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나네 김은 지난 22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김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상덕 백석읍장을 비롯해 한나네 김 송한나 대표 등 4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골고루 전달 될 예정이다. 송한나 대표는 “손수 만든 김으로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내 저소득층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문화 확산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기부하신 물품은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양주 한승아파트 주민들과 합동으로 “2023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6년 만에 실시하는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적 항공기 폭격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주민대피훈련, ▲비상 상황 안내 라디오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 ▲주민 통제 해제 순으로 실시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 및 사회·자연 재난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며 “평시에 실시한 주민대피 훈련이 비상시 대응 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2일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회의에는 실무협의체의 당연직 위원 10명, 위촉직 위원 21명 가운데 총 17명이 참석했다. 제5기(‵23~‵26) 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검토 및 협의‧조정을 안건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총 49개의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 중 총 22개 사업의 변경사항을 검토했다. 이번 실무협의체 회의에서 검토된 사항은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의 심의 안건으로 상정되며, 대표협의체 회의는 오는 8월 31일에 개최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김경희 실무위원장은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다양한 검토 의견이 공유되어 양주시 사회보장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동‧서부의 균형있는 인프라 구축 등 양주시 사회복지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제3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마무리했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기구로서 매년 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의 수립‧이행‧결과를 모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수거율 향상을 위해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와 옥정동 스마트 그린포트에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를 1대씩 추가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는 자원순환을 위한 자판기 형태의 회수 장비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인공지능 기계이다. 이용방법은 자판기 터치스크린 화면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투입구에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된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현금 10원)씩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천 포인트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나 핸드폰 앱에서 본인 인증 및 회원가입 후 포인트 환급 신청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투명페트병은 1인당 하루 최대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플라스틱병, 포장재, 섬유 등을 만드는 자원으로 재탄생하여 자원순환과 쓰레기를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 사용을 통해 많은 시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을지연습 기간 중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백석읍 꿈나무도서관 대피시설에서‘접경지역 주민대피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폭격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해 주민들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실제 주민대피를 하는 훈련이다. 이날 백석읍 대피 훈련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인근 학교 학생,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백석읍 외 각 읍·면·동과 다중이용시설에서도 공습 대비 대피 훈련을 진행해 대피 요령을 배웠다. 14시 경보발령과 함께 시작한 대피훈련은 학생과 주민들이 대피소로 이동한 후 백석지역 예비군 대장이 약 10분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제 방독면을 활용해 방독면 착용 요령 등 화생방전을 대비한 행동 요령 교육을 시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민방위 훈련에 적극 임해주신 모든 시민과 각 기관·단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실제 상황 발생 시에도 오늘 훈련과 같이 가까운 대피소로 신속하고 안전에 유의하며 대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2일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 실천을 위한 배추 모종 식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 12명이 참여하여 남방동 216-21번지에 지난 8월 초 파종하고 정성스레 키워온 배추 모종 500본과 무·쪽파를 식재했다. 이날 심은 배추와 무·쪽파는 오는 11월쯤 수확해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양주1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숙 위원장은 “오늘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연말의 김장까지 잘 준비해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바쁜 일정과 궂은 날씨에도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오이비늘김치 3kg 100통(환산액 350만원)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건전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기여하고자 등록된 양주시 대표 농촌여성단체이다. 이번 활동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 나눔으로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를 위한‘경기 향토음식 행복 나누미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연합회는 오이비늘김치를 지역 향토 음식으로 발굴․보급했다. 이날 회원 30명은 올여름 태풍과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재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만든 향토 음식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 장계숙 회장은“이번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농촌여성 대표조직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관내 엄상마을 일대에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발굴 주민 거점기관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 제도권 밖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상자 발굴이 중요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이 중요하다. 이날 협의체 위원 17명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편의점, 마트, 식당 등 주민 거점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최근 폭염과 폭우 등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히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회천3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덕환 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실업과 온열질환 등 여러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한다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신뢰받는 법무행정 추진을 위해 신규 고문변호사 3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문변호사는 시를 당사자로 하는 사건 및 각종 이의신청, 행정심판 등의 자문·소송수행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법률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고문변호사는 이재준, 송종선, 안정은 변호사로 시는 기존에 4명의 고문변호사를 포함해 총 7명이 오는 9월 1일부터 활동하게 된다. 신규 위촉된 이재준 변호사는 수원지검, 대구지검, 창원지검 등 검사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 교육청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송종선 변호사는 강서구청 마을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안정은 변호사는 경기북부경찰청 법률상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며 “우리시는 행정여건의 다양화 및 다변화하는 주민들의 행정 수요 증가에 따라 법률전문가의 조력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신규 고문변호사 세 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양주시의 법무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2일 ㈜원진씨앤엠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원진씨앤엠 최원진 대표, 안종채 재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원진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으며, 폭우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원진씨앤엠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의 선순환을 위하여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