다. 또한 30일과 31일에는 △진위3 일반산업단지 △팽성 내리문화공원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 등 주요 사업장 17개소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을 진행한다. 홍선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의회도 어느덧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지난 4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57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9대 의회 또한 57만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