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가 28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0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9대 개원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 및 기타 안건 등 총 22개의 안건을 심사․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시흥시의 예산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 수를 확대하는 '시흥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개 안건을 처리했으며, 자치행정위원회는 시흥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추진하기 위한 '시흥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57만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시흥시립예술단의 상임화를 추진하기 위한 초석으로 단원들의 고용을 안정시키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시흥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2년 제3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비롯한 10개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새로이 신설된 교육복지위원회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위문금의 상향 조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가 23일 하중동 연꽃테마파크에서 열린 ‘제2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절정에 이른 연꽃을 즐기는 등 축제장 곳곳을 다니며 축하인사를 나눴다. 이날 송미희 의장을 비롯해 성훈창 부의장, 김선옥, 한지숙, 김수연 의원은 개회식에 참석한 후 체험부스를 다니며 부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 및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축제장 이용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현장 곳곳을 살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기) 사전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기상 상황, 위생 등 위협요소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친환경 축제 체계 마련 등을 기본 추진 방향으로 기획됐다. 축제가 열린 관곡지는 조선 초기 강희맹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처음 재배한 장소로, 1986년 시흥시 향토 유적 제8호로 지정됐다. 송미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시 관광명소로 18㏊의 큰 규모의 연꽃을 즐길 수 있는 보물”이라며 “이번 축제는 시흥시 자랑거리인 연꽃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요업무 보고는 9대 의회 출범 후 처음 실시하는 만큼 의원들은 지난 15일과 18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스터디를 통해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실적을 살피는 시간을 가지며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1일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16명의 의원들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흥산업진흥원을 시작으로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시흥시청소년재단, 시민고충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요구했다. 특히 초선 의원의 질의 내용과 지적사항은 사전에 충분한 업무 숙지로 깊이 있는 발언이 돋보였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22일에는 보건소, 환경국, 맑은물사업소, 기획조정실 소관, 25일에는 평생교육원, 안전교통국, 행정국 소관, 26일에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경제국, 시흥도시공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관내 안전망과 공공서비스 구축 상태를 살폈다. 이번 기관 방문은 제9대 시흥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및 출범을 알리며 의회 운영방향을 전하고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희 의장과 성훈창 부의장은 19일 시흥소방서를 시작으로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시흥시협의회, 시흥경찰서, 시흥세무서, 시흥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 관계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시흥소방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과 일일이 눈 맞추고 악수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미희 의장은 “시의회를 비롯한 모든 기관의 중심에는 ‘시흥시민’이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훈창 부의장은 “시의회와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안전 및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가 18일 아이누리 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이 돌봄 시설을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시흥시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이누리 돌봄센터’ 1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36개소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은행동에 위치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1호점(은계센트럴타운점)과 목감동에 위치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4호점(호수품애점), 정왕동에 소재한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놀이 프로그램, 이용 학부모 및 학생들의 만족도, 긴급 돌봄 지원방법 등에 대해 질의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송미희 의장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아동 돌봄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시흥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도 깊게 고민하며 돌봄 영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가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앞두고 15일과 18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스터디를 가졌다. 이번 스터디 모임은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 ▲2022년 상반기 민원 분석 ▲2022년 상반기 계획에 대한 이행 여부 확인 ▲2022년 하반기 마무리 될 사업의 준비 등을 내용으로 모든 의원들이 정당을 막론하고 토론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는 20일 개회하는 제300회 임시회에서 실시될 업무보고는 9대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 마련된 것으로, 의원들이 첫 업무보고를 단순히 시정전반에 대해 청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진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민생을 보듬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미희 의장은 “공부하고, 일 잘하는, 실력 있는 의회가 행복한 시흥시민을 만드는 것”이라며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과 같은 중요한 하반기 안건을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의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시흥시의회 개원 이후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임시회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300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시의회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안건 및 제1차 정례회 집회시기 변경의 건 등을 처리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가 7월 12일 제9대 시흥시의회 원 구성 후 첫 공식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송미희 의장과 성훈창 부의장은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와 시흥시 국가유공자협의회 회장 및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미희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의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비판의 목소리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의장이 되겠다”고 시흥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일상 속 활동들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어르신들의 활동에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며 “일자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활동이 늘어날 수 있도록 실버스포츠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 의장은 “모든 것을 해드리겠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시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리겠다”며 “앞으로 제9대 의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지혜를 모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평제 시흥시 국가유공자협의회장은 “우리 협의회에 10개의 보훈단체가 있는 만큼 산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9대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2022년 7월 11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원 구성을 마쳤다. 시흥시의회는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송미희 의원(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을, 부의장에 성훈창 의원(다선거구, 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박소영 의원(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에는 박춘호 의원(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교육복지위원장에는 김선옥 의원(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도시환경위원장에는 안돈의 의원(가선거구, 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제9대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전방위적으로 두루 살펴 어떤 지원책을 설계하고 어떤 예산이 필요한지 세심히 살필 것”이라며 “‘시민이 먼저’임을 가슴에 새기고 2년간의 의장 임기 동안 바르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훈창 부의장은 “정당간 소통과 협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힘의 균형을 잃지 않고 상호보완적 역할을 충실히 하여 시민이 더욱 행복한 시흥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9대 시흥시의회는 선거구 조정에 따라 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는 오는 8일 13시 30분부터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9대 의원 16명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정연수 전문기관인 지방의회연구소의 국비보조사업 ‘찾아가는 의회 강좌’ 신청을 통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기노진 교수는 지방의회연구소 소장이자 국회 수석 전문위원, 국회 의사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의회 운영분야를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분야에 특화된 전문 강사다. 의정역량 강화 교육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으로 지방의회의 의의 및 회의 운영, 조례안 심의 및 주요업무 보고 요령, 행정사무감사 조사 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흥시의회는 제9대 의원 16명 중 초선의원이 10명으로 초선의원의 비율이 높은 만큼, 이번 기본교육을 통해 의정활동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건심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여 제9대 의회 슬로건인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구현해갈 계획이다. 또한 의회사무국은 앞으로도 4년의 임기동안 의원들의 의정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심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