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9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9대 개원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조례 및 기타 안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심사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22일 개최된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영보)에서는 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 ▲ 2022년도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5건을 심사했다. 25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부터 27일 개최된 제4차 본회의까지는 집행부 32개 부서와 12개 읍·면으로부터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29일 개최된 제5차 본회의에서는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9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3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양평 고송지구(양동골프장) 군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이 수정동의 됐다. 또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행정사무감사 자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9대 양평군의회 개원 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집행부 주요업무 보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1일 개회식에 이어 22일에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 ▲ 2022년도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5건을 심사하며, 25일 제2차 본회의부터 27일 제4차 본회의까지는 군 집행부와 12개 읍·면으로부터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다. 윤순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양평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첫 임시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9대 양평군의회의 첫 시작인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실 있는 회기운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15일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7월 15일자 인사발령자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13일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와 집행부의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의회사무과장에는 박동순 전 청운면장이, 수석전문위원에는 김용옥 전 도서관과장이 전보 임명되었다. 아울러 양평군에서 양평군의회로 전입한 김철호 의정팀장, 왕영범 의사팀장이 의회 공무원으로 임명되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에는 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윤순옥 의장은 전입, 전보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를 했다. 윤순옥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임용장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박동순 과장님을 비롯한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제9대 양평군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정책팀을 신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좋은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양평군의회가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는지 군민들에게 알려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양평 쉬자파크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 의회운영 실무, 자치법규 입안 및 심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및 결산심사 등 의정활동에 유용한 실무교육들로 진행되어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법정 의무 교육인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과 반부패 청렴 교육을 통해 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교육은 제9대 양평군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양평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사이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옥천면 주택 침수 현장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 중 개발 인·허가 지역의 토사유출 현장 및 침수 농지와 마을 진입 도로 등 수해 정도가 심한 총 13곳의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수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순옥 의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평군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 하겠다”하고, 아울러 “제9대 양평군의회는 양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뛰는 현장 의정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지난 7월 1일 제285회 임시회를 열어 2년 동안 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구성하고 개원식을 개최하였다.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의장에 윤순옥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부의장에 황선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각각 선출되었다. 임시회 이후 오후에 진행된 개원식에는 양평군수를 포함한 국장, 실과소장, 의정동우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개원식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약속하는 의원선서, 양평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개원식 이후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충혼탑 참배, 개원 기념식수를 실시하여 제9대 의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의장으로 당선된 윤순옥 의원은 개원사에서 “군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민심을 살피고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질 것”이라 하고, 아울러 “민선8기와 제9대 의회가 시작하는 지금 의회와 집행부가 군민의 행복실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군정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했다. 제9대 양평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20일 오전 열린의회실에서 제9대 양평군의회 당선의원 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인사회에는 당선의원(가 선거구 당선의원 : 윤순옥, 최영보, 황선호 / 나 선거구 당선의원 : 송진욱, 여현정, 지민희 / 비례대표 당선의원 : 오혜자)과 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상호 소통의 시간과 함께 군 의회 주요업무 및 의사일정 보고 등을 통해 의회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실 있는 제9대 양평군의회 의정활동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당선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제9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직원들의 도움과 역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4년 동안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군 의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7월 1일 오전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9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오후에는 개원식을 거행하여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무소속)은 최근 환경부로부터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 합리적 개정 촉구 건의안'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팔당수계에서 그간 누차에 걸친 건의에 대한 검토결과 ‘폐의류 수거지역 제한 단서 삭제’ 및 ‘계획관리지역 규제 삭제’ 등 2건이 수용하였으며, ‘용도지역 변경 포함 비율 최소 50%까지 확대’는 여건 상 부득이한 경우 지방환경관서장과 협의하여 20% 이내 추가 가능하도록 수정 수용되었다는 것. 특히 박의원은 팔당특별법제정을 윤석열정부에 건의하며 ▲폐의류 재활용시설의 수거지역을 특별대책지역 내에서 발생한 폐의류로 한정하는 규정 삭제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기존공장부지에 등록·이전이 금지되는 제조업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시 ▲산업단지 조성 예정부지의 용도변경 허용면적을 최소 50%까지 상향조정 ▲계획관리지역에서 1세대당 1개 동까지만 주택 건설을 제한하는 신설조항 삭제해 줄 것 등 과도한 규제를 완화할 것을 강력 주장해 왔다. 이번 환경부가 수용한 내용은 산업단지 조성 예정부지에 대해 농림지역과 보전·생산관리지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양평을 비롯한 팔당유역 7개시군이 50여년간 일방적 중복규제로 낙후된 팔당유역의 현실을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원회에 팔당유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경기 강원북부지역은 팔당유역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함에도 ‘접경지역 특별법’ 등 지원 법률이 많은 반면 팔당 7개 시군은 각종 중첩규제에도 불구하고 지원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이 문제를 지난 2019년부터 “경기북부 접경지역과 팔당유역의 지원 비교가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다”며 “팔당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한 만큼 윤석열 정부에선 단기적 방안부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의원은 올 7월 시작하는 민선 8기 양평지방정부와 제 9대 양평군의회는 이 문제부터 공론화해 인근시군과 연대하고 법제화 하는데 역량을 모아 각종 건의안 제출 및 국회 방문 등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평군의회는 한강수변구역의 토지매수관리원을 기초 자치단체에 이양해달라는 건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29일 양평군의회 박현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윤석열대통령인수위원회와 환경부 및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로 팔당상수원밖 탄소제로 친환경 유람선 또는 생태교육선을 자치잔체 차원에서 운항할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환경부는 지난 1월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종합대책 고시'의 일부 내용을 변경하는 개정안을 행정 예고해 박의원의 주장을 설득력을 높여주고 있다. 환경부가 이번에 개정하려는 것은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의 일부 조항으로 특별대책지역 2권역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운항하기 위해 선착장 설치·운영계획, 도선운항계획 등을 마련해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하는 경우 도선사업을 승인할 수 있다'는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1990년 지정된 팔당호 특별대책지역은 그동안 33차례 개정 고시됐는데 2000년 유·도선사업을 특별대책지역 내에서 못하도록 규제대상에 포함시켰고, 2009년 개정고시에서는 반대로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전기동력선 활용한 도선사업은 허용한다'는 규정을 신설,사실상 유람선 및 생태교육선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