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최근 무왕위생 쓰레기매립시설 내 실시되고 있는 반입 쓰레기 성상검사와 관련하여, 성상검사 불합격 쓰레기 적체문제로 빚어지고 있는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9월 27일부터 무왕위생 쓰레기매립시설에서는 무분별한 미 분리배출 쓰레기 반입증가에 따라 성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성상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쓰레기들이 지속적으로 마을 내 적체되고 있어 쓰레기 보관장소의 부족, 악취 등 주민 불편사항들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지난 9월 27일 매립장을 방문하여 현장근무자들과 면담을 실시하고 매립장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후 지난 10월 6일에는 이정우 의원, 이혜원 의원, 윤순옥 의원과 함께 집행기관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위 문제에 대한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불편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위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인식 개선 등 주민, 공무원 모두의 실질적 노력이 필요하며, 집행부서는 기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경기도 3개 군의회 의장은 28일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이용철 행정1부지사 및 장현국 도의회 의장과 면담을 갖고,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역 특성과 코로나19 발생현황 등을 경기도에서 반영해 적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연천군의회 최숭태 의장은 지난 7월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이후 4차례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영업을 포기해야만 하는 극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을 설명하며 지역민의 생계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지역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유행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특별시와 비교한 3개 군의 면적은 약 양평 1.5배, 가평 1.4배, 연천 1.1배 크기이나,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전체 확진자 8,999명 중 3개 군의 확진자 비율은 양평(32명), 가평(17명), 연천(8명) 등 0.6%에 불과하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지 어느덧 1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전진선 의장은 2018년 7월부터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2020년 6월 26일 제270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슬로건 아래 양평군의회를 이끌어 왔다. 먼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전 의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매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교통경찰관들과 함께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근무환경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군민의 방범에 힘쓰는 양평군 자율방범대(양평읍지대, 강상지대)와 야간 합동 도보순찰을 하며 주민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격무현장’ 근로자들과의 소통도 주목된다. 지난 1월에는 지평면 무왕리 위생매립장에 있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잇따라 국회를 방문 곤지암~양평간 일반철도 연결 및 하남~팔당간 수도권 5호선 전철 연장 등 양평관련 대형 국책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하는 등 정동균군수가 이끄는 민선7기 지방정부를 지원하고 나섰다. 수서선과 광주선~경의중앙선을 순환하는 곤지암~양평간 일반철도 사업은 총6,918억원을 투입 20.38km를 연장하는 것이며,하남~팔당간 2km 한강을 도강하는 5호선 전철연장 사업은 2,15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에서 누락됐으나 최근 정부 아파트 공급 정책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박의원은 지난달 5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소병훈 국회의원을 방문,이들 사업 반영을 적극 지원해 줄 건을 건의하는 한펀 앞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사전타당성 조사 등 절차에 이행시 양평주민들 의견을 수렴한 ‘용문산역(중간정차역) 반영에 대한 검토’를 강력 요청했다. 앞서 박의원은 지난 3월과 4월중에 소병훈 국회의원(국토교통위)과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양기대의원(예결특위),김성주의원(보건복지위 간사) 등 국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데 이어 이용호 의원(예결특위)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가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월 1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제280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에서는 송요찬 부의장, 박현일, 이정우, 황선호, 이혜원, 윤순옥 의원이 공동 발의한 ▲ 양평군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등 1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13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4건의 군수 제출 동의안을 다루었다.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주요사업장현지확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12개소의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각 의원들은 사업장을 면밀히 살피며 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각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군민 공감대 형성을 강조하였다.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혜원)에서는 ▲ 2021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 2021년도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부결처리 되었다. ▲ 2021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가 9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제280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특별위원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한다.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송요찬 부의장, 박현일, 이정우, 황선호, 이혜원, 윤순옥 의원이 공동 발의한 ▲ 양평군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등 1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13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4건의 군수 제출 동의안을 다룬다. 6일부터 8일까지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주요 사업장 12개소에 대한 면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이어지는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제2회 추경대비 1,312억원 증액된 9,495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1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등을 다룬다. 전진선 의장은 “이번 제280회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군정을 살피고, 제·개정이 필요한 주요 조례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19일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양평축산업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관내 축산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광진 조합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함께 참석해 관내 축산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양평축협의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과 축산 농가의 어려움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집행부서인 축산과장이 함께하여 양평축협과 연계 추진 중인 ‘가축시장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의 도·군 지원사업과 ‘가축분퇴비 및 축산농가 수분조절제(톱밥) 지원사업’, ‘가축분퇴비 보조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서, 기관이 함께 논의하는 유기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 “양평군 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는 박광진 조합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축산농가와 인근 주민 간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군 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토록 하겠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상하는 「제10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시상은 매년 1회 경기도 기초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발전 등에 기여한 의원을 선발하여 이루어지는 포상으로, 박현일 의원은 10개의 수상분야 중 ‘예산절감분야’ 부분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박 의원은 2010년 7월부터 제6대 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제8대 의원까지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정례회와 임시회 회기 중에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기관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통하여서는 예산사용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통해 예산낭비를 미연에 방지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사용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러한 예산 분야에서의 군민 행복실현과 지방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금번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게 되었다. 박현일 의원은 이번 포상을 수여받으며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기초의원 분들이 많은데 부족하지만 동료 의원님들을 대표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의회 전진선의장은 지난 23일 양평읍 환경미화원 근무지를 방문하여 폭염속에서도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근로현장 내 장비 점검 및 전반적인 근무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며 근무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고, 환경미화원들이 가지고 있는 환경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염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쾌적하고 청결한 양평군을 조성하기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무더위가 한창인 지금, 여러분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리고, 군민들께서도 분리배출을 통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감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현재 양평읍 내 21명의 환경미화원들은 약 3만명이 거주하는 양평읍의 생활폐기물(일평균 약 18톤)을 수거· 운반하며 매립장으로 반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