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이 21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이영환 위원장은 남양주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을 펼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영환 위원장은 “평화통일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소명이며,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의정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은 17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인권과 생명을 위협받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과 아이들의 상황을 알려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제사회 관심을 이끌기 위해 시작된 챌린지이다. 이날 이철영 의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철영 의장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인종, 민족, 성별 등의 차이로 차별과 인권침해가 발생하면 안 된다”며, “아프간 여성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철영 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6일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규칙안, 동의안 등 4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운영 전반에 걸쳐 포괄적이고 심도 깊은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자치행정위원회 264건, 산업건설위원회 124건 등 총 388건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 2022년도 예산안은 2021년도 대비 9% 증가한 2조 718억원으로 11개 사업에 13억1400만원을 감액 후 예비비에 증액 편성해 수정의결했다. 또한, 내년 1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준비하기 위하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사무기구 설치 및 사무직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와 규칙도 이번 회기에 대폭 제·개정됐다. 한편, 2022년 남양주시의회 첫 회기인 제284회 임시회는 1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8일간 열릴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위기청소년 지원 조례안’이 2일(목)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위기청소년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의되었으며 조례안이 시행되면 시에서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복귀 및 자립 지원 ▲전문 상담과 치료 ▲가족 및 보호자 상담 및 교육 ▲비행․일탈 예방, 사회복귀, 보호지원 후견인 지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위기청소년에 대한 효율적인 보호와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체계를 전담하는 기구를 설치하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 등도 조례안에 담았다. 박은경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비행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들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박은경 의원을 비롯하여 이정애, 이영환, 최성임, 김진희, 원병일, 신민철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지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치안협의회의 주요 기능에 범죄 및 사고 예방을 포함하고 남양주북부경찰서 개청에 따라 부위원장을 남·북부경찰서장을 공동체계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협의회의 각종 사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도 조례에 마련했다. 조례를 발의한 김지훈 의원은 “지역치안협의회의 기능 강화와 내실 있는 운영 지원을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민․관․경의 유기적인 치안 협력체계가 강화되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김지훈 의원을 비롯하여 백선아, 전용균, 이상기, 김현택, 김영실, 이창희, 신민철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전용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목)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추진사업 확대 정비와 방범 시설 설치기준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추진사업에 인증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구 및 디자인 개발사업 등을 추가하고, 법상 기준에 적합하고 재난 및 화재 시에 실내 거주자의 외부 탈출이 용이한 제품인 경우에만 방범 시설 설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각종 재난 및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하였다. 또한 디자인 조성에 기여한 시민, 단체 등에 대한 포상 규정을 포함하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균 의원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확대를 통해 남양주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전용균 의원을 포함하여 백선아, 이상기, 김지훈, 신민철, 김현택, 이창희 의원이 공동 발의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진희 의원(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이 3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내년 1월 13일부터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주민조례청구제도를 독립된 법체계로 운영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해 실질적인 주민발안 기능과 주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조례안에서는 조례 제․개정, 폐지 청구 방법 및 주민조례발안의 처리 절차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주민조례청구권자 수는 법률에 근거하여 남양주시 청구권자 총수의 100분의 1로 정하였다. 또한, 주민 조례 청구권 보장을 위해 청구 절차에 대한 홍보․교육 및 조례 관련 전문가를 청구권자에게 지원하는 사항도 조례안에 마련했다. 김진희 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자치분권 2.0시대에 맞는 주민주권 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의회도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자치법규 정비 등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김진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성임, 김지훈, 이영환, 백선아, 김영실, 박은경, 장근환 의원이 공동 발의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진희 의원(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방의회의 겸직 신고 및 영리 거래 금지 제도 강화를 권고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안을 반영하기 위해 개정되었다. 개정안은 겸직 신고 검증 절차 강화 및 겸직 신고 안내, 영리 거래를 금지한 공공단체 범위 지정, 수의계약체결 제한사항 신고 현황 점검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의원들의 겸직 내용을 공개하고 영리 행위 금지규정 위반 시 의장이 사임 권고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의원들의 윤리의식과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김진희 위원장은 “의원 겸직과 영리 거래에 따른 각종 부조리를 차단하고 견제 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렴한 남양주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김진희 위원장을 포함하여 장근환, 백선아, 김지훈, 이영환, 박은경, 김영실, 최성임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기술자문위원회는 건설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시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타당성과 구조물 안전 및 공사 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하고 있다. 개정된 사항을 살펴보면 기술자문위원회의 심의대상을 도급예정액 10억원에서 건설기술진흥법을 준용하여 도급액과 관급액을 합친 총공사비 20억원 이상의 건설사업으로 변경하고, 행정안전부 예규와 중복되는 도급예정액 1억원 이상의 특정 자재 선정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외부 위원의 임기 연임을 한 차례로 제한하고 분과위원회의 인원을 기존 15명에서 50~ 70명 이내로 늘려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했다. 백선아 위원장은 “앞으로도 기술자문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건설공사가 안전하고 적정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백선아 위원장을 비롯한 이상기, 전용균, 김지훈, 이창희, 신민철, 김현택 의원이 공동 발의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 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안전 문제가 크게 대두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조례안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에 관한 시장의 책무와 계획 수립, 안전 증진사업, 교육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관공서, 시내버스 정류장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많은 장소에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지정․운영하고 이동장치 무단 방치로 통행 흐름을 방해한 경우 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의 편의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했다. 그 밖에 이용 안전 증진사업의 효율적·체계적 추진을 위해 기관, 법인․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사업 및 안전교육 위탁, 예산 지원에 관한 사항도 조례안에 마련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는 2018년 225건 대비 298% 증가한 897건으로 나타났으며 부상 및 사망 건수도 2018년 238명, 사망 4명에서 2020년 부상 895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