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1일 최근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경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위로의 뜻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씩 모은 상조회비에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의 업무추진비를 보태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거쳐 강원·경북지역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선의 의장은 “갑작스레 발생한 산불로 상심이 크실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 2개월 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현미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 이윤하, 이종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는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권현미 위원장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청주 화학물질안전원 등 방문,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와의 간담회,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화학사고 모니터링 및 단계별 관리체계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집행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택시가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현미 위원장은 “그동안 특위 활동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 2개월 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부위원장, 김동숙, 유승영, 이관우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항만경제실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소상공인 단체와의 간담회, 소상공인 지원 관련 의견서 전달 및 정책 제언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올해 경기도 최초로 166억 원 상당의 전액 시비 재원을 투입한 추경예산 편성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특위 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위가 끝나더라도 앞으로 적극적이고 추가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여 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병배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구, 권영화, 유승영, 이관우, 정일구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평택 권역의 하천 수질개선과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누리는 선진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 이병배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홍성군 신리천 및 홍예공원 비교견학, 관내 현장 활동을 통한 수질 오염원 파악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평택의 모든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의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친수공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하천 수질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맑은 하천을 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17일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상정원에서 열린 ‘평택-제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두 도시 간 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관광・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양 자치단체 간 활발한 민·관 교류협력을 이어나가며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홍선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협약식이 두 도시 간 마음의 거리를 더욱 좁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상호 보완하며 상생·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부의장 강정구)는 17일‘육삼정 의거 제89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사)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 및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 권영화·김승겸·권현미 의원과 최원용 평택부시장을 비롯한 원심창기념사업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수여, 시 낭송,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구 부의장은 기념사에서“상해 육삼정 의거의 주역이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의 뜻과 신념이 평택시민과 함께 널리 기억되었으면 한다”며“육삼정 의거 제89주년 기념식이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독립의 소중한 가치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16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최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년간 ‘맑은 정치’, ‘생활 정치’, ‘평등 정치’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전국 여성 지방의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수상자들은 공모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지난 2년간 △평택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정신건강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고 8건의 7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정책을 제언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복지·환경 분야에 관심을 두고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수상 소감을 묻는 말에 이 의원은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오늘 이런 값진 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위한 의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1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영주차장 사용 관련 의견수렴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및 예결위 정수 조정 △평택시의회 소식지 제호 변경 등 의회 운영과 관련한 자체 안건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그간 주차비 감면 근거가 없어 의견이 분분했던 시의원 공영주차장 사용과 관련해 자성의 목소리를 내며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대체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그밖에도 이달 초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구호성금을 마련해 전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수소모빌리티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 행사 추진계획 등 집행부 안건 5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의장은 “오늘 집행부 서면 보고 및 자체 논의사항과 관련해 빈틈없는 추진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김영주·이해금 의원은 1일 평택의 대표적인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서세 57주기 추모식 및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5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13일 전부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의정 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설치 근거가 마련됐다. 위원회는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의 분야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7명 이하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위촉된 7명의 위원은 앞으로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홍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의 막이 오르며 지방의회의 책임이 권한 못지않게 무거워졌다”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