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 토지는 총 3,231필지로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열람을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양주시 토지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확인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 경기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에 실명인증 후 의견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 법인 등의 정밀 검증 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오는 10월 31일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정리수납 전문봉사자와 함께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가구와 한부모가정을 방문하여 정리수납 전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려운 여건에 놓인 이웃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기획됐으며 활동이 힘든 어르신과 혼자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를 위해 물건을 분류하고 적재된 물건을 버리는 등 체계적인 정리와 가구 재배치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더운 날씨에 힘든 봉사였지만 정리수납 활동이 가정에 작은 선물이 되어 대상자분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주신 전문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문봉사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늘 1일 양주시쌀연구회(회장 백웅현) 임원,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광적면, 남면에 소재한 고품질쌀 생산단지에서 시범사업 순회 현장 평가회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양주시쌀연구회’는 농가 상호 간의 기술정보 공유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잡아 안정적인 농가 생활을 영유하고자 2002년에 조직된 자립단체로 쌀 재배농업인 99명이 가입되어 있다. 연구회는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우량종자 채종포 운영, ▲회원 역량강화, ▲신 재배기술 확산, ▲사회봉사활동 등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익일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양주 주력 품종인 대안벼를 대체하는 알찬미의 생육과 출수기 이후 병충해 상황 등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시범사업 단지를 순회하면서 시범 요인 투입 성과를 평가하고자 마련됐다. 평가회는 ▲명품쌀 안정생산 새기술 보급 사업 현장 평가, ▲쌀연구회 과제교육, ▲농가의견 청취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광적면, 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31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을환경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 13개소에 폐농약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폐농약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됐으나 적정한 수거·폐기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농가에 방치되거나 토양이나 하천에 버려지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시에서는 폐농약 수거 처리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하나 수거하기 전까지 영농인이 개별 보관하고 수거일에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농업 인구가 많은 장흥면의 실정을 반영해 지역 농가에서 사용 후 남은 농약과 약효 보증 기간이 지난 폐농약 더욱 안전하게 처리하여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효배 위원장은 “노인 농업 인구가 많은 장흥면 마을 곳곳에 폐농약 수거함을 설치해 보다 쉽게 폐농약을 처리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들어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정수 면장은 “장흥지역에 필요한 주민자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연중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교량에 꽃걸이대 화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암매교, ▲마전교, ▲덕정교, ▲회천교, ▲가납교, ▲회정교 등 주요 도로변 교량 총 6곳에 꽃걸이대 화분을 설치하고 웨이브페츄니아를 식재를 완료했다. 식재된 꽃은 9월 중순부터 활짝 만개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감동과 휴식을 선사 받고 삶의 활력을 제공받아 따뜻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변 예쁜 꽃을 보면서 시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를 바라며 계절마다 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주요 하천변, 유휴지 등 코스모스, 해바라기, 천일홍, 안젤로니아 등 형형색색의 대표 가을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및 수탁기관 현업근로자 337명을 대상으로 8월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가 안전보건교육 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정기 안전보건교육으로,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지게차, 리프트 등 최근 안전사고 사례에 관한 내용으로 실제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시는 매달 시 소속·수탁기관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양주시를 위해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에 매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명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현업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촘촘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31일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 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 하계연찬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교육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이 방문해 품목연구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농촌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자재, 농가 경영비 상승 등 어려운 농업 현실에서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의 자리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이승훈 강사의 ‘농산물 판매 고객 응대 전략 및 건강관리 요령’의 특강을 시작으로 ▲개회식, ▲당면 영농교육, ▲회원 간 정보교류 순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자들은‘양주시 품목연구회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양주시 농업·농촌 분야가 당면한 영농 현장의 문제 해결 방안과 농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미자 회장은 “품목연구회 임원 및 단위연구회 회원 여러분의 성원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가 하나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품목연구엽합회가 다양한 활동과 벤치마킹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30일‘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1차 사후 인증’자격을 획득했다.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부패방지 경영에 관한 요구사항 및 절차 등을 정의한 국제표준 규격이다. 공사는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19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2022년 2번째 재인증에 이어 2023년 1차 사후 심사에서‘적합’ 판정을 받아, 5년 연속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주요 심사내용으로는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에 대한 부패리스크 평가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계획의 수립・추진’,‘추진 결과에 대한 내부 심사와 경영검토’ 등 절차 이행 확인을 통하여 조직의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운영 적합성 여부를 심사했다. 공사는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에서‘전 임직원 청렴 서약과 이해충돌 방지 실천 서약’,‘청렴 행동 수칙 실천 서약’, ‘오리서원 청렴인성 교육 참석 및 청렴 동아리 캠페인 활동’,‘청렴 클러스터 및 부패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위기가구 생의주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섬김과나눔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9명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양주2동에 거주하시는 임00님(남/19세)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부재로 인해 세상에 덩그러니 혼자 남겨져 생활하고 있으나, 홀로 생활하며 ‘청소와 정리 등 가사에 대한 부분이 서툴고 생활관리가 되지 않아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며 이웃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우려 섞인 제보가 이어졌다. 이에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대상자의 주거지 청소를 진행하며, 500kg 분량의 의류와 생활쓰레기, 폐가전제품을 정리했고, 화장실과 냉장고 관리에 대한 청소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앞으로 자력으로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 및 독려를 진행하기로 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아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당연하다는 듯 더위에 맞서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활동해준 자원봉사자분들의 자발적 봉사가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위원회 운영의 연속성 확보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제4대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신규 위촉직 위원을 오는 9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도시 공간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등에 대하여 심의와 자문 등을 수행하여 공공디자인의 수준 향상 및 품격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며 경관·공공조형물·범죄예방 환경디자인심의 위원회의 기능도 대행하고 있다. 모집 분야·인원은 ▲ 경관 1명 ▲ 야간 경관 1명 ▲ 공공조형물 1명 ▲ 범죄예방 1명으로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총 4개 분야를 공개모집 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에 1회 연임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 대학에서 모집분야와 관련된 조교수 이상의 직에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 ▲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5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 ▲ 기술사(건축사) 소지자로서 5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 ▲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8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 ▲ 정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무관급 이상으로 해당 분야 5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 ▲ 정부투자기관에서 부장급 이상으로 해당야 5년 이상