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는 19일 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만나, 지방자치 실현 및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포천시 민관군 드론 첨단방위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면담에서 “포천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승진과학화훈련장과 국내 최대 미군 실사격장 영평사격장, 다락대훈련장 등 대규모 사격장과 함께, 5군단 및 그 예하부대 등 다수의 군부대가 주둔한 군사적 요충지로서, 그간 포천시민은 국가안보를 위해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감내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9월 1일 드론작전사령부가 포천에 창설됐다. 포천은 경기도 유일의 국토교통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시험장 등이 소재한 민관군 드론 첨단방위산업단지 조성 최적지”라며, “정부가 튼튼한 국가안보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경지역인 포천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우동기 위원장은 “포천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소흘읍방위협의회는 지난 18일 소흘읍 소재 사또오리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 회원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오찬에는 소흘읍 6·25 참전유공자회 12명의 회원과 강효진 소흘읍방위협의회 의장,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영식 6·25 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회 회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해주신 소흘읍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 6·25 참전유공자분들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덕분에 좋은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방위협의회 의장은 “숭고한 호국정신으로 대한민국의 현재를 있게 해주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이런 오찬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참전유공자분들이 더욱 존경받는 소흘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관내 주민을 직접 찾아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화현면화통누리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화통누리후원회 및 화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화현면사무소 직원들이 연탄 총 5,600장을 직접 전달해,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는 화현면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연탄난로의 사용비율이 높은점을 고려한 ‘맞춤형 나눔행사’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금옥 화현면 화통누리 후원회 이사장은 “화현면 화통누리 후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후원해주신 화통누리 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화현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는 독거노인 150여 명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계획했다. 신금옥 화현면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송편을 드시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석맞이 계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선물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6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구입한 150판의 계란과 함께 관내 기업체인 우정식품의 후원으로 기부된 10KG 쌀 50포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사업이 진행됐으며,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가구는 함박웃음을 보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계란과 쌀 등 후원물품을 창수면 내 15개 리 마을에 전달했다. 김광환 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항상 창수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반찬 지원 및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추석맞이 이웃나눔 반찬 꾸러미 사업’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 2종류, 나물, 물김치, 송편 등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계란, 포도, 생필품 꾸러미가 담긴 반찬꾸러미를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소외된 분들을 찾아 뵙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과 꾸러미를 전달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침 일찍 반찬을 준비하며, 명절꾸러미를 만들어주신 지역사회보장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만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 우수 업소에 현판을 게첨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되며, 올해는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간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관계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8명 등 총 10명이 민․관 합동으로 현장방문 조사를 진행했다. 평가는 업소별 청결관리 상태, 준수사항 이행실태, 권장사항 이행여부 등 3개 분야 항목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466개 중 휴․폐업 등 영업행위가 이뤄지지 않는 업소를 제외한 이용업 54개소, 미용업 375개소 등 총 429개업소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녹색등급)업소 59개소, 우수(황색등급)업소 156개소, 일반(백색등급)업소 214개소로 평가 결과가 나왔으며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했다. 포천시는 녹색등급으로 선정된 59개 업소에 대해 쓰레기봉투 등 인센티브를 제공했고 8개의 최우수 업소에는 최우수업소 현판을 제작해 게첨했다. 영중면에서 40여 년 동안 이용업에 종사해 온 한응수 철원이발관 대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을 첫째아 출산 가정에도 소득 관계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산모들의 건강한 몸조리를 위해 출산 후 60일 이내에 가정방문 서비스를 통해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의 경우만 기준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더라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포천시는 이제 기준중위소득 150% 초과 첫째아 출산 가정에 대해서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 신청은 출산예정일로부터 40일 전, 출산 후 30일까지 가능하며,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포천시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산모 주소지가 신청 당시 포천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일동면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3주간 ‘2023년 4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3년 4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댄스 스포츠, 사교댄스, 요가, 중국어 등 전 연령대 가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4분기부터 ‘사물놀이, 현대 민화(기초), 현대 민화, 망 뜨개’ 4개 강좌를 추가로 개설해 알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일동면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강좌당 10~20명 내외(강좌별 상이)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29일까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이동면 소재 미래클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3년 민간전문가 참여 민방위 지진대피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민방위 지진대피 교육은 지진이 발생했을때 행동요령 교육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직접 대피훈련으로 구성, 이론과 실전을 연계해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르고자 했다. 교육에는 40여 명의 원생이 참여했으며, 민간전문가가 지진교육에 대한 사전컨설팅을 진행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훈련에 앞서 행동요령을 교육받고 동시에 직접 대피훈련까지 함께 해보니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이번 교육에 함께 해주신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민방위 지진대피교육뿐만 아니라 재난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해 한층 더 안전한 이동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